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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피어나는 아파트_대주 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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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애 내가 생각하는 아파트 선택기준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를 오로지 주거공간으로서만 만족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즉 주거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향후 자산가치로서의 투자할 만한 것인가를 꼼 꼼히 따져 선택을 해야 한다. 따라서 첫째, 아파트가 들어설 땅의 입지를 살펴야한다. 즉 생활환경+교통환경+ 교육환경등을 살펴봐야한다. 둘째, 들어설 아파트가 대단위 단지인지 나홀로 단독단지이지를 살펴야한다. 세째, 아파트 브랜드를 봐야한다. 브랜드가치가 있는 곳일수록 마무리공사등이 꼼꼼하고 사후관리가 잘된다. 네째, 아파트 내부구조및 마감자재 인테리어등을 꼼꼼히 살핀다. 다섯째,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아파트보다는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아파트를 선택한다.이상이 제가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입니다.
대주 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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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1. 교통편의 편리성 시내와의 접근성이나 교통수단의 용이성을 가장 1순위로 생각합니다.아무리 좋은 아파트에 산다고 해도 교통수단이 미흡하면 이동하기가 불편합니다. 아무리 자가용 시대라 하더라도 인근의 교통편이 편리하지 않으면 아파트의 가격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므로 항상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2. 교육환경 주변에 공단이나 시설들이 차지하고 있는 곳은 아무래도 교육전반적인 요건들이 많이 불리하더군요. 그래서 아파트들이 모여있는 곳이나 주거지 주변이 아무래도 우리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적으리라 여겨집니다. 3. 아파트 단지 규모 요즘은 대단지 아파트를 주변에서 보기가 쉽지가 않네요. 특히 부산 시내 같은 경우는 1~2동 지어놓고 "00아파트" 이름 붙여 놓는데 아파트 단지라고 부르기엔 너무 조촐(?)한 듯해서... 단지로 뭉쳐지는 아파트가 아파트 내에서의 생활 환경 여건이 만들어지는데 그렇지 못한 곳들도 더러 있더군요. 4. 실입주비용 분양가내지 평당가 및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한 실입주비가 아무래도 관건이지요. 새아파트인 경우 일명P라고 불리우는 웃돈까지 붙여서 사야하는데 제가 부담할 수 있는 만큼의 비용이 되면 아파트 구입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대강 제가 생각하는 아파트 입주 요건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이니 오해나 곡해마세요~ ^^;
대주 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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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연 지난달 여러 사정상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햇볕이 잘 들지 않는 5층으로 이사하고 보니 아파트의 일조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난방비는 차치하고라도 하루에 햇볕을 보는 시간이 겨우 한시간 밖에 되지않으니 왠지 우울해지는 느낌이다..단지 전체가 남향이라 저층이라도 별로 걱정하지 않았는데앞동이 위치하냐 안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일조권이 천지차이일 줄은 몰랐다..그래서 앞으로 분양을 받든 아니면 아파트를 신규 구입하든 일조권을 따지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교통이니 대단지이니 이런 문제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집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전업주부들의 경우는 일조권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일조권에 관한 기사이다..<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주거환경 요인으로 한강 조망권과 일조시간, 거실에서 창으로 보이는 개방감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단지라도 일조권이나 조망권에 따라 집값이 최대 43% 차이가 났습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라도 한강 조망권에 따라 아파트 값은 평균 19.4%, 최대 43% 차이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조권에 따라선 집값이 평균 9.8% 차이가 났고 가격차는 최대 14%까지 벌어졌습니다. 반면, 소음 등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는 집값을 1%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은 지 6년 이내 서울과 수도권 20개 단지 만 5,000가구를 대상으로 실거래가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인터뷰 : 유은철 / 한국감정권 수석연구원- "과거에는 단순하게 아파트를 선호하는 요건이 주거 환경의 편리성 위주였는데 최근에는 편리하지만 쾌적성을 더 추구하다 보니 아파트가 동일한 물리적 요건을 가지더라도 시장에서는 가격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법조계에서도 일조권 뿐 아니라 조망권은 법적으로 보호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 이승태 / 법무법인 이우 변호사- "조망권이나 일조권이나 모두 생활환경 이익으로 보호받아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조권은 법원에서 구체적인 보호기준을 마련해 보호하고 있지만, 조망권은 그렇지 않고 있습니다. 일조권과 조망권을 달리 평가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서울의 경우 조망권과 일조권에 따른 영향력이 가장 큰 곳은 광진구로 나타난 반면 아파트 값이 비싼 강남, 서초, 송파는 가격차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강남에서는 교육과 문화시설 등이 집값에 영향을 미쳐 상대적으로 조망권과 일조시간이 집값에 주는 비중이 강북에 비해 낮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mbn뉴스 민성욱입니다 >
대주 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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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진 이왕 사는 내 집이라면 재산적 가치가 반드시 있어야한다....하여 나름 다음의 점들을 고려해보면 투자가치가 있는 아파트이지 않을까 싶어 정리 해 본다. 일단 철저한 개인적 기준에서 굳이 집이 너무 클 필요는 없다고 본다.아이 둘과 거주할 수 있는 실생활 평수(30평형대)를 전제하고 다음 조건들을 고려코자 한다. 1. 아파트 입지 조건이 최우선 - 인구 이동이 많은 도시권일것 - 교육환경 - 친환경적 즉 공원이나 산, 강등이 반드시 있어야한다 혐오시설 여부도 확인 - 편의시설이 풍부한 곳(재래시장 및 대형 마트 등) - 역세권, 교통조건이 편리할 것(자가 운전보다는 대중교통조건을 말하지요) 2. 잘 빠진 구조와 우수 브랜드 - 실생활이 목적이므로 공간배치가 탁월한 아파트를 선택한다. 공간 배치가 모두 비슷한 형태라고 한다면 당연 브랜드를 ㄸ진다. 획일화된 브랜드 보다는 내가 사고자 하는 지역에서 인정받는 브랜드... 3. 총 세대수는 크게 고려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최소 100여세대 이상이라고만 한다면 4. 입지 조건에 따라 입주하고픈 아파트를 결정했다면 동, 층 선택에도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당연히 도로쪽 동은 완전배제....소음 먼지..등등살아보니 역시 아파트 출입구에서 가까운 동이 가장 좋은 것 같다...상가도 가깝고...어디 가든지 편하고무엇보다도 일조권이 확보된 층이어야한다....살면서 느끼는 건데 그것이 가장 중요한 듯 무엇보다도 아파트를 선택하며 층간 소음은 어떤지 방음은 잘 되는지 등등을 확인해보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살기 전까지는 확인 불가능하다는 것.....그 점을 제외하고 이런 점들을 고려해보면 좋을 듯.....
대주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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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미 아파트 선택기준 1) 위치 아파트의 위치는 교통 시설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편이며, 아무리 아파트가 좋다 하더라도 위치나 교통편,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감안할 때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포기하며, 주변에서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경향을 많이 본다. 또한 주택이 가장 큰 재산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위치는 가장 예민한 부분으로 작용된다고 여겨진다. 2) 향후 발전 가능성 - 앞으로 살면서 더 발전의 여지가 있는 지역인가? 3) 분양가 - 아파트가 실제 거주 목적 뿐만 아니라 재테크의 수단이기도 한 만큼 주변 아파트와 비교해서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4) 브랜드 -위치와 마찬가지로 아파트의 브랜드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시간이 흐른 후에도 많은 작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요즈음은 특별히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위치에 따라 지어지는 브랜드가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경우는 선택의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나 그중에서 여러 브랜드가 있다면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브랜드를 선택한다. 5) 인테리어 및 마감재 - 집안 설계가 편리하게 되어 있고, 마감재가 고급스러운가도 중요하다. 더불어서 요즘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마감재가 얼마나 친환경적인가도 모델하우스에 가면 체크하게 된다. 만약 위의 4가지 여건이 충족되고 이 부분이 불만족스럽다면 살면서 조금씩 바꾸면 될 것 같다.
대주 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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