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차향이 머무는 뜨락

뉴욕은 브리클린,퀸스,브롬스,스테이튼 아일랜드,맨하탄의 5개구로 .이루어져있는데 링컨.터널은 허드슨강을 건너는 2.4Km 로서 6차선으로. 6불을 지불하고 해저 링컨터널로 들어.갔는데 유리창밖으로 보는 .터널안이지만 깨끗하게 보였는데 깨끗한 이유는 5층높이의 .팬.에서 3분에 1번씩 환풍기가 돌아가고 검사기준이 까다롭다고 한다..링컨터널에서는 .사.진을 찍지 말란다.9.11테러 이후로 터널등에서 .사진촬영을 금지하고 있다고 하지만 .몰래 입구와 중간쯤 찰깍~~.

<만하탄에 입성하기 위한 링컨터널입구>

< 링컨터널 중간..몰래^^>
만하탄은 동서로 허드슨강과 이스트강까지 12에비뉴로 나누고 .남북으로 1가에서 225가.의 스트리트로 나눈다. 대각선으로 브로드웨이로 나누진다 .브로드웨이란 .“인디.언 사냥길”로서 지금은 극장가로 많이 알려져 있는곳 인데. 여행오기 전에 예매를 하면 오페라와 뮤지컬등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예약하지 못해서 못보고 가는 것이 너무 아쉽다.

< 만하탄의 화려함을 더해주는 멋진 광고판>

만하탄 42번가 부터 49번가까지 도보여행을 한다고 내려 주면서 .록펠러센터까지 걸어가.는 길을 알려주는데 드디어 뉴요커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 출근시간은 넘었지만 .늦은 출근을. 하는 여러 색깔의 사람들과 힘께 활기차게 걸어 가면서 순간 .뉴욕시민도 되.어본다.길고 큰 건물앞에 놓여진 생기발랄한 .광고판도 볼만하고 이름있는 유명메이커 매.장도 아는척 하고 .오른쪽 왼쪽을 여러 번 돌다가 록펠러센터에 있는 NBC방송 .간판이 붙.어 있는곳을 발견하고 기념 찰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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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센터는 면적 5㏊에 석회석 건물 14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헨리 호프마이스터와. H.W. 코벗, 레이먼드 훗을 중심으로 하는 .건축가 팀이 설계했고 1929~40년에 지어졌는.데.. 계획하고 시공하는. 과정에서 미장합판·벽화·모자이크·조각·금속세공 등 여러 관련 .
예술들이 건축과 통합되었다는 건물..콜롬비아 대학에서 임대해서 지었다는데 한때 .
일본 .미쓰비시에 판매했다가 다시 미국에서 사들였다는 미국의 .자존심의 건물이란다.

<록펠러센터 앞>

록펠러 센터 내 Top of Rock를 오르기 위해서 심한 검문을 하고서 .꼭대기로 향했다.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눈 깜작 할 사이에 .오르는데 계단을 올라서 뒷면을 보니 센트럴파크도 보이고, 사진으로 많이 보아서 금방 알아 본 엠파이어 스테이 빌딩, 그 부근에 무역센터 건물이 있었다는 곳 예술작품처럼 .사방을 둘러싼 빌딩들을 감상하다가. 센트럴파크의 넓고 .푸른숲에 시선이 고정이 되니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맞다, 저곳이 .뉴욕의 심장부이부..저곳에서 품어나오는 산소가 뉴욕을. 살리는 윤활유였구나~~.영국의 .하이드파크에서 놀랬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외국여행을 할때 제일 부러운 나라는 곳곳.에. 공원이 많이 있는 나라 였다...

< 록펠러 전망대에서 본 센트럴 파크>

센트럴파크는 843에이커로 뉴욕의 오아시스라고 불리우는 맨하탄 .중심부에 자리 잡은 .뉴욕의 심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위적으로 조성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으.로 .숲과 바위산과 . 호수등으로 다듬어진 호수로서 이루어진 공원인데 예전에는 습지와 .쓰레기 하치장이 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공원주변에는 박물관 .귀금속가게,도선관등.이 둘러 쌓여있어서 시민들이 쉼터로 이용하는. 멋진 공원인데 차로만 둘러보면서도 감.탄.사가 나온다.

< 록펠러 전망대에서 본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다른사람들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를 가는데 우리는 .록펠러센터 전망대를 가는 이유는 센트럴파크를 가까이 볼수 있어서 .좋고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을 볼수 있.어.서 좋다는 가이드의 말에 .이왕이면 둘 다 볼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다는 욕심이 생긴.다 .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자유여신상을 보기 위하여 유람선 선착장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