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쌍둥이엄마의 이판사판

쌍둥이엄마의 이판사판
아줌마는 당당하다 아줌마는 떳떳하다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인간문화재 이유경 아줌마닷컴과 역사를 함께 합니다	http://blog.azoomma.com/yuk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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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일이나 궂은일이나 주변을 챙기는 너무 성격좋은 언니 주니후니언니
평소와는 다른 이뿐모습~
시상식때 혹시나 꽂을 못전하게 될까봐 언니를 만나 미리 전해드렸는데
시상식때 그 꽃을 받아 전해드리는 해프닝이 있었네요
언니의 수상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무의탁 할아버지 할머니성금 모으기 이벤트 준비를 위해 분수대 주변에 있다가
반갑게 이름 불러주셨던 딸림언니와 마당언니
너무 반가워서 딸림언니 닉네임이 금방 나오질 않더라구요
 
마당언니의 소녁같은 모습 너무 이뿌셨어요 
수상 너무 축하드려요 늘 넉넉한 아줌마의 마음이 가득한 언니
산을 좋아하는 딸림언니의 몸매 부러웠어요

음악의방 언니
늘 좋은음악에 넉넉한 마음으로 아줌마의날 행사만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우미역활을 해주시고 만남을 늘 행복하게 느끼게 하는 언니
쏟아지는 웃음에 반가움을 크게전달해주신 언니
더운날 고생 많으셨어요
자주 만나뵙기를 ~어머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우리의 만남은 아줌마의날 3회때였나요?
지갑사건이 있었지요 분실을 하겼는데도 아줌마의날이 너무 좋아
그다지 마음 안써인다고 하시면서 여유로움을 보여주셨던 한명자 언니
언니의 모습 해마다 보니 좋았어요
우리가 이벤트 한다고 하니 모자까지 챙겨서 갔다주시고 끝까지 너무 감사했어요
바빠 이야기도 많이 못나누었지만
아줌마의 날을 위해 늘 마음 나누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얼굴이 환하셔서 언니를 보는 순간 마음도 놓였고
기분이 좋았어요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많이 하시는 미래언니
아줌마의 날을 잊지않고 주변 챙기기하러 오셨고 
이뿐 선물까지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언니 머그잔 너무 이뻐요
자주 만나서 미래의 이야기 많이 나누었음 합니다
씩씩한 카라언니와 행사장안에서 찍은사진은 제자 카메라에 들어있어
사진받아서 다시 올려드릴께요 카라언니도 어디든지 안빠지시죠?

행사가 시작될무렵 블러그중 왕언니
항상 열심히 살아가시면서 풋풋한 삶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들려주시는
현진언니 화사한 꽃무늬옷이 언니의 마음을 보여주시는듯 너무 잘 어울리셨답니다
사람들을 좋아하시는 현진언니를 감히 왕언니라고 표현하며
주변사람들한테 이런분이 있노라고 자랑을 많이 한답니다.

이날 제자들과 함께 "살려살려 추억살려 돌아가고파 여고시절"제목을 가지고
무의탁 할아버지 할머니를 섬기기 위한 성금모금 이벤트를 하려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교복세대들의 아줌마는 교복에 대한 그리움도 있고
7080의 추억과 친구들과의 여고시절을 살려보고 좋은 일도 함께 하고자 하는 뜻이었는데
공간확보가 어려워 이벤트를 하기가 힘든상황
또 즉석무대의 시간을 기대했었는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벤트방향을 바꾸어 서울랜드 한공간에서 이벤트를 하니 
아줌마의날 행사에 참여한 많은분들의 행렬이 보였습니다
일반인과 아줌마들의 추억살리기 이벤트 즐겁게 해주었고 성금모금은 연기했습니다
6월7일 무의탁어르신 위안잔치를 자체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아줌마의날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가 다른이벤트로 방향이 바뀌어 아쉬움도 남지만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것에 대한 행복함으로 대신했습니다.
 
많은 아줌마들의 아줌마의날 행사참여가 있어야할것 같습니다.
1년에 한번 있는 아줌마의날이고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날입니다
아줌마닷컴 전직원분들과 도우미역활하신 회원분들 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회때 대전에서의 행사가 참여한 첫행사여서인지 많이 생각나고 
그리워지고 보고싶은 언니동생들의 소식도 궁금해집니다
 
소식 전합니다 복숭언니 라일락언니~많은 아지트언니들 
자주 놀러오시고 살아가는 이야기 꼭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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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카페에 글과 함께 올려두어 가져왔습니다

마당언니의 시상식때 소식을 늦게나마 알아서 다행이었어요
축하축하드려요

마치 상금을 주는듯하네요 사진상의 느낌은 꽃과 축하엽서를 전해드렸어요
미래언니와 카라언니는 가렸네요

시상식이 끝난후 주니후니언니 미래언니 카라언니와 함께
제자의 사진정리가 너무 이뿌게 되어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미래언니왈 "제자들 얼굴보고 뽑나봐" 그러셨듯이 
마음이 이뿌니 얼굴또한 이뿌게 보이는 든든한 제자들입니다.

아줌마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