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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엄마의 이판사판
아줌마는 당당하다 아줌마는 떳떳하다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인간문화재 이유경 아줌마닷컴과 역사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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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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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송이 유치원 다닌지 한달째~ 야행성이라 아침마다 전쟁 치룰 생각하면 끔찍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쌍둥이의 단점이라면 둘이에 익숙해있기에 친구들과의 어울림도 걱정되었고 잠에 취해 유치원에서 잠들면 어떻하나등 여러가지로 유치원보내는 기쁨과 함께 이것저것 생각이 많았습니다. 3월 입학식 하는날 줄을 서서 들어와 친구들과 앉아있는 찬이송이 즐거운 반에서 제일 키가 커서 은근히 뿌듯했습니다 둘이가 아닌 공동체 생활에 익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찬이송이의 입학을 축하해주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시간내어 달려온 남편 찬이송이에게 힘들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실내화 벗어 신발장에 넣는 찬이 혼자서도 씩씩하게 신발을 신는 송이가 대견스러웠습니다. 친구들 이름도 척척 외우고 하루의 생활을 즐겁게 잘 해나가고 있어 걱정끝~ 1년동안 찬이송이와 친구들을 이끌어주실 즐거운반 박지은선생님 너무 이뿌고 유순한 선생님 찬이송이를 마음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친구들과 잘뛰어 놀고 자기표현 잘하고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씩씩한 어린이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듬뿍 지닌 우리 찬이송이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 재밌게 지내는것이 엄마 아빠의 바램입니다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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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찬이송이의 모습입니다 아직 휴가를 못간 상태라 거의 집에서 물놀이하고 찜질방가서도 마찬가지인데 앙력이 너무 좋은 찬이가 잘하는 재주랄까요? 냉장고 문을 잡고 스파이더맨이 되어 한없이 올라가면 동생 송이도 이어서 찬이 잘한다고 칭찬해주니 마냥 올라갑니다. 어찌나 힘이 좋은지 한참 매달려있다가 그만 하면 내려옵니다. 8개월때 선물 받아 입었던 수영복이 지금까지 패션쇼의 인기있는 옷으로 베스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수영모까지 쓰고 워킹에다 춤을 추기시작하면 정신없는 리사이틀로 이어지고 온가족이 웃음폭발에 우리는 자지러집니다.
찬이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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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면 귀엽다고 사탕 쵸코릿을 손에 쥐어 주기에 막을수도 없고 안받을수도 없기에 의지대로 안될때가 많은데 요즘같이 더운열기에 찬이송이를 유혹하는 아이스바는 맛을 익히면 안될것 같아 집에서 만들어 줍니다. 특별한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것도 아니기에 간편하고 걱정되지 않는 아이스바 만드는 틀만 있으면 찬이송이 먹는 우유 부어 만들면 우유아이스바 언니가 잠든 사이에 송이가 만들기 시작 손잡이 막대기를 자꾸 눌러 우유가 조금 넘치기도 하고 송이세상입니다. 바나나 눌러 채우면 아주 달콤한 바나나 아이스바 탄생 요즘 우리집의 바나나 소비량 최고 날마다 바나나 케잌 만들고 바나나 아이스바 만들고 바나나쉐이크 만들어 먹고 만들때마다 맛보기 힘듭니다 찬이 한꺼번에 3개를 해치우는 스피디함을 보이고 송이는 거의 장난감 대용으로 이랬다 저랬다 하다가 반이상은 녹여버리고 말지요 정말 다행입니다 올 여름엔 천연아이스바로 찬이송이의 더위를 날려주기로 했으니~ 빙수기를 꺼내 놓아야하는데 찬이송이 달려들어 감당 못할까봐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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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날입니다 치킨 매니아 두딸은 백숙식으로 끓인 삼계탕을 매니아답게 먹고 있습니다. 이유식할때 부터 골고루 잘한 덕분인지 무엇이든지 잘 먹는 위대한 수준에 늘 감동받으며 놀라곤 합니다. 어른이 먹은것처럼 뼈만 남기고 쪽쪽 빨아먹는 모습 중간정도 크기의 닭에 그다지 넣은것 없이 수삼 대추 마늘 듬뿍넣고 푹 고아서 시골아낙에게 받은 찹쌀로 나중에 죽 끓여주었는데 국물까지 후루루 싹 비우는 장면에선 엄마인 저도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오늘같이 더운날 한상차려내는 화려한 밥상은 아니어도 마음이 푸근해지는 닭한마리 삶아 먹이니 이렇게 행복할수가! 닭을 워낙 좋아하니 삼계탕해주고 닭봉이나 닭날개로 로스구이 해주고 닭볶음도 잘 먹고~ 그래서 닭으로 한 음식만들기에 더 관심을 두기도 합니다. 후끈후끈한 날 뜨끈뜨끈한 삼계탕 한그릇 드셨나요? 더위 날리세요.
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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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송이 만 36개월 생일이 4월11일이었습니다. 감기몸살을 크게 앓아 생일을 못챙겨 줘서 내내 마음에 걸렸고 저의 생일 4월 17일 역시 회복하지 못해 미루어 오다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에브리바디 파티를 열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미친소 캐릭터 찬이송이는 딱정벌레 캐릭터옷을 입고 뻔치 음료수를 놓고 집에서 만든케잌에 이뿐연꽃초로 장식 과일로 간단하게 생일상을 만들었어요. 만든케잌이 쉬폰케잌모양~가운데가 뚫려있기에 컵에다 쌀을 채워 연꽃초 꽂았습니다 제가 빵을 만들기 시작하고 난후부터는 엄마가 만들어준 빵을 너무 좋아하는 찬이송이때문에 빵만드는 시간에 투자를 많이 했었는데 모양은 여러가지 틀로 이용해 그때 그때 다르고 ..........어제만든빵은 유자청을 넣어만들었습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찬이송이 억쑤로 사랑해" 뻔치로 쨘도 하고 이뿌게 밝혀진 초를 보면서 너무 재밌어했습니다. 제목을 붙여서 자주 이벤트를 해주었기에 익숙해져서 파티순서도 잘 알고 세련됨을 보여준 찬이송이 초를 껐으니 케잌을 자르는것인줄알고 둘이서 사이좋게 케잌을 자릅니다 모양은 둘쑥날쑥이고 나중엔 서로 먼저 하겠다고 난리여서 플라스틱칼을 하나 더 가져와서 잘랐습니다. 파티가 끝난후에 찬이송이 돌잔치때 모습이랑 수시로 촬영해준 비디오를 보면서 즐거워했습니다.(간단 얼렁뚱땅마술도 하고-마법사되어) 숙제를 못한 마음같아 무거웠는데 너무 좋아하는 두딸과 행복을 많이 담았던 생일파티 "엄마 훌륭한 사람될께요 기쁜사람이 될께요" 가르쳐주지도 않은 어려운 말로 엄마볼에 뽀뽀를 해준 "찬아송아 너무 고마워" "생일 축하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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