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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는 요리하기 맛있는 곳도 알고 싶고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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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하루하루 다가올때 마다 가슴이 콩닥 콩닥해 지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전 시댁에선 제일루 막내 며느리랍니다. 위로 형님이 두분 계신데 큰형님은 허리 많이 아프셔서 별루 일에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둘째형님은 일한다는 핑계로 제대로 참석을 하질 않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큰형님이 며느리를 보셨다는 겁니다. 며느리와 함께 하니 조금은 다행입니다. 명절이 돌아오면 전 거의 초죽음이랍니다. 시댁의 남자분들만 해도 그래요. 온종일 TV앞에서 시간을 보내십니다. 이런풍경은 시댁의 모습이자 전형적인 우리네 모습이 아닐까요? 이런 명절이 행복하다니요? 함깨 동참하는 명절의 모습이 넘 그립습니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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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명절이 한주일 앞으로 다가온다.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처음 시집와서 왜그리 시댁에 가기가 싫었는지 그때를 생각하면 알수가 없다. 시댁은 3남4녀중 애아빠는 밑으로 여동생 하나로 남자로서는 막내였다. 모두들 위로만 계시니 어렵기만 한 존재였다. 행동하나 말한마디에도 신경이 쓰였다. 무조건 시댁에 가면 막내라는 이유로 설거지는 기본이고 맘편히 앉을수도 없어시댁에 갔다오면 온몸은 무엇에 맞은듯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러니 명절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가슴은 쿵캉거렸고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한해 두해 시댁에 들나들다 보니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다. 말이 많이 없는 나는 그저 시댁 식구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편이다. 될수 있으면 조용하게 나의 할말만 하게 되고 필요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고 애쓴다. 둘째 형님의 수다는 끝이 없다. 너무 많은 말을 하니 자연 남을 비방하는 이야기를 하게 된는것 같다. 항상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불만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형님의 이야기는 별로 신용이 가지 않는다. 시어머님도 둘째한테는 생각없이 이야기한다고 한번씩 이야기를 하신다. 언제쯤이나 시댁에 대한 공포가 사라질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너무 나서지도 그리고 적당하게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처음엔 속으로 속상한 일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였다. 그것이 나에게도 그리고 상대방에게도 결국 잘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짜피 치뤄야할 명절이라면 나의 마음도 밝게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겠다. 내가 조금 일을 더한들 그게 무슨 상관이랴~~ 즐겁게 명절을 바라보면 모든것이 다 사랑스럽다. 이땅에 주부& 며느리들이여~~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현명한 며느리로 거듭나시고 사랑스러운 아내로 센스있는 엄마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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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5월 14일 20:32:24 친구들과 증평에 있는 된장만드는 곳을 다녀왔어요. 어렵게 찾아간 곳은 증평시내에서 조금 더 들어간 한적한 시골풍경을 보이는 그런 곳이었어요. 거의 다다른 시각이 점심시간이었는데 된장공장 사모님이 뚝배기에 구수한 된장을 바글 바글 끓여 내 놓으셨더라구요. 각종 쌈채소에 돼지보쌈도 보였고 취나물등등 잘 모르는 야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우선 된장 한입 입에 넣으니 시골의 맛이랄까 너무 너무 맛나더라구요. 생청국장을 김에 싸서 먹어보니 별로 거부감도 없고 맛나게 먹었답니다. 디저트로 청국장 가루에 요쿠르트를 넣은것을 맛 보여 주셨습니다. 청국장 만드는 법도 가르쳐 주시고 그곳에서 삶은 콩을 따뜻한 방에 옮기는 작업도 함께 해 보았습니다. 된장과 청국장 그리고 청국장가루도 구입했습니다. 오는길에 사장님께서 들판에 노랗게 핀 유채꽃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 주셨답니다. 신혼때 제주에서 본 유채꽃밭을 친구들과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며 걸었습니다. 앗! 그런데 이게 무슨 냄새일까요? 찌린냄새 비슷한 이 향이 바로 유채꽃 냄새라나요? 한 언니는 좋기만 하다고 하는데 전 왠지 머리가 아프고 영 좋칠 않아요. 암튼 된장마을에 가서 즐거운 추억이 되었답니다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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