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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인생을 즐기며 사는 여자 http://blog.azoomma.com/sun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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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단(sun2835)
＊Łσυё＊…───…＊Łσυё＊ 내 옆에서 사라져도 평생 기다릴 수 있는 사람. 그런 당신께 제 마음을 드립니다.
일상/가족/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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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에는 '복지 할인'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장애인 복지법,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5.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에서 정한 1~3급 장애를 가진 분이 가족 중에 계시면 전기요금의 20%를 할인해드리는 제도에요. 단, 일반 가게나 심야 전기 같은건 안되고 순수 주거용 주택에서 사용하는 전기만 해당되구요. (호흡기 등의 보조기구를 사용해야하는 중증 장애인에게 주택용 요금제의 누진율을 경감해주려는 제도기 땜에...) 복지카드나 유공자증, 주민등록등본, 전기요금 영수증 가지고 한전가서 신청하면 되구요, 따로 전기요금 고지서가 안 나오고 관리비에 포함되는 아파트 경우는 관리실에다 신청해달라 해도 되요. 특히 시각이나 청각 장애를 가지신 경우는 복지할인 20% + TV수신료 2500...
전기요금 할인제도 알려드려요 ...
낙엽 - 구르몽 시몬.. 나뭇잎이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은 너무나도 부드러운 빛깔, 너무나도 나지막한 목소리.. 낙엽은 너무나도 연약한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황혼 무렵 낙엽의 모습은 너무나도 서글프다. 바람이 불면 낙엽은 속삭인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 여자의 옷자락 소리.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오라.. 우리도언젠가 낙엽이 되리라. 오라.. 벌써 밤이 되고 바람은 우리를 휩쓴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시몬, 나무 잎이 저버린 숲...
구르몽//낙엽 [3]
곤충들의 짝짓기 [2]
세상에서 가장 추(醜)한 3걸(乞) 무전유죄(無錢有罪) 유전무죄(有錢無罪)라는 말이 한참 유행하던 몇 년 전의 어느 봄날 광주시에 사는 동생 집을 찾아가면서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택시 기사님이 보기에 나의 인상이 조금 편하게 느껴졌음인지 "어르신 농담 한마디해도 될까요?" 이렇게 묻더니만 내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아니했는데, 곁들여 또 질문 아닌 질문을 합니다. "어르신 혹시 '꼴깝'이와 '육깝'이 이야기 들으셨습니까요?" 처음 듣는 소리라고 했더니 무엇이 그리도 즐거운지 신이 나서 숨도 돌리지 않고 유창하게 설명을 합니다. "서울에 아무개라는 유명한 작명가(作名家)가 있답니다. 금년에 운수대통 할 이름은 '갑'자가 뒤에 붙어야만 좋다는군요. 그래서 금년에 ...
세상에서 가장 추(醜)한 3乞(걸)... [1]

미리 가본 억새축제 시민기자가 간다 시민기자 이창욱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살다보면 문득 자연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특히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는 때가 되면 자연스레 옷을 갈아입을 숲의 모습이 더욱 간절해진다. 그리운 마음에 걸음을 옮겨 이리저리 거닐다 고층건물로 인해 푸른 하늘의 모습조차 온전히 보기 힘든 도시가 답답해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어느 지하철역사에서 문득 눈에 띈 "2004 월드컵공원 억새축제"를 홍보하는 포스터는 그런 나에게 이미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 그렇게 주말 오후 찾게 된 월드컵공원 내의 하늘공원에서 드넓은 억새밭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나니 한결 일상이 즐거워졌다. 미리 가본 억새축제를 소개한다. 도심속 생태공원....
미리 가본 억새축제 [4]
남산 위의 저 소나무~ 산책하며 만난다 16일 남산소나무 가꾸기 ■ 남산 북측 순환로변 석호정 주변.. 남산 고유 소나무 볼 수 있어 민족의 얼과 늠름한 기상의 상징 남산에 소나무 탐방로가 조성됐다. 남산 소나무의 체계적인 보존 · 관리 방안의 하나로 추진된 소나무 탐방로는 중구 장충동 북측 순환로변 석호정 주변에 위치한 소나무림에 위치해 있다. 탐방로가 설치된 지역은 남산 고유 소나무종이 생육하는 곳으로 그동안 소나무의 생태적 관리를 위해 폐쇄됐던 지역이다. 서울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이곳에 200m 가량의 탐방로와 생태 해설판을 설치해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언제든지 관찰,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 소나무 관찰길은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 인기를 ...
남산 위의 저 소나무~ 산책하며 만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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