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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날의 소망 가만히 귀 기울이면 첫눈 내리는 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려올 것 같은 하얀 새 달력 위에, 그리고 내 마음 위에 바다 내음 풍겨오는 푸른 잉크를 찍어 희망이라고 씁니다. 창문을 열고 오래 정들었던 겨울 나무를 향해 한결같은 참을성과 고요함을 지닐 것 이라고 푸른 목소리로 다짐합니다. 세월은 부지런히 앞으로 가는데 나는 게으르게 뒤처지는 어리석음을 후회하고 후회하며 올려다본 하늘에는 둥근 해님이 환한 얼굴로 웃으라고 웃으라고 나를 재촉합니다. 너무도 눈부신 햇살에 나는 눈을 못 뜨고 해님이 지어주는 기쁨의 새옷 한 벌 우울하고 초초해서 떨고 있는 불쌍한 나에게 입혀줍니다. 노여움을 오래 품지 않는 온유함과 용서에 더디지 않은 겸손과 감사의 인사를 미루지 않는 승기를 청하며 촛불을 켜는 새해 아침 나의 첫마음 또한 촛불만큼 뜨겁습니다.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어디서나 평화의 종을 치는 평화의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모든 이와 골고루 평화를 이루려면 좀더 낮아지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겸허히 두 손 모으는 나의 기도 또한 뜨겁습니다. 진정 사랑하면 삶이 곧 빛이 되고 노래가 되는 것을 나날이 새롭게 배웁니다. 욕심 없이 사랑하면 지식이 부족해도 지혜는 늘어나 삶에 힘이 생김을 체험으로 압니다. 우리가 아직도 함께 살아서 서로의 안부를 궁금해 하며 주고 받는 평범하지만 뜻깊은 새해 인사가 이렇듯 새롭고 소중한 것이군요. 서로에게 더없이 다정하고 아름다운 선물이군요 이 땅의 모든 이를 향한 우리의 사랑도 오늘은 더욱 순결한 기도의 강으로 흐르게 해요, 우리,... 부디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웃으며 복을 짓고 복을 받는 새해 되라고 가족에게 이웃에게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노래처럼 즐겁게 이야기해요, 우리,... -이해인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中에서- ***************************************** 지난 한해 이현옥시인 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한해를 새로시작하는 새해벽두에서 앞으로도 이현옥시인 님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일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2011. 1. 3. - 밝은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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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왔던 채원이네가 돌아갔다. 아파트 마당에서 보내고 돌아오는데 눈물이 쏙 나오고 말았다. 집에 안가..할라버지랑 살거야...하던 채원이 그 살가운 정에 가슴이 아리다. 오늘 낮에 손녀를 데리고 타임월드 프레이타임에 가서 놀았다. 아이들의 천국이다. 오색 공 풀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놀았다. 채원이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뛰어 놀았다, 손녀도 오색꿈을 꾸길 바란다. 놀이를 마치고 사먹은 아이스크림!! 이시간이 달콤하다. 자장면이 먹고 싶대서 오후청에 가서 자장면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꿈결같이 보냈다. 손녀는 여기서 살고 싶다고 하고 우리는 보내야 하고 .. 이 시간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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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둘레산길 330리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건강’,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가 사는 데 건강 만큼 중요한 게 많지 않죠. 여러분은 건강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계신가요? 건강에 좋은 음식도 먹어보고, 부족한 영양소를 대신할 약도 먹어보지만 역시 꾸준히 운동하는 것만큼 몸에 좋은 건강법도 없는 것 같아요. 운동 중에서도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쉽게 할 수 있어 사랑받는 운동 중 하나죠. 특히 제주도 올레길이 유명해지면서 곳곳에 숨어있던 둘레길이 세간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걷는 둘레길이 이제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는데요.^^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이 유명하지만 우리에겐 역시 멀죠. 그렇다면 유명한 둘레길과 비교해도 손색없고 가깝기도 한 대전둘레산길을 가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대전둘레산은 산 정상과 능선을 걷는 특성인데요. 산림 훼손은 최소화하면서 산행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을 설치하여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전둘레산길을 대전 사람만 알고 있다면 너무 아깝죠~ 그래서 ‘대전둘레산길’ Story 텔링 전국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보문산 시루봉에서부터 중구 금동고개에 이르는 9.3km의 제1구간을 시작으로 서구 쟁기봉에서부터 보문산에 이르는 11.5km의 제12구간까지 총 133km의 ‘대전둘레산길’을 역사, 문화유산, 인물, 자연, 설화, 구비전승 등을 소재로 하여 소설, 영화시나리오, 드라마대본 등 이야기 창작물을 출품작으로 하여 오는 2011. 1. 15 ~ 2. 14까지 1개월간 공모를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푸른대전가꾸기 시민운동본부(전화 042-632-1502)에서 접수받습니다.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선정된 7점은 대상(1점)이 상금 1백만원, 금상(1점) 상금 50만원, 은상(2점)이 각 30만원, 동상(3점)이 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출품작을 제출 할 경우에는 구성형식은 제한이 없으나, 주관적이 아니고 현실과 부합되는 객관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또 입상작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푸른대전가꾸기 시민운동본부에 귀속되고 출품작은 반환 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수상작들은 전시와 병행하여 대전둘레산길 홈페이지, 홍보리플렛, 소책자 등에 게재하여 시민들의 등산길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영화 또는 드라마 제작사의 요청이 있을 시 수상작을 제공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대전둘레산을 배경으로 한 자신이 쓴 Stoy가 영화, 드라마로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지금 잡아보세요. e-대전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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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의 설경이 아름다웠던 2010년 12월 31일.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전 아쿠아월드가 문을 열었다. 보문산에 자리한 민방위 시설인 옛 충무시설에 조성된 아쿠아월드는 동굴이자 벙커시설을 활용한 세계 최대규모의 담수어 수족관이다. 아쿠아월드가 들어선 동굴은 한동안 군사용 벙커시설로 활용되면서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대전 아쿠아월드 > 대전 아쿠아월드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한국관, 로봇물고기관 아프리카관, 파충류관, 아시아관, 테마관 아마존관 등이 들어섰다. 이곳에서는 총 500여종 6만여 마리의 물고기와 다양한 희귀어종을 만날 수 있다. 민물고기 가운데 가장 크며 살아 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피라루크’, 악어와 같은 습성을 가진 북아메리카의 왕자 ‘엘리게이터 가’, 이가 사람과 흡사하고 과일도 먹는 잡식성 ‘레드파쿠’, 고대 척추동물로 폐와 아가미를 동시에 가진 원시종인 ‘호주 폐어’ 등이 시민들의 눈길을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카이스트와 하기소닉이 개발한 '피보'(물고기(fish)와 로봇(Robot)의 합성어)는 카메라를 이용한 위치 추적과 네비게이션 등 관련 지능기술을 적용한 고성능의 지능형 로봇물고기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대전 아쿠아월드 시설 중에서 주목할 곳이 4D관이다. 100석 규모의 4D관은 급강하, 물분사, 바람, 떨림 등의 장치를 좌석에 배치해 영화 장면에 맞춰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스크린 속 주인공이 급강하를 하면 의자는 아래로 곤두박질쳐 스크린의 세계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대전 아쿠아월드 개장으로 보문산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새로운 명소로 지역경제에 적잖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 아쿠아월드는 개장기념으로 2주 동안 토니나관과 고대어관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 아쿠아월드 이용안내 ** 개장시간 :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오후 9시 (연중무휴) 이용요금 : 성인 1만7500원, 청소년 및 노인 (만 65세 이상) 1만4천500원 어린이 1만 2000원(36개월 미안 유아 무료) 부대시설 : 식당가 및 패스트푸드점, 애완견보관소, 휠체어, 수유실, 물품보관실 등 이용문의 : 042-25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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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쁜마누라. 초하루를시작한게 바로 앞이었던 같은데 벌써 365일의 마지막 날이네요. 많은 기쁜일 슬픈일 가슴 벅찬일들 특히 당신의 끈기와 열정과 노력으로 얻은 석사학위가 제일 큰감동의 성과 입니다.그 오랜시간 모든일상의 것들을 치르며 얻은 결과라서 더 빛이납니다. 정말축 하합니다.정말 대단합니다. 이쁜마누라의 모든걸 정말 사랑합니다.이젠 찌들었던 몸과 마음속의 부담 다 털어버리고 2011년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나역시도 덤으로 얻은 1년의 회사생활 즐겁고 건강하게 할겁니다.그리고 가슴벅찬 기쁨도 좋겠지만 평범한 즐거움이 있는 그런 한해이길 빌어봅니다. 이쁜마누라 정말사랑합니다. 2010년 마지막 날 남편이 365일을 싣고 2011년을 출발합니다. 365개의 역마다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기를 기원하면서.. 어제저녁 아버님을 병원에서 모셔와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아침에 떡국을 끓여드렸다. 함께와서 같이 자고 같이 해준 둘째동서에게 고맙다. 저녁에는 친정아버지께 다녀왔다. 서울에서 오빠들이 내려와 기뻐하시는 아버지를 보고 오니 마음이 즐겁다. 이렇게 금상첨화 인 일들이 일년내내 계속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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