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로그인
ㅣ
블로그 산책
ㅣ
사랑으로 상처받기 보다는 사랑하라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http://blog.azoomma.com/silkjewel/
블로그
|
일기
|
프로필
|
방명록
|
흔적
|
RSS 구독
이웃블로그 (0)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비단모래
(silkjewel)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2026)
오르가즘 -그 아름다운 비밀
(35)
엄마와 추억만들기
(65)
사랑밖엔 난 몰라
(1873)
내가 사랑하는 시한편
(31)
아들아!너도 아빠처럼 멋진 남편이 되거라.
(4)
내사랑 계족산
(12)
기본 주제방
(6)
제목+내용
닉네임
태그
검색
최근 방문자
재재맘
선녀님
dkwnaak
운주산야풍
최경상
뉴욕의태양
mango
올리비아
brabrakim
황정숙
즐겨찾기
살아가는 것들의 ...
happy life...
포토다큐
햇살한줌
그대가 머무는곳....
bird's-eye...
무산농원
봄의 길목의 둥지...
이런저런 얘기
마지막을 위하여...
절망에 물들지 않...
아침편지 가족공간...
최근 덧글
섹슈얼 감 구경오세요
아버지의 꽃
4월 첫 날
김장은 협동과 사랑나눔이다
고향에
36년 전의 택일지
우리동네 칼국수집
오래된 것들에 대한 연민
고마운 하루
꽃이 되었다
today
0
| total
16222
44
명에게 즐겨찾기
2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loading..
^^ 그녀가 아파트까지 전해준 메밀총떡 맛있다 그녀 마음이 더 맛있다 힘들어 입맛 없을텐데 먹고 힘내라고.. 그 고마운 마음 맛있게 먹었다 한아파트에 살면서 조근조근 나를 챙기는 그녀 갑상선암 수술했을땐 전복죽을 쑤어주고 옥수수를 삶아다주고 상추를 가져다주고 언니없는 나를 언니처럼 챙기는 그녀 아버지와 이별한 슬픔을 가만히 만져주는 그녀의 맛을 먹다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 이쁜마누라. 미안해요. 5월의시작 벌써 하루가 지났는데 이제야 메일을 보냅니다. 아버지를 멀리 보내드린 형제들의 슬픈 4월 서로를 위로하기위해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에 보내드렸다고 하지만 어이할까요 매년이런꽃들이 아름답게 필때쯤이면 더 그리워질테니... 지금도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혼자 눈물흘릴 당신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아버지란 위치가 정말 크다는걸 넓다는걸 위대하신것을 알았네요. 좋은 일 훌륭한 일 많이하신 우리 아버지 분명 좋은곳에 계실거예요. 그리고 우리마음속깊이 우리곁에서 두손모아 기도하고계실거예요. 우리6남매 형제의 정을 크게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쁜마누라. 아버지의 역할은 아니라도 아버지께서 주신 사랑과 교훈으로 좋은 남편으로 살아가려는 노력 그치지 않을께요. 5월 더많이 생각날텐데... 건강하게만 지내줘요. 사랑해요. 남편이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결혼 34년 친정엄마의 말을 빌리자면 암것두 읎이 불알두쪽만 차고 있는 8남매 장남의 무지무지하게 나쁜 조건인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그것도 내나이 스물두살 사랑이 뭔지도 결혼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에 콩꺼풀 두껍게 씌여. 그러며 정말 8남매 맏며느리의 노릇을 빡시게 했습니다. 신혼시절 미닫이 방문이 있는 윗방에 시동생 둘을 데리고 살았고 줄줄이 올라오는 시동생들을 결혼시켰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정말로 성실하고 따뜻한 남편이었습니다 6살아래인 아내에게 지금까지 야니 너니라는 말을 쓰지않았고 2년 전 정년퇴직을 하면서 내게 약속을 했습니다. 당신이 30여년 밥을 해줘서 아침밥을 먹고 출근했고 무사히 정년하게 했으니 이제부터 내가 밥을 30년을 해주겠다...고요 아,,그 약속 하루이틀에 끝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남편은 오늘까지..아침밥을 해서 내게 바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남편은 우유에 사과나 딸기를 넣고 마를 갈아 한컵 가져다 줍니다 눈도 뜨지 않은 내게 어서 먹으라 내밉니다. 그리고는 밥상을 가져오고 밥을 먹은 후면 과일에 요거트를 푹 뿌려 가져옵니다. 거기에 칡차나 호박 달인것도 수시로 가져다 바칩니다. 내가 남편을 밥해줄때는 그런거 전혀안했고 술먹고 온날 해장국도 안끓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단 한번도 불평이나 잔소리 없이 밥을 합니다. 거기에 끝나지 않고 남편은 내게 존대말을 합니다 그래요 알았어요 그렇게해요 전화를 걸면 목소리 톤이 올라갑니다. 네 이쁜 마누라네요... 그렇다고 그가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삼식이도 아니랍니다. 퇴직후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면서 돈도 열심히 벌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가화만사처..집안의 평화는 처에게 달렸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돈버는 남편덕에 나날이 몸무게가 늘어가는 아내입니다. 30여년 8남매 맏며느리 역할을 열심히 해낸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넘 심했나요..열받는 분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 8남매 맏며느리 노릇 지금도 하고 있으니까요.
덧글
(1)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천개의 바람이 되어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blog.naver.com/moudkwk7/130190005367 세상이 온통 세월호 참사의 슬픔에 잠겨있는 4월에 아버지도 그 슬픔속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4월21일 오후 7시31분 아버지는 조용히 숨을 거두셨습니다. 6남매와 손주들..손주며느리 증손주까지 지켜보는 가운데 사랑으로 살아오신 88년의 삶을 거두셨습니다. 그 슬픔을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울컥 울컥 찾아오는 그리움이 그저 시간을 지탱하게 합니다. 시간이 약이라지만 그 약도 지금은 듣지 않습니다.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감사의 글 어린 6남매 필통에 연필을 깎아 나란히 담아주신 아버지 셨습니다. 겨울이면 연탄불에 운동화를 따뜻하게 데워신기신 아버지 셨습니다 단 한마디도 자식들 귀에 넣어서는 안될 말씀을 하지 않으신 아버지셨습니다. 자식들이 뵙고 돌아올때면 단 한번도 빈손으로 보내지 않으신 아버지셨습니다 자식들이 떠나올때면 아파트 마당까지 내려오셔서 두손모으신 모습이 백밀러에 보이지 않을때까지 서서 기도하신 아버지셨습니다. 늘 배부르니?를 물어보신 아버지셨습니다. 6남매의 가솔이 건강충실 심신쾌활 의기양양 가정평화 전도탄탄 소화만당하라고 하루도 빼지않고 기원하신 아버지셨습니다 섞이되 흐르지 말라 화이불류의 가훈을 남겨주신 아버지 셨습니다. 6남매가 그 아버지를 하늘로 보내드리는 슬픔을 겪었습니다. 더우기 이세상에 와서 자식들 호강도 못시키고 사회에 공헌한 것 없으니 몸이라도 주고가고 싶으시다고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위해 헌체를 하신 아버지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에 모셔두어야 하는 슬픔을 겪을때 찾아오셔서 따뜻하게 위로해 주신 눈빛에 슬픔을 삭입니다. 그 따뜻함으로 얼른 슬픔을 털고 일어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숭고한 뜻을 받아 저희 다시 세상의 빛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버지를 잃고 허둥대다 제대로 모시지 못한 죄송함 너그러이 품어주셨으면 합니다. 꼭 좋은 인연의 끈 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덧글
(2)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제목 + 내용
이름
태그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