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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silkjewel-58/7449181 뽕잎차 1)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2) 고혈압에도 좋다. 뽕잎은 예전부터 고혈압에 생약으로 이용되어 왔는데, 뽕잎의 구와논(kuwanon) G와 H, 가바(GABA)와 같은 성분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음이 1980년대 후반에 밝혀지기도 했다. 3) 뽕잎은 저밀도콜레스테롤은 낮춰 주지만, 고밀도콜레스테롤은 높여 주는 효과가 있다. 4) 동맥경화가 진행된 흰쥐의 심장 동맥에 뽕잎진액을 투여하면 동맥경화가 제거되기도 한다. 뽕잎에 다량 함유된 루틴(rutin) 성분은 모세혈관 중에서도 뇌졸중(중풍)을 가져오는 뇌의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 준다. 5) 비타민C 보다도 더 큰 항암작용을 하는 퀘레세틴과 이소퀘레세틴이 상당량 들어 있다. 간 기능 향상, 중성지방 분해, 다이어트 효과, 중금속 배출, 정혈작용 등도 뽕잎의 놀랄만한 효과 중 하나이다. 내일 서울 병원으로 간다는 김명원교수와 저녁을 먹었다. 두렵다는 그녀를 안아주고 싶었다. 선물코너에서 그녀에게 줄 자개거울을 샀다. 그리고 작은 카드에' 사랑해요. 늘 건강한 웃음을 담아내기를 기도할게요'라고 썼다. 선물을 풀러본 그녀는 너무 예쁘다며 거울을 보았다. 그러며 활짝웃었다. 여자에게 거울이란 꿈이아닐까? 세월을 들여다보는 마음 아닐까? 지금 이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은 간절한 바람이 아닐까? 여자는 사랑을 끝내고 울면서도 거울을 본다는 유행가가 있다. 지금 거울에 담긴 모습처럼 그 모습 그대로 다시 거울에 비춰지기를 바라면서 그녀의 빠른 쾌유를 바라면서.... 그러더니 그녀도 내게 작은 봉투하나를 내밀었다. 두장의 손수건이 곱게 접혀있었다. "이런~이별을 예감한 건 아니겠지?" 그녀를 꼭 한번 안았다. "우리 또 밥 먹어요" 그 말속의 의미를 그녀가 알아냈으면 좋겠다. 그녀와 헤어져 돌아오는 길 , 비가 후두둑 내렸다. 윈도브러쉬를 작동하자 물방울이 굴러 내렸고 비가 지워졌다. 그녀의 마음에 낀 빗방울도 이렇게 지워졌으면. 내 책상위에 작은 상자하나가 나를 기다렸다. 푸른 향기~ 저 밑바닥으로 추락할 것 같은 마음을 이 지난한 쓸쓸함을 우주에 내던저져 생성과 소멸을 하는 별같은 외로움을 감싸던 향기~ 남편에게 한잔 따라주고 나도 한잔 마신다 '아 ~오늘 저녁부터 다이어트 해야겠다' 히히 그러며 언젠가 보았던 나도향의 소설을 영화한 '뽕'이 생각났다. 참 에로티시즘했던 영화 뽕잎그늘 아래서 나누던 뜨거운 남여상열지사 숨막히게 뿜어내던 정사속에 검게 익어가던 탱탱하게 발기된 젖꼭지 같던 오디가 침 넘어가게 하던 영화였다. 참 고마운 마음을 마신다. 참 고마운 사랑을 마신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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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silkjewel-58/7381472 어제는모처럼 같이 있을 수 있어 즐거웠네 충분하진 않지만 마음편히 쉴 수 있어서 좋았고 무릉원 형님내외와 차 한잔 할 수있었던 시간이 여유로웠지 그렇게 당신의 5월을 마감하고 더 즐겁고 더 행복해야 할 6월의 시작 첫날부터 덥긴하지만 5월보다 더 건강하고 여유로운 달 이었으면 좋겠어 작은아들을 멀리보내야하는 아픔도있지만 좋은일 축하할 일이니만큼 격려와 사랑으로보내야 되겠지? 마음아파도... 그런6월 걱정은 되지만 행복한달 될거야 당신의건강이있는한... 6월첫날 남편...MAil 어제 다녀온 시골집 화단에 목단꽃이 흐드러졌다. 우물가에 불두화도 주먹만한 흰 등을 다닥다닥 달고 있었고 백합도 무더기 무더기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꽈리꽃 둥글레꽃도 몽오리가 솟아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텃밭 절반을 차지한 목단꽃 그 고혹의 자태가 아름다웠다. 어머니 살아계실때면 목단꽃 필 이무렵 담장가에 서 있는 죽순나무 순을 잘라 삶아 무쳐먹기도 하고 전을 부쳐먹기도 했었다. 지금은 죽순나무 순이 억세지도록 손길 주는 일 없으니 저혼자 힘줄 세워가고 있다. 큰 며느리 간다고 아버님께서는 상추를 한바구니 뜯어 놓으셨고 부추도 한단 만들어 놓으셨다. 너무 많은 상추에 겁이 나기도 했지만 아버님 마음때문에 다 가져오고 말았다. 아버님은 봉투하나를 주셨다. "작은 애 유학간다며?....갈때줘라.." "아니 아버님..무슨 돈이 있으시다고..준비 다 됐어요." "갖다줘라..내가 그애 올때까지 살란가도 모르고..할애비 마음이다." 혼자 그 큰집에서 살아가시는 아버님 아버님 모시고 읍내에 나가 점심을 먹었다. 아버님과 복분자술을 마셨다. 며느리 술잔에 술을 따라 주시는 아버님 그 술잔이 가슴 뜨겁게 했다. 6월22일 떠날 아이의 비행기표가 나왔다. 1년간 엄마와 떨어질 엄마보다 담담한 작은아이의 모습이 든든하다. 큰 아이는 동생의 유학비를 보탠다고 열심히 일하는 중이다. "엄마 ~제가 동생 공부하는 비용 절반은 낼게요..엄마 너무 힘드시니..." 형아 군대보내고 마음아파하는 나를 작은 아이가 위로하더니 동생 보내는 엄마를 큰 아이가 힘을보탠다. 무엇보다 놀라운건 형제간의 우애다. "엄마 그래도 귀엽고 장하잖아요..그렇게 고생하고 크더니 얼마나 든든해요. 그렇게 공부하려고 고생길을 결정하는걸 보면 ...멋지잖아요" 형답다. 어려서부터 모든걸 동생에게 양보하고 자란 형 아픈 동생을 마음다해 보살피더니 ... 유월이다. 작은 아이를 떠나보내고 한동안 마음앓이 할테지만 나도 어지간히 마음준비 되었으니..괜찮을것 같다. "유월 한달도 건강하고~즐겁게 지내" 유월 첫날 출근하며 남편은 내 핏줄속에 사랑을 수혈했다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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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에서 두오빠와 언니가 내려왔고, 오늘 막내 여동생 내외가 내려오고 대전에 있는 우리해서 6남매가 일요일 점심을 아버지를 모시고 함께했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7개월 되는 날 아버지 혼자 어머니 계신 병원 곁을 헤매시지 않도록 모이자고 했다. 점심은 대전에서 22년 전통으로 내려온다는 콩국수 집으로 갔다. 미식가인 막내 남동생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서.. 어머니 계실때 직접 밀어서 해 주시던 콩국수 그 맛을 느끼고 싶어서 찾아간 국수집은 정말 명성 그대로 사람들로 붐볐다. 6남매 모두모여 맛있게 콩국수를 먹었는데 아버지께서 점심값을 내신다고 일어서셨다. 오빠들이 아니라고 말렸지만 "니들 맛있게 먹는것만 봐도 좋다"시며 15명 분의 콩국수 값을 내셨다. " 니엄마 있었으면 니들 맛있게 먹는거만 봐도 좋다고 이것저것 마련했는데 엄마 없으니 니들이 와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고"그래서 않됐다고" 80의 아버지가 애뜻하다. "니들 바쁜데 나 걱정한다고 그렇게 자주 오지마라 기름값도 많이 들고..." 다들 살기 괜찮은데 아버지는 늘 걱정이시다. 점심을 먹고 아버지 집으로 모여 과일과 차를 마시는데 아버지는 아주 중대한 발표를 하셨다. "장형.장형수는 부모 대신이다. 그래서 오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 아파트...내가 소중하게 가꾸고 니엄마와 추억이 남은 이 아파트를 큰 며느리에게 주려고 한다" 우리 모두는 박수를 쳤다. 어느 누구도 이의가 없었다. 큰 언니, 가난한 법대생에게 시집와서 지금까지 동생들 거둔 언니 막내여동생, 막내남동생을 서울로 데려가 이화대학과 고려법대를 공부 시켜서 눈부시게 키워준 언니 자신의 집을 서울로 발령난 작은 오빠에게 선뜻 등기이전을 해준 언니! 가난하고 청빈한 집으로 시집와 말없이 형제들을 다독인 언니 때문에 우리 집이 평화가 깨지지 않고 이렇게 우애를 지켜가는 건 아닌지. 오빠집에 갈때마다 언니의 놀라운 음식솜씨때문에 우리는 얼마나 행복하고 감탄했는가! 전채요리 코스요리가 나올때마다 환성을 지르게 했다. 입맛 까다로운 동생의 도시락 반찬을 하루에 여섯가지씩 싸주며 애쓴 언니 그 막내 시동생이 좋은 직장에서 멋지게 살아간다고 행복하다던 언니다. 막내동생이 해외지사로 발령나면 큰 형수를 꼭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형수때문에 행복했다고. 언니라고 왜 갈등이 없었겠는가! 6남매 맏이의 맏며느리역할 아마 하루도 바람 잘날 없었으리라. 동생이라면 너무도 끔찍한 남편이 간간히 미울때도 있었으리라. "남자가 잘나면 국민도 먹여살리는데 설마 동생들 건사 못하겠느냐"는 큰 오빠의 지론 간간히 여자로써 아픔도 많았으리라. 그런 언니, 그 큰며느리의 마음을 읽어내신 아버지. 우리집은 아들보다 며느리가 잘 들어왔고 딸들보다 사위가 잘 들어왔다고 칭찬하시는 아버지 마음 그 마음을 왜 모르겠는가! 여든의 인생길을 걸으시면서 이제 정리를 하고 계신것 같다. 큰 오빠가 말했다. 우리 육남매중 가장 아프게 자란 큰 여동생..우리 큰 여동생만 잘되면 아무걱정 없다고... 오빠..나 괜찮아 라고 말했지만 오빠는 내손을 잡았다. 왜 그러는지 그마음을 안다. 그마음이 따스하다. 내게 이런 멋진 아버지..오빠들 ,언니들이 있다는것 그리고 멋진 동생이 있다는것, 정말 행복한 일이다. 아침에 오빠들과 *소영원에 다녀온 남편이 네잎 클로버 하나를 내밀었다. "오늘 행운 가득하라고..." 햇살내리는 일요일 오후 오월의 마지막 일요일 방송을 준비하면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방송으로 만들고 싶다. 내가 만드는 방송의 모토인 ~온 세상 모두모두 행복해 질때까지~처럼 소영원-아버지께서 만들어 놓으신 고향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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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는 당신의모습 , 마음이 편치않아 간밤엔 거실에서 하던 일 끝내고 당신 잠든 모습 보는 순간! 울컥 가슴복판이 뜨거워지며 나도 모르게 주루룩 쏟아지는걸 주체할 수가없어 어둠속에서 많은 생각을 했네. 원망도 해 보았네. 마음도 힘든 사람한테 신체적 아픔까지 한꺼번에 감당해야 하는고통을 왜 혼자 겪게 하는지. 그 고통을 나눠서 함께해 줄 수 없다는 무능함이 더 서럽고 마음 아파 많이 괴로웠다네. 남편이나 자식 일 이라면 뭐든 헌신적인 아내 엄마이면서 정작 자신의 아픔과 고통은 전혀 내색 하지않아 더 큰 고통을 만들게 되는 결과가 지금 우리앞에 놓여 있다는게 당신을 보며 더 내마음을 슬프게 하고있어. 사랑하는 아내 현옥! 다시 한번 부탁할께.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고 이뻐. 하지만 쬐끔만 반박자만 쉬어가면 어떨까? 당신아픔 진짜 대신해줄 수 없어 정말 슬프거든... 새로운 달 첫날도 아닌데 남편에게서 메일이 "사랑해" 라는 제목으로 날아와 있다. 어제 저녁을 함께 먹는다고 늦게까지 기다려준 남편에게 입이 헐어 아프다고 징징 댔더니 마음에 많이 걸렸나 보다. 내몸은 왜 그렇게 부실한지 입안이 다 헐어서 먹기도 힘들고 그야말로 온 몸이 아프다. 그냥 과로와 스트레스라는데 누구는 이만큼 일하지 않고 사는 사람있나. 다른 사람보다 속이 좁아서 너그럽게 생각하지 못하고 늘 나를 조여매는 습성 때문은 아닌지. 한달내내 하루도 쉬는 날이 없는게 문제인지... 아마 남편은 내가 모든걸 접고 쉬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을지 모른다. 함께 여행하는거 좋아하고 영화보는것 좋아하는데.. '왕의 남자'를 본 이후 좋은 영화가 그리 많은데 함께 보지 못하고 있다. '사생결단'도 놓치고..'사랑을 놓치다'도 못보고,,'다빈치코드'도 봐야하고 몇년전 내가 방송했던 서산의 엄기봉씨 이야기 '맨발의 기봉이'도 봐야하는데... 연극도 봐야하고 우리방송 협찬으로 하는 '조르주 루오전'도 봐야하는데 놓치고 가는것이 너무 많다. 아들이 다운 받아놓은 '너는 내운명'도 보고싶은데. 책도 많이 사다놓기만 하고,또 여기저기서 내이름을 기억하고 보내주는 시집이나 수필집도 쌓여가고,...집안에 내손길이 필요한 일들도 나만 바라보고 있는데...나는 무엇때문에 이렇게 헤매는 걸까? 어제 만난 섬진강 시인 김용택씨가 시인은 많은 것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는데 나는 무엇때문에 그렇게 놓치고 가는것이 많은지. 남편이 내게 쉬라는 그말을 내게 하지 못하는건 일하지 않으면 오히려 자리깔고 누울까 그게 더 무서운 일이라서 입밖으로 꺼내지 못할 것이다. 아내가 일을 놓으면 모든게 부서져 내릴것 같은 불안 때문 일것이다. 그렇게 일에 묻혀왔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건 완벽하게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며칠간 섭외가 되지않아 참 힘들었다. 어제 비로소 섭외를 끝내고 마음 홀가분 해졌는데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으면 입이 헐고 몸이 아플까? 거기다 학교까지 다닌다고 몸을 혹사시키니 내 몸이 자꾸 반란을 일으키나보다. "주인님..넘 힘들어요..쉬어주세요"라고 남편이 어젯밤 그렇게 힘들었구나. 아침 출근하면서 병원에 가라고 신신 당부하더니 출근길 등이 무거워 보이더니...나 때문이었구나. 메일을 읽다 내가슴도 뜨거워졌다. 하지만 나는 또 세상으로 나갈것이고 오늘은 또 토익공부로 어지러울 것이다. 남편에게 답장을 보냈다. "약 먹고 오전엔 쉬었더니 많이 좋아졌네요.고맙고 미안해요"라고.... 비 그친 계족산 나무들이 싱싱하다. 오늘은 좀 천천히 밖을 내다보아야 겠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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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silkjewel-58/7279433 남자의 행복이'내가 원한다'라면여자의 행복은 '그가 원한다'이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요즘 읽고 있는 '니체의 숲으로 가다'라는 책에서 발견한 글이다.피식 웃음이 나왔다. 오늘 아침 단잠에 빠져있는데 남편이 나의 잠을 흔들었다."산에가자""시~러어""그러지 말고 일어나"겨우 일어나 세수만 하고 모자를 쓰는데보냉병에 시원한 녹차를 타는 남편이 환하게웃었다. 뾰롱하게 입을 내밀고 오른 집앞에 있는오월의 계족산은 지금막 숨찬 사랑을 끝내고뿜어내는 거친 호흡처럼싱싱한 초록잔치를 열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카시아 꽃도 희게 웃었고보라색 꿀꽃도 침 넘어가게 했다.바람이 싱그러웠고햇살이 투명했다. "거봐~좋지""응"비탈길을 오르는데 남편이 손을 내민다.따스하다. "오늘이 무슨 날인 줄 알아""그럼~부부의 날 이잖아""어떻게 알았어""어제~당신 방송에서~클로징에 나오던데..." 바위에 앉아서 숨찬 심장을 달래고 있는데남편이 나만을 위한 노래를 불러준단다.남편의 첫 앨범 타이틀 곡이다. 그 모습이 오늘 소만의 절기처럼온 세상 가득하게 푸르다. "여보 정말 미안해"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나요여보 당신 정말 미안해늦었지만은 늦었지만은이제라도 잘해볼께요 처음만났던 그 마음 그대로당신만을 사랑하면서남은 세월을 후회없도록당신 위해 살아갈게요못난 이 사람 믿어준 당신사랑해 여보 정말 고마워요 그 동안 얼마나 속상했나요가슴시린 지난날들이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무거운 짐 내려놓아요 처음만났던 그 마음 그대로당신만을 사랑하면서남은 세월을 후회없도록당신 위해 살아갈게요못난 이 사람 믿어준 당신사랑해 여보 정말 미안해요 남편의 첫 앨범-여보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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