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로그인
ㅣ
블로그 산책
ㅣ
사랑으로 상처받기 보다는 사랑하라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http://blog.azoomma.com/silkjewel/
블로그
|
일기
|
프로필
|
방명록
|
흔적
|
RSS 구독
이웃블로그 (0)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비단모래
(silkjewel)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2026)
오르가즘 -그 아름다운 비밀
(35)
엄마와 추억만들기
(65)
사랑밖엔 난 몰라
(1873)
내가 사랑하는 시한편
(31)
아들아!너도 아빠처럼 멋진 남편이 되거라.
(4)
내사랑 계족산
(12)
기본 주제방
(6)
제목+내용
닉네임
태그
검색
최근 방문자
재재맘
선녀님
dkwnaak
운주산야풍
최경상
뉴욕의태양
mango
올리비아
brabrakim
황정숙
즐겨찾기
살아가는 것들의 ...
happy life...
포토다큐
햇살한줌
그대가 머무는곳....
bird's-eye...
무산농원
봄의 길목의 둥지...
이런저런 얘기
마지막을 위하여...
절망에 물들지 않...
아침편지 가족공간...
최근 덧글
섹슈얼 감 구경오세요
아버지의 꽃
4월 첫 날
김장은 협동과 사랑나눔이다
고향에
36년 전의 택일지
우리동네 칼국수집
오래된 것들에 대한 연민
고마운 하루
꽃이 되었다
today
0
| total
16222
44
명에게 즐겨찾기
2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loading..
고백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사람 혼자만 가슴에 간직하고 꺼내보고 싶던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그 사람을 만나려 합니다. 바라만 보아도 심장을 흔드는 사람 사랑한다, 사랑한다 가을이 기우는 어둠속으로 가슴 설레는 기다림 들고 그 사람 그대를 기다립니다. 이렇게 오프닝은 시작되었다. 한달 전 부터 구성하고 만들어 온 창사특집 방송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은 그야말로 대전시민 절반이 모인것 같이 사람들로 출렁였다. 드디어 주변은 암전으로 칠흑의 어둠을 만들어 놓고 진행자의 오프닝 멘트가 시작되었다. 참으로 고심한 한마디 한마디 수십번을 고쳐가며 만들낸 내 영혼의 진액으로 만들어 진 말 비록 하늘에 흩어져 별똥별처럼 사라지지만 어떻게 첫마디를 열어야 할지를 고심하며 써 낸 나의 피마른 꽃잎이 허공에 흩어졌다 사람들은 그냥 흘려 들으면 그만이지만 그리고 잊으면 되지만 나는 이 오프닝을 위해 얼마나 아파야 했는지.. 불꽃이 터지고 오프닝은 끝이났다. 가슴이 출렁하게 바람이 가득찼다. 아~또 하나를 해냈구나. 어젯밤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다리가 퉁퉁 부었다 공연이 끝나고 무대에 불이 꺼지고 사람들이 환호하고 돌아간 자리에 서서 아~다리가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너른 잔디광장을 참 분주히 뛰었다 그리고 공연내내 아무일 없기를 바라며 기도하며 서있었다. 관중은 많고 열광하는데 나는 무사히 공연이 끝나기만을 기도해야 했다. 아~그런데 나의 손을 잡는 아름다운 여성 한분이 있었다. 그 많은 인파속에서... "비단모래님이시죠? 블로그 잘보고 있습니다." "아니..내 블로그 명을 아시다니..." "잘 보고 있으니까요" 그분은 어떻게 나를 알아봤을까...이름도 묻지 못하고 연락처도 묻지 못하고 그냥 헤어져 버리고 내내 아쉬웠다. 내 명함이라도 한장 건넬것을... 무사히 ..정말 무사히 공연은 끝났고 내 추억의 페이지에 또 한장의 어제를 저장시켰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가을밤의 어울림.. 잠이 오지않도록 다리가 아팠지만 아름다웠노라고... 오늘 저녁에 갔던 식당 앞마당..하얀 코스모스앞에서.. 그리고 오늘..창사특집 프로그램 라디오프로에 출연하게 되었다. 17년간 작가 생활해온 이야기와 잊지못할 에피소드 그리고 축하멘트와 노래를 하는 시간이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 아름답고 인생은 언제나 생방송 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와 생방송 라디오쇼 작가 이현옥 입니다" 로 내소개를 하고 방송과 인연이 되었던 이야기를 하고 노래를 불렀다. 내가 부른 노래는 "사랑밖엔 난 몰라" 노래가 끝나자 수많은 문자가 들어왔다 노래 잘한다고..목소리 에쁘다고...말을 어쩌면 그렇게 잘하냐고.. 과분한 칭찬이...민망하게 헸다. 그것보다 나와 만났던 인연을 가졌던 분들이 보내주신 문자들이 방송국 문자함에 가득차서 MC들이 읽어주기에 숨가빴다. 참 감사하다. 나를 기억해 주신 많은 분들 그분들의 힘으로 나는 지금 여기 서있다. 넌 내거야를 부른 가수 지선영 참 모처럼 마음맞는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큰일 하나를 해내고.. 다시 이번주 금요일 창사특집쇼..Big4 콘서트를 준비해야 하지만 오늘 저녁은 마음의 여백을 만들었다. 유쾌하게 웃을 수 있게 해준 그녀에게 감사한다. *이번주 금요일 우송대학교 무대에는 S.G워너비,남진,양희은.그리고 윤도현 밴드 이렇게 Big4 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7시시작이고 무료공연이니...혹시 이글 보시고 오시고 싶은 분들은 그날 꼭 오시기를... 어제 만났던 그녀를 다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땐 꼭 그렇게 보내지 않으리라...
사랑
덧글
(4)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어젯밤 한빛주간 콘서트 첫째날 장사익의 <울림> 단아한 한복에 검정고무신을 신은 장사익의 노래는 사람의 마음과 땅과 하늘을 울리며 다가왔다. 깊어가는 가을 대전 시립미술관 야외무대 가을을 타는 사람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장사익의 울림속에 빠져들었다. 그는 심장을 울렸다. 가을밤을 ...출렁이게 했다. 그리고 오늘 둘째날은 <설렘>으로 내일 9월 24일 일요일 오후 7시0분 내가 구성하는 세째날 한영애 .안치환의 어울림으로...대전의 가을 밤은 무르익으리라. 이렇게 구월이 가고 있다. 바쁘다고 잠시 잊었던 사람들 그들이 오늘 청소년과 그가족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준비했다. 아무리 바빠도 그곳엔 가야했다. 앙상블 예담 단장님과의 인연도 인연이지만 내 마음의 쉼터가 필요했다. 숨가쁘게 일만하는 가슴 공간 한켠에 가끔 이렇게 티끌 한 점 없는 오늘 같은 하늘도 펼쳐놓아야 했다. 그래야 올 가을을 보내고도 허허롭지 않으리라 가을을 보낸 그 벌판에서 슬프지 않으리라 이 자리에는 모자가정의 어린이들 몇백명이 자리하고 있었다. 초롱한 눈망울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젯밤 가을하늘 별을 세다가~별 몇천개가 없어져서 어디갔나 한참을 찾았어요 그런데~여기와보니 그별들이 여기있네요~ 여러분들 눈동자 속에 그 별들이 숨어 반짝이고 있네요. 저는 어렸을때 컴퓨터도 없고 장난감도 없어서 하늘보고 별세고 꽃보고 바람하고 놀고~그러다 시인이 됐고~그 별들이야기 일기장에 무지 쓰다가 방송작가가 되었어요. 공부는 1등 못했지만 글짓기대회에 나가서는 일등을 많이 했어요. 별을 많이 보면 꿈을 이룰수 있어요. 그래서 제 시집 제목도 '아이야, 우리 별따러 가자'라고 지었어요" 이렇게 말해주자 정말 어린이들의 눈동자는 더욱 빛났다. 시 두편을 낭송해주고 돌아오는 길 너무 바빠서 점심도 못먹고 간다고 걱정하는 뒤로 펼쳐진 가을하늘 그 하늘에게 말했다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사랑
덧글
(3)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가슴을 흔드는 가을바람에도 계절에게 사랑을 고백받고 물들어가는 나뭇잎을 보면서도 머릿속에 가득한 가정 살림살이 생각때문에 그 아름다움을 찬란하게 느낄 수 없는 이름 아줌마! 세상은 여자남자 그리고 위대한 아줌마가 이끌어 간다더니 역시 아줌마는 세상의 힘이고 가정의 빛이었다. 어제 우리방송 창사기념으로 마련한 도룡골 아줌니 콘테스트 8명의 본선에 오른 아줌니 여덟명 갖가지 사연을 가지고 무대에 올랐다. 충청도 사투리를 얼마나 진하게 써야하는것과 살아온 삶이 얼마나 진솔한가와 그리고 그의 진실한 태도로 점수가 되어 지는 대회. 이 방송을 준비하면서 나도 가슴이 설랬다 나도 충청도에서 30여년 살면서 얼마나 충청도 말을 쓰고 살았나 현시대를 살면서 표준말로 포장된 내 생활 지역에서 내려오던 지역만의 순수한 말을 표준말을 써야 한다는 교육으로 많이도 잊어왔다. 하지만 기차를 타고 김천만 내려가도 거기서 부터 진한 사투리가 나오는걸 보면 얼마나 그말의 뿌리가 튼튼한지를 알수 있을 것 같다. 경상도의 얼얼한 말투와 전라도의 찐한 정열의 말 그리고 제주도의 방언들은 우리를 즐겁고 신기하게 만들때가 많은데.. 그런데 아니었다. 우리 충청도 말이 얼마나 즐겁고 눈물나게 재밌는지. 어제 출연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쓰는 아줌마들의 말속에 아직도 충청인의 여유와 익살 해학이 금강줄기를 타고 이어져 오고있음을 느꼈다. 물론 으뜸상은 서산에서 오신 아줌마가 수상하셨다. 질긴삶의 굴곡을 웃음으로 감동으로 그리고 조금은 천천히 전달하셨다. 딸 넷을 낳고 아들을 낳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시집온지 사흘만에 행주치마 입고 논매러 갔더니 '그집 암소한마리 잘 들어왔다'고 온 동네사람이 부러워 했다고 시작하더니 딸넷을 줄줄이 낳자 시아버님이 식음을 전폐하셨고 남편은 절에가서 천배를 하느라 무릎이 까졌고 자신은 아들낳은 집의 도끼를 가져다 이부자리 밑에 넣고 잠을 잤다고 한다. 그러다 다섯번째로 아들을 낳았는데 시어른들 며느리 국밥먹일생각은 않하시고 손자 고추만 하루종일 들춰 보셨다고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그 아들이 탈렌트처럼 잘생겼고 지금은 군대에 가서 나를 지키고 있다고 해서 박수를 많이 받았다. 그러면서도 아들도 좋지만 딸들이 잘 커주고 예뻐서 사위들이 줄을 서고 있다고 아들딸 구별없이 많이 낳으라고 마지막을 맺었다. 고된 생활속에서도 단란한 가정을 꾸려왔던 그 아줌마 1등 을 부르자 소녀처럼 팔짝팔짝 뛰던 그모습은 영락없이 열아홉 소녀였다. "난 국민핵교도 못다녀서 글씨도 못써유" 출연료 영수증에 삐툰 글씨를 쓰면 부끄러워 하던 그아줌마 하지만 그 아줌마는 정말 하얀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가을동화같은 인생을 살았다. 질기고 고된 삶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드리며 인내하며 살아온 아줌마 아줌마가 아니었으면 감당하기 어려웠던 그길 희디흰 메밀꽃 그 모습이었다. 지중해-여보 정말 미안해
사랑
덧글
(3)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시골에 다녀온 남편이 커메라를 내밀었다. 다녀오다가 하도 이뻐서 ,,내가 생각나서 찍어왔단다. 이렇게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데 당신이 좋아하는 코스모스가 흐드러졌는데 일하느라 밖에 나가지 못하는게 안타까워 카메라에 담아왔단다. 그러며 여기는 구봉산아래 집에가는 어귀 돌아가는 곳이고 여기는 어디쯤이고 ..한참을 설명을 해준다 메밀꽃...내가 코스모스처럼 좋아하는 꽃이다. 이런 꽃밭을 지날때마다 탄성을 지르는 내가 생각나 혼자 다니면 참 심심하단다. 벌써 2년 주말에 혼자 시골을 가는 남편 그의 따뜻한 마음이 카메라에 담겨져 있다. 시골집을 생각하며 한참을 바라다 보았다. 진안에 있는 시골집 가는길에 구봉산이란 절묘한 산이 있다. 봉우리가 아홉개라 구봉산이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갈때마다 구름 걸린 산은..꼭대기를 제대로 보인적 없는 구봉산은 철마다 아름답다. 가을이면 더..아름다운데..그 길에 이렇게 메밀꽃 하얗게 보름날밤 왕소금을 뿌려놓은 듯 절절하게 하얗다. 언젠가 이효석의 메밀꽃 마을 봉평에서 만난 메밀꽃처럼 왕소금 이라기보다 희디흰 정액을 뿌려놓은 것처럼 나는 이꽃을 보면 참 애닲프다 달맞이 꽃은 누구를 또 그렇게 기다리는지... 여기는 금산 IC 입구란다 금산 인삼 엑스포가 열리는 금산의 관문에 이렇게 코스모스꽃이 반긴다고 너무 이뻐서 일부러 차를 세우고 찍어왔단다. 추석때까지 있어야 그때서나 시골에 갈수 있는 당신이 볼텐데.. 그때는 질것같아 이렇게 찍어왔으니 사진으로나마 실컷 보란다. 아~쌉쌀한 향기 나 초등학교때 아버지께서 꽃방망이를 만들어 주신 꽃~ 코스모스 어린딸 폴짝 거리며 학교에서 돌아오면 코스모스 꽃이 꽂힌 다발을 한아름 안겨주시던 아버지. 그 싸~한 아버지 냄새가 나는 듯하다. 아버님 모시고 나가 장어를 사드렸다고 한다. 늙은 아버지를 혼자두고 돌아오는 마음 "어머니 사진을 한참 바라보니...내 이름 부르며 나오실것 같았어.." 남편의 목소리가 쓸쓸하다. 올해로 3년째...어머니 가신지 3년째 해마다 이렇게 꽃은 피어나는데 한번 가시더니..어디에서도 다시는 볼 수 없다.. 시어머님도..친정엄마도 이 사진을 찍으며 나를 얼마나 많이 생각했을까?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그 마음을 알것같다. "당신 갈때까지 코스모스꽃 지지않고 있음 좋겠다...무지 좋아할텐데..." 사진으로나마 이렇게 가을선물을 받으니 가슴이 울렁인다. 이렇게 가을이 가고 이렇게 시간이 가고 이렇게 마흔아홉이 가고 있다.
사랑
덧글
(4)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모처럼 세식구가 아침 식탁에 같이했다.일주일내내 우리와 거꾸로 사는 큰아들...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고단한아들과 아버님 계신 시골집에 가는 남편과 토요일도 생방송으로 출근하는 나와잠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어머니..저 어제 월급을 탔는데요...동생에게 보낼돈은 자동이체로 나갔구요..어머니께 빌린 돈은 한꺼번에 갚지 못하겠네요.."아들은 지난달에 내게 30만원을 빌렸었다."어떻게 갚을 건데?""석달 할부로 갚으면 안될까요..저축을 50만원이나 하니까 어머니께 다드리면제가 좀 어려워요..핸드폰비도 10만원쯤 되고..자동차 기름값도 한달 10만원정도 나가고요.또 동생이 카메라 하나 사서 보내달라네요""아니..녀석은 왜 형에게 그런걸 부탁해..달달이 형이 저한테 40만원씩이나보내는데..한살 더먹은 형에게..""그래도..동생이 필요해서 그런건데..10월달에 사서 보내줄려구요...그리고 동생 영어가 많이 늘었더라고요..전화하면 둘이 영어로 대화가 된다니까요..기특해요"참 형답다..겨우 한살 더 먹었는데.."그래..엄마가 10만원을 깎아줄게..할부로 갚아""에구...아들~ 아빠가 엄마에게 갚아줄까?" 옆에서 남편이 거든다."아니예요..이버지..제가 할게요..그래도 뿌듯해요..제가 제이름으로 저축하고보험넣고..동생 좀 보내고..."마음이 뭉클하다. 어려서부터 동생이 아파 늘 엄마는 동생에게 양보했고커서도 동생돌보느라 자신이 하고 싶은 건 제대로 못하고...장남..그아이도 제아빠처럼 고단한 장남의 길을 걷고 있다."어머니는 어떻게 아버지 그월급으로 이 집안을 꾸려가셨는지 몰라요동생도 많아 아파 병원비도 많이 들어갔고..8남매 맏며느리로 시동생들 다 거두고..대단하세요"" 니엄마..자신에게는 쓸줄 모르고..돈 있으면 시동생 거두고 시부모님 거두고남편거두고...니엄마의 검소함과 넓은 마음이 우리집안을 지켜왔지..그렇지 않음 우리집 이렇게 단란하지 못할거야..그래서 늘 안쓰럽고 미안하지.."그런저런 대화를 끝내고 남편은 아버님께 드릴 국을 가지고 시골엘 갔고큰 아이는 학생들 보충수업이 있다고 나갔다."어머니 ...제가 1등 선생님으로 뽑혔어요....오늘 즐거운 하루 되세요" 라고 경쾌한 목소리를 남겼다.그 모습이 왜 그리 시큰 할까...어려서부터 풍족하게 해주지 못했고..에구~ 이런저런 일들이 머릿속을 스쳐간다.저렇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아들이니 별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이제 결혼도 시켜야하는데...자신 힘으로 준비해 보겠다고 애쓰는 아들에게 힘이 되는 엄마였음 좋겠는데."저는 다른 바람 없어요..엄마 아빠 건강만 하시면 그게 제일 행복"이라는아들에게 건강한 엄마로 있어주고 싶은데..가을이 숨가쁘게 들이쳐오고...토요일..나는 또 출근을 준비한다.
사랑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제목 + 내용
이름
태그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