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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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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해 난 사랑으로 상처받기 보다는 차라리 가슴속에 묻어둘것을.. 그누구를 원망하고 탓할까 모두가 내탓인것을 기나긴 세월 널위해 내 모든것을 주었어 가슴 찢어지는 아픔도 너때문에 참았어 너떠난 후에는 무엇을 해낼수 가 있을까 너를 못잊는데...그러면서도 가야만 하나 너를 사랑하는데... 사랑으로 상처받기 보다는 차라리 가슴속에 묻어둘것을 이별이란 생각조차 못했어 너 밖에 몰랐으니까 살아가는 것조차도 왜 이리 힘들어질까 너를 볼 수 없다는 고통 어떻게 견딜수 있나 너 없는 이세상 누구를 또 사랑할 수 있을까 너를 못잊는데...그러면 서도 가슴 태우네 너를 사랑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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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해 난 사랑으로 상처받기 보다는 차라리 가슴속에 묻어둘것을.. 그누구를 원망하고 탓할까 모두가 내탓인것을 기나긴 세월 널위해 내 모든것을 주었어 가슴 찢어지는 아픔도 너때문에 참았어 너떠난 후에는 무엇을 해낼수 가 있을까 너를 못잊는데...그러면서도 가야만 하나 너를 사랑하는데... 사랑으로 상처받기 보다는 차라리 가슴속에 묻어둘것을 이별이란 생각조차 못했어 너 밖에 몰랐으니까 살아가는 것조차도 왜 이리 힘들어질까 너를 볼 수 없다는 고통 어떻게 견딜수 있나 너 없는 이세상 누구를 또 사랑할 수 있을까 너를 못잊는데...그러면 서도 가슴 태우네 너를 사랑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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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참 더운날들 잘도 참아냈네. 처서가 지나고 나니 더위가 저 가을 하늘 따라 높이 올라가 버린듯 하네. 파랗고 높은 하늘 이쁜마누라처럼 상쾌한 바람 듣기만 해도 설레는 가을 그 문턱의 9월이네.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9월이길 기원하며. 남은시간 많은 추억 남기길 바래. 사랑해 9월첫날 남편이 9월1일 아침 우리집 분위기는 조금 가라앉았다. 6시 부터 조용조용히 집안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늘부터 채원엄마는 2학기 복학으로 학교를 가게됐고 채원아빠는 병원 실습을 나가게 되었다. 엄마 아빠가 이렇게 시작을 하는 날 우리 채원이도 아가방에 가기로 한 날이다. 계란 두개를 삶고 사과를 깎고 우유한잔에 떡을 썰어놓고 바쁘게 움직이는 채원엄마를 먹이고 작은 아들을 먹이고 작은통에 사과한쪽과 떡을 넣어 채원엄마 가방에 넣어주었다. 학교까지 가는 길에 먹으라고... 이상하게 에미마음이 애잔하다. 어린나이에 갑작스럽게 아기를 낳고 엄마로 살아야 하는채원엄마가 딱하기만 하다. 아가방에 갈 짐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영락없이 너도 엄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울 채원 할머니가 봐 줄 형편이 않되어서 또 미안하다. 9월은 금산인삼축제 폐막공연도 해야 되고 창사특집이 두개나 있고 정규방송 일주일에 세개 그리고 시낭송대회도 준비해야 되고 추석도 지내야 되고... 하지만 단단히 마음먹는다. 어차피 그렇게 지내야 할거면 되도록 밝게 생활해야 하리라. . . . 8월은 폭염주의보를 갱신하며 무차별 뜨거운 태양빛을 쏘아댔다 견딤의 한계 사람의 인내력을 시험하면서 여름의 위용을 나타냈다. 하지만 가을이란 단어가 나오고 부터 여름은 세력이 약해지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우리가 그 뜨거운 여름이 아니었으니 이가을을 어찌 이렇게 감사히 맞을 수 있을까? . . 채원 지금의 이시간이 지나면 채원이 엄마 아빠랑 더 행복한 시간이 올테니 채원이도 잘 견뎌줬으면 해. 아가방에 가서 울지말고 맘마 잘먹고.. 근데 왜 자꾸 나는 눈물이 고일까? 채원을 아가방에 놓고 나오는데 가을비처럼 눈물이 흘렀다. 아가 미안해. 할머니 바빠서... 남편에게 문자를 보냈다. "아가는 아무것도 모르고 방긋 웃는데 나는 왜 이렇게 눈물이 흐를까?" 남편에게 문자가 왔다. "할애비 마음도 그러네. 건강하게 잘 참아야 할텐데 점심 잘먹어" 9월 첫날 ..가을 영그는 마음에 비가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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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며느리..조카 채원을 안고 토요일 저녁 함께 저녁을 먹자고 큰 아이 내외가 건너왔다. 일주일 내내 바쁜 아이들 거의 밖에서 많이 식사를 하는 아이들에게 집밥을 먹이고 싶어 아파트 안에 선 오일장에서 겉절이 거리를 사고 오이소박이를 담글 오이를 사와서 부지런히 저녁을 준비했다. 시골에서 가져온 부추가 있어서 빨간고추 마늘 생강 양파와 밥 한수저를 넣고 갈아놓았다. 어머니 살아계실때 김치를 담글때는 꼭 밥을 갈아 넣으셨다. 부지런히 밥을 안치고 된장에다 멸치를 한줌 넣고 감자와 파 매운 고추를 썰어넣고 한 뚝배기 끓이는 옆에서 냉동실에 있는 시골고기를 꺼내 남편이 묵은 김치를 넣고 돼지고기 김치볶음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아빠가 볶아주는 돼지고기 김치볶음을 항상 맛있게 먹어서 그것만은 늘 남편이 담당했다. 큰 아이가 아..엄마 된장찌개 정말 환상이라고.. 아빠 돼지고기 김치볶음 정말 맛있다고...겉절이 오이소박이 상큼하다고 맛있게 밥을 먹는데 비상이 걸렸다. 프로야구 경기가 일찍 진행되고 있었다. 내 프로그램이 8시까지 인데 7시 10분경에 8회말이 끝나가고 있었다. 진행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하나는 병원에 입원하고 하나는 아침에 남해 보리암을 간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아직 고속도로 상이라고 했다. 입이 바싹 탔다. 담당피디에게 얼른 나오라고 전화를 걸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뺄수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달려갔더니 9회초 공격이 끝나가고 있었다. 집에서 방송국까지 빠르면 10분안에 갈 수 있는 거린데 신호등마다 일일이 걸려 숨을 쉬기 어렵게 했다. 한화가 이기는 홈경기라서 9회말 공격이 없었다. 경기는 7시30분에 끝나고 말았다. 피디와 작가 엔지니어만 다급하게 방송 준비를 하고 경기장의 중계아나운서에게 시간을 조금만 끌어달라고 부탁하고는...오프닝을 쓰고 당직 아나운서를 스튜디오로 밀어 넣었다. "안녕하세요? 오늘 프로야구 통쾌하셨죠? 7:2 ....역시 올림픽 금메달 수훈선수 류현진 선수의 호투로 우리 한화가 유쾌한 승리를 이끌어 냈구요. 이범호 선수의 투런 홈런 밤 하늘을 멋지게 수놓았습니다. 오늘 유쾌하게 이긴 프로야구처럼 여러분의 주말도 유쾌하시기 바라면서 소명의 유쾌 상쾌 통쾌로 응원합니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오프닝이 나가고 첫 노래가 나갈즈음 고속도로 국도 상황을 쓴 브릿지를 밀어 넣었다. "오늘 벌초하신 분들 참 많으시죠...벌초하고 오시는 길 많이 막힐 텐데요. 교통상황 전해드릴게요.." 고속도로와 국도 상황이 끝나가는 즈음 날씨 리포터가 달려 나왔다. 노래가 나가는 사이 날씨를 정리해 스튜디오로 들어갔고 우린 우아한 백조처럼 그러나 물밑에서는 땀나게 다리를 저으며 우리는 두번째 노래를 틀었다. 날씨가 끝나고 클로징 멘트를 밀어넣었다. "어느새 오늘이 8월 마지막 토요일 이네요. 내일 모레면 9월인데요. 이제 가을이 더 가까이 오겠죠? 내일 하루 남은 8월 잘 마무리 하시고요. 남은 저녁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라면서 끝곡~"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20분 방송을 마무리했다. 클로징이 끝나자 어깨 힘이 쭉 빠졌다. 그리고 땀이 주르르 흘렀다. 방송이 죽었다고(폐지됐다고)마음 놓을 수 없는 우리들의 생활... 방송 끝나고 집에 오니 큰아이가 "엄마...방송인이 그렇군요. 항시 시간에 쫒기고 이렇게 급박한 상황이 생기네요" "그래..그렇게 20년을 살아왔네..오늘 그증에 잠깐 비상이 걸린거지..." 그래서 우리는 늘 조울증 환자처럼 시간체크를 생명으로 알지.. 생방송..우리의 생을 가끔 비상걸고 등줄기를 서늘하게 만드는 것을 즐기며... 지중해-여보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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