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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노래강사 매일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그녀 그녀가 보내온 꽃바구니 "작가님 생일 축하해요" 아... 어찌 내생일을 알았을까 이렇게 분홍하트 바구니에 그녀의 마음을 담아 보내준 사랑 그대도 행복한가요? 나처럼.. 다육이를 좋아하는 아내에게 아주 다육이 세트를 보냈다. 많은 생각을 했을 남편 아내가 얼마나 좋아할지 알았을까? 싱싱하게 자라기를.. 커텐집을 하는 그녀가 이쁜 꽃주머니를 주었다. 지난번 주었는데 넉넉하지 못해서 마음이 그랬다고 풍성하게 달아놓으란다. 그리고 가게에서 닭한마리를 황기놓고 푹 삶아놓고 나를 기다렸다. "오늘 내생일인데..."라고 말했더니 더 놀랬다. 근사한 와인이라도 준비했어야 하는데.. 나는 참 행복한 저녁을 보냈다. 그녀 덕분에. 오늘 저녁은 바로 아래동서와 저녁을 막었다. 오랫동안 마주앉아 집안이야기도 할 수 있었다. 동서가 저녁값도 내고 봉투도 건네주었다. "형님..얼마 안되는데..." 그녀를 사랑한다. 내동서 김영희. 형님 말이라면 무조건 오케이 그녀.. 그녀가 있기에 팔남매 맏며느리 노릇을 수월하게 하고 있다. 기분좋은 저녁이다. 내일은 여고동창인 국희와 선화가..저녁을 사겠단다. 하하.. 생일을 3박4일 하고 있다. 고맙다. 그대들에게 받은 사랑 나도 잊지않고 갚아주리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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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녀가 보낸 꽃 생일 쉰 세번 째 생일 날 사무실에 배달돼 있는 꽃...생일이 실감나게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난 채원엄마는 미역국을 끓이고 고기를 볶고한다. 엄마 생일이라고 내려온 것도 기특한데 밥까지 준비한다. 큰아이들까지 건너와 모처럼 아침밥을 기분좋게 먹었다. 더 기분좋은 것은 어제저녁 사고를 당했는데도 일곱식구 모두 괜찮다는 것이다. 그래 우식구들은 다 하늘의 보호를 받고 사는 사람들이니까.. 입으로 서로 나쁜말 안하고..조심스레 사는 사람들이니까..라고 위안한다. 큰 아들차가 너무 부셔져서 며칠 고쳐야 할것 같다 큰 며느리가 엄마 스타일 이라며 사온 옷.. 입어보니 잘 맞는다. 엄마 취향을 신경쓴 마음이 고맙다. 작은 아이는 봉투를 주었다. 봉투..마음이 짠하다. 사는 것도 바쁠텐데...고맙다고 받긴 받았는데.. 이번 주말 아들들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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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전야제...큰아들내외 작은 아들내외 채원이 그리고 우리내외 일곱명 작은 아이들은 안성에서 내려오고..큰아이들과 우리내외 퇴근하고 생일 전야제를 시작했다. 큰며느리가 준비한 케잌과 선물..작은 아이는 내일 아침을 하겠다고 시장을 봐 와가지고.. 케잌을 밝히고 저녁을 먹고..기분좋게 ..루미나리에 구경.. 나의 손녀가 노래를 하고 불을 함께 끄고 참 행복한 저녁이었다 이렇게 일곱식구..둘이만나 넷이되고 여섯이 되고 아가까지 일곱.. 이렇게 즐겁게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일곱이 큰 아들차에 타고...7인승이니..오는데 뒤에서 갑자기 꽝!!! 나는 일단 잠시 뭔가 부듲힌것 같은 느낌..아가는 아가는.. 다행이 채원이는 큰 며느리가 꼭 안고 있었다. 문제는 맨 뒷자석에 앉은 작은 아들이었다. 7명이 다같이 정형외과에 가서 .. 참 웃지못할 저녁이었다. 7명이 X-레이 찍고....두며느리가 가장 충격이 컸다고 한다. 12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다. 모르겠다..일단 등쪽이 아프고 옆구리에 충격을 받은 것 같으니 외상은 없으니 7식구는 웃으며 돌아왔는데..자봐야 한단다, 큰며느리 왈 "엄마..오늘 전야제 뻐근하게 하셨으니 50년은 무사할 것 같아요" 그래 가족은 힘이세다..함께해서 힘이세다. 집에와서 청심환 먹고 채원이도 기응환 먹이고 ... 아 다들 자고 일어나도 괜찮아야 할텐데 그나저나 큰아들 새차 뒷펌퍼와 문이 찌그러졌으니.. 수리 할 때까지는 불편할 것 같다. 아. 엄마 엄마가 보살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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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녀오는 길 길 안내기를 켜니..지금부터 인공위선과 교신합니다 라는 멘트가 나온다. 아.. 저 하늘 어디쯤에서 내가 가는 길을 내려다보고 있구나 예전 어르신들이 니가 하는 일 하늘이 다 알고 있다고 하시더니 이땅에서 내가 하는 일 하늘에서 조종하고 있구나 내가 어디로 가는지 어느 길로 가야하는지 그리고 속도계는 어디있는지를 알려주며 인공위성이 시키는대로 길을 가고 있다. 인생길을 저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 마음일까 아니면 그것도 저 하늘의 지시일까? 이렇게 인공위성이 우리를 통제하고 사는 놀라운 세상에 왜 하늘에 간 엄마하고는 통화 할 수 없는 걸까 인공위성이 연결할 수 없는 걸까 하늘에 간 그많은 그리운 사람들...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다면.. 엄마..10일이 내 생일 이 더운날 나를 낳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보고싶은데..인공위성으로 연결 않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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