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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와 윤영이 대학 새내기 기념. 윤발아! 뭐기 그리 좋냐? 뭐하려고 가위, 바위,보 ??? 둘이 뭐하냐? 이건 또 뭔 포즈? 쥐 잡냐? 손가락이 왜 그래... 좋아!좋아! 무지개가 분수 사이로... 청계천 급 물살... 대학로 근처에 자취방 얻어 사는 자취 초년생 윤발이. 겸사 겸사 자취방 찾아갔다가 방콕하고 있는 모습이 넘 애처로워 대학로을 거쳐 청계천까지 활보를 했다네.ㅎㅎ 그 날밤 다들 피곤해 곯아 떨어졌다나 뭐라나.ㅋㅋ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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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하는 딸래미 친구 엄마 권유로 놀면 뭐하냐 싶어 어제 어버이 날을 맞아 꽃장사를 했다. 전 날엔 저녁에 4시간동안 코사지 만들고... 어제 친정 엄마한테 다녀와서 저녁 6시경부터 자리 잡고 꽃 바구니들을 펼쳐 놨다. 어~머~나~~~. 작년보다도 꽃 팔려 나온 분들이 왜 이리 많은거야.... 신장 개업한 빵집앞에서 3시간동안 27,000원어치를 팔았다. 아~이~고~~~~ 허리, 다리야. 끙끙끙~ 10시경 알바 아줌마가 하던 자리를 인수 받아 사거리 횡단보도에 자리 잡고 앉았다. 소방서 앞 사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선지 행인도 꽤 많아 1시간 반만에 3시간 동안 판 금액의 3배를 팔았다.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 보인다는 사람의 손에는 영락없이 꽃이 들려 있는데... 젊은 아이들손은 빈 손. 마침 지나가던 젊은 총각이 꽃 값을 물어 보더니 친구에게 꽃 사라고 권한다. " 아버지 사다 드려?" "됐어!" . 혼자 꽃 바구니를 들고 가며 멋쩍게 웃는다. 흐느적 거리며 지나가던 취객이 코사지를 사며 리본을 떼어 달란다. 문득 연세드신 부모님이 생각 난듯... 점점 어버이 날이 잊혀져가는 듯해서 꽃 장사를 하면서 아쉬움이 남았다. 첫 장사! 5시간 고생하고 벌은 소중한 4만원. 아침부터 했음 8만원은 족히 됐을거란 말에 쬐금 아깝다라는 생각이...ㅎㅎ 내년에도 꽃 장사 또 해볼꺼나...ㅋㅋㅋ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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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심장사란?심장질환에 의해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난 후 1시간 이내 의식상실로 자연사 하는 경우돌연사의 주요원인심근경색, 질식사. 폐경색, 기흉================================================================심근경색이란?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피가 통하지 않아 심근이 썩는 병심근경색의 원인스트레스, 흡연, 음주, 운동부족 등동맥경화의 4대 위험인자1.흡연 2.당뇨병 3. 고혈압 4.고 콜레스테롤심근경색 부르는 나쁜 습관1,지나친 흡연2.동물성 기름 과다 섭취3.과음4,비만, 운동부족심근경색의 전조증상흉통이 30분 이상 지속진땀. 식은땀동반. 쇼크에 빠질 수 있음.30% 정도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 사망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날 때1.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2.협심증 비상약이 있으면 복용후 병원으로 이동한다.3.갑자기 숨 멎으면 119에 연락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하임리히(Heimlich) 응급처치법(1)환자 의식이 있는 경우-환자 뒤에 서서 주먹을 쥔 채 엄지손가락을 복부 위, 흉골 끝에 놓는다.-다른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싸고 환자의 배를 강하게 밀쳐 올린다.(2)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심폐소생술 실시(3)유, 소아의 경우 -머리가 밑으로 가게 하여 어깻죽지 사이를 손목 부위를 이용하여 빠르고 세게 4번 친다. -어린이를 눞히고 배 윗부분을 세게 4번 밀어준다. (4)혼자 있을 경우-배를 의자 등받이 같은 단단한 물체에 대고 누른다.================================================================돌연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1.유산소운동하기(걷기, 등산, 조깅..)2.운동 시작 전,후 5-10분 준비운동3.일주일에 적어도 3-4번, 1회30-60분 운동 ================================================================* 기초심폐소생술 수료센터* <서울>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START CENTER (T 02-590-1114)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T 02-958-8275)고려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안암병원(T 02-920-5114)삼성서울병원(T 02-3410-2932)서울대학교병원(T 02-2072-2114)서울아산병원(T 02-3010-5787)세브란스병원(T 02-2228-2460)시립보라매병원(T 02-840-2646)서울의료원(T 02-958-8275) <경기/인천>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T 032-460-3114)분당서울대학교 병원(T 031-787-2114)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T 032-621-5116)<강원>강원대학교 병원(T 033-258-2378)<울산>울산대학교 병원(T 052-250-7112)<제주>제주한라대학(T 064-741-7599)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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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떤곳에서 의욕때문에 시끄러운 일들을 겪었다. 한 순간 분위기가 다운되고 어수선하더니, 많은 분들의 이해와 배려로 일은 잘 마무리 되는 것 같다. 오늘 몇 일 전 개설을 한 내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너무나 창피했다. 호기심에 블로그를 열어보고 나도 블로그 개설을 할 수 있다는 걸 알았지만 하는 방법을 몰라 몇 달 동안 공백 상태. 새롭게 시작한 5월. 뭔가 해볼게 없을까? 하다 생각난 것이 블로그... 어깨 넘어 컴을 배워 시작한지 몇 개월 안되는 초보자인지라, 이것 눌러보고 저것 눌러보고하다가 블로그에 사진 올리고 글 올리는 법을 알았다. 그리고 어제.... 글 올리는 내 자신이 너무 대견해 초보 운전자가 앞, 뒤, 옆 보지않고 내지르듯이 한 3시간을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난 그냥 내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라 타인에게 피해가 갈 거라는건 까마득히 몰랐었는데... 내 블로그에 아는 분들이 댓글 달았다길래 와 보았다가 그~만... "개똥녀"를 운운하며 "유치원"교육 운운하는 분과, 블로그가 처음이라 모르는 것 같으니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글을 올리면 다른 분들 글을 읽을 수 없으니 참고해 달라고 친절히 안내해 주신분 글이 올라와 있었다. 개똥녀 운운했던 분 블로그에 "초보여서 잘 몰랐다"고 댓글 올렸다가, 혹시 다른 오해가 생길까 두려움에 삭제하고 왔다. 나이 먹은 사람이 뭔 컴을 하느냐고 하는 신랑이 보면 당장 그만두라고 할 것이 뻔한일. 그래서 내 블로그에 올라온 그분 댓글도 삭제... "부족한 것이 넘치는것 보다 낫다"는 옛말이 오늘따라 뇌리에 팍팍 꽂히는 날이다.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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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100%실로 만든 환경 수세미. 신기하게 기름기도 잘 닦이네요.^^ 여러개 만들어 나누어줬답니다.ㅎㅎ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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