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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lee53)
가을을 인사하고 블로그에 들어 오지 못했는데 이젠 추위를 논할 계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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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강하게 하는 것 일본에서 '실패학'이 뜨고 있다. 실패한 기업가가 책을 내서 자신의 실패담을 공개함으로써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모 그룹도 이와 비슷한 일을 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퇴근 시간 전 직원들은 회의실에 모인다. 그리고 오늘 한 실수를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를 적어 비슷한 경우가 생길 때 참고한다. 자료실에서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영구 보존하여 다른 부에서도 사용케한다. 이런 회의는 똑같은 실수를 다른 동료들이 반복하지 않도록 깨우쳐 주는 주의 환기 효과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 동질감을 확인하여서로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야구공에는 꿰맨 흔적이 있다. 만약 이 봉합선이 없다면 야구공은 멀리 날아갈 수 없다고 한다. 말하자면 봉합선은 가속도를 붙게하는 절대적인 힘이다. 인간에게도 실수는 야구공의 봉합선과 같은것. 인생의 꿰멘 흔적인 실수가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사랑이 꿈꾸는 뜨락에서 퍼옴..! 오늘은 8월의 마지막 이네요.세월이 넘 빨라 마음이 급해져요..난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는지..후회하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하여노력은 합니다만,그래도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네요..참으로 무더웠고 나라 안밖에는 많은 일이 있었지만그래도 감사한 것은 아무일 없이 8월을 마무리 하고 9월을 맞이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일교차가 넘 큽니다.감기 조심하시고입맛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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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만이 가진 존귀한 가치 * 결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습관은, 한편으로는 불만을 낳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월감을 낳을 뿐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기가 죽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힘이 솟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는 안돼'라는 생각 쪽이 훨씬 우세 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 지구상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당신만의 장점과 단점, 재능을 가진 개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환경이나 인생경험, 사물에 대한 견해, 생각하는 방식이 서로 어우러져서 당신은 어느누구와도 같지 않은 당신만의 독특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더 낫다, 누가 더 모자르다.'고 말할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일 뿐입니다. 다만 나의 장점, 나의 재능을 얼마만큼 잘 사용하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좋은생각중- 님들 변덕 스러운 날씨에 몸 상하지 안으셨는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래요..비온후의 아름다움을 알기에오시는 비에 감사 하기로 해요..8월도 우리 곁을 떠나려고 하네요..건강들 하시고향기나는 9월을 맞이 하기로 해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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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주고집은 나중에 세우리라.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을 덜 하리라.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더 많이 아는데 관심 갖지 않고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들판을 더 많이 뛰어 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다이아나 루먼스- *제가 토요일까지 바쁜일이 있어 보고 싶은 님들 방에 들리지 못합니다.. 넘 보고 싶고 궁금합니다만 주일날 찾아 갈께요. *퍼온 글 입니다..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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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이나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병 “현대의 가장 큰 병은 나병이나 암, 폐결핵이라기보다는 자기를 필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 것, 아무도 돌보아 주지 않는다는 생각, 그리고 자신이 버림받고 있다는 생각일 것입니다. 가장 큰 악은 사랑과 자비의 부족, 길거리에서 살고 있는 이웃에 대한 어름같이 찬 무관심, 그리고 착취와 부패, 가난과 질병에 사람이 희생되도록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나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무서운 허기가 존재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가난입니다... 오늘날의 굶주림은 빵의 문제만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굶주림, 사랑에 대한 굶주림입니다. 마더 테레사의 전기중에서..*남편이 책을 읽고 저에게 멜로 올려준 글입니다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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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함께 하는 길 혼자 먼 길을 가는 나그네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너무 적적한 일입니다. 그러나 둘이서 먼 길을 간다면 아무리 그 길이 멀다고 할지라도 적적하지 않습니다. 힘들어 지치면 마주보고 모든 것들 하나하나에 마음 주며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마주보며 산다는 것은 마음속에 서로의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들어가 편히 쉴 수 있는 나의 자리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이 꿈꾸는 뜨락에서 퍼옴 전 이 블로그를 알게 된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주부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만도 좋은데 좋은 만남이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우린 혼자는 살수가 없잖아요. 아무리 똑똑하다 할지라도 완벽하지 않고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갈수 있고 마음이 기쁠때, 슬플때, 외로울때, 괴로울때, 시간을 초월해.. 대화를 할수 있는 공간이 넘 행복해요. 저같이 부족한 사람을 많은 블로그님들이 언니라 불러 주고 서로 나누니 이또한 민망할 정도로 감사하답니다. 지금은 저의 생활에 일부가 되어 버렸어요. 바쁜일이 있어도.. 피곤하여도.. 꼭 들어 오지 않고는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요. 가정들 마다 어렵고 힘들일이 많아도 내일이 있잖아요.. 감사하며 아름답고 행복이 넘치는 곳으로 가꾸어 나가요.. 다들 사랑합니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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