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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한줌
문학은 나의 취미이며 나의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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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ae)
문학을 좋아하는 아줌마예요. 마음은 항상 18세랍니다. 생각해보니 우리 주변에는 감사할 일이 참으로 많네요. 큰 걱정 없는 자잘한 일상도 감사하고, 아침에 눈을 뜨면 눈 앞에 펼쳐진 모든 것이 아름다워요.
문화/순수예술/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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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팠다. 뒷목이 뻤뻤하고 머리도 띵하고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건 기분이 자꾸만 가라앉는다는 것이다. 요즘 여성들은 갱년기가 빨리 찾아온다던데 갱년기 초기증상일까? 이미 갱년기를 겪은 사람들은 나보고 갱년기 초기증상같다고 하며 '훼라민 큐' 를 사서 먹어보라고 한다. 결혼한지 20여년이 되었지만 나는 보약을 두 번밖에 안먹었다. 그래도 크게 아픈 적이 없을정도로 건강했다. 한약이 몸에 맞지 않아 보신도 못한다. 그래서 나는 늘 음식에서 영양보충을 했다. 아무리 피곤해도 한 숨 자고나면 거뜬했던 나였다. 하지만 웬일인지 이번에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많이 아팠다. 50년정도 써먹으니 부속이 고장이 난걸까? 평소 건강하다 자부했는데........ '동병상련' 아파보니 아픈사람의 심정을 조금은 알 것 같다. 오늘은 몸이 개운하다. 마음도 상쾌하다. 햇살이 밝다.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도 든다. 오늘은 해피데이! 내일도 쭈~~~~욱 오늘은 정기총회때문에 문화원에 간다. 많은 사람들 만나 좋은 시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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