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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상처받기 보다는 사랑하라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http://blog.azoomma.com/silkje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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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방 정지문 | 엄마와 추억만들기 2016/11/16 15:27
봄부터 시작한 황토방 구들놓고 황토바르고 천장하고 창문 달고 가마솥놓고 그리고 가을 끝자락에 이렇게 정지문을 달았다 남편 혼자하니 일은 더디지만 곳곳에 남편 손길 안닿은 곳 없으니 오히려 아늑하다 마음이 불편해도 슬퍼도 이곳에 가면 풀리니... 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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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엄마와 추억만들기 2014/10/21 10:54
엄마 엄마가 떠나시던 그 가을도 그렇게 아름다웠습니다. 눈이 시린 파란 하늘' 황금빛 들판과 노란 은행나무 잎 붉은 단풍잎이 세상을 수 놓던 가을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을이 돌아오면 더 마음아프고 더 엄마가 그리워집니다. 딸에 친정엄마란 쉼터고 이야기공간이고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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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퍄를 먹읍시다 | 엄마와 추억만들기 2014/07/08 15:04
^^ ^^엊저녁 뉴스에 무안양파농가들의 시름에 잠긴 모습을 보았다 양파는 풍년인데 가격이 하락해서 울쌍이었다. 20Kg에 4000원 선이라고 한다. 캐는 인건비도 나오지않아 걱정이고 길가에 산더미처럼 쌓인 양파를 보면서 나도 걱정이었다. 우리집은 대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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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원연가-안부 | 엄마와 추억만들기 2011/02/17 01:34
소영원 연가 -안부 엄마 잘 계신거죠? 엄마 계신 산아래 소를 키우는 곳이 있어 엄마에게 가지 못하고 있는데 언제 구제역이 사라질른지 그래야 엄마에게 갈텐데요. 정월대보름 달처럼 환하던 우리엄마 보름날이면 찰밥하고 나물만들어 놓고 딸아 사위하고 와서 먹어라 전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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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기억하는 날 | 엄마와 추억만들기 2010/10/31 18:36
5년전 참 눈부신 가을, 10월 엄마는 하늘로 가셨다. 엄마가 병원에 계실때 오가던 가을길은 너무도 아름다워서 오가며 더많이 울었던 것 같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을 두고 가시는 엄마가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그런 가을날 엄마의 기일이다. 미리 엄마가 계신 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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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계신 소영원은 코스모스 꽃길 | 엄마와 추억만들기 2010/10/17 17:32
가을이 무르익는 곳 소영원 엄마계신 곳이다. 어르신들이 계신곳에 다녀오면 늘 엄마 생각이 난다. 내 마음을 읽었는지 막걸리 한병사고 소영원을 들렀다. 참 아늑하고 아름다운 곳... "어머니...잘 놀고 계셔요" 맏사위의 한마디가 출렁한다. 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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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 | 엄마와 추억만들기 2010/07/26 18:59
아버지 제자 연강선생님 서예전에서 축사를 하시는 아버지 불볕더위.. 그야말로 등줄기가 따가운날이다. 퇴근하고 아버지께 다녀왔다. 아버지와 소주를 한잔하면서.. 연강선생님께서 서예전때 찍은 사진을 보여주셨다.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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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약 | 엄마와 추억만들기 2010/06/12 23:04
참 오래 손을 치료했는데 결국 기브스를 하고 말았다. 오래되면 인대가 끊어질지도 모른다고..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노력했는데도 이렇게 까지 되었다. 어젯밤 손녀가 왔다 실은 아픈줄도 모르겠다. 할머니 아픈손을 호호불어준다. 바로 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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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들으셨어요? 우리의 노래 | 엄마와 추억만들기 2010/03/15 12:58
화요일(16일)이 울 엄마 생신 돌아가신 엄마의 생신을 기억하는 일이 마음아프다. 큰오빠 작은 오빠 큰딸 작은 딸 내외 8명이 엄마가 계신 소영원에 다녀왔다. 울엄마 가장 좋아하시던 맨미역국을 끓여가지고..언니 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정말 엄마는 참 소박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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