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다락방 연가

딸 아이는 수학여행, 남편은 출장, 아들까지 어디 보냈으면 100점 만점인데 셤 기간이라고 12시 다 되어야 오니까 그냥 봐주고......................... 저녁시간이 너무 널널하게 허전해서 참 좋습니다. 한정된 시간이기에 조급함도 없고 밤이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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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유감 | 사람..사람들

2004/04/28 20:06

며칠전 아는집 아들이 대학 입학후 여자친구가 생기더니 한달 휴대폰 요금을 35만원을 쓰고도 더 당당하더라고 둘이 기가 막혀 했는데 우리 아들넘은 사준지 3개월된 휴대폰을 분실하고 왔네요 아직 할부도 안끝났는데.... 그런데 미안해 해야할 녀석이 되레 먼저 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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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 광고 | 사람..사람들

2004/04/24 11:24

온가족이 모여서 무심코 티비를 보다가 이 광고를 보고는 배를 잡고 웃었어요 근데 잘 안나오더라구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있길래 퍼 왔는데 특정회사 홍보는 아니구요 담에 다른 우유도 퍼다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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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에 자명종이 울려요 | 사람..사람들

2004/04/22 08:21

얼마전 아들 고교입시 설명회 들으러 학교에 갔는데 주임 선생님 당부가 .아침밥좀 먹여 보내세요 .학교에서 오는 아이들에게 ' '수고했다' 한마디 해주세요 였다 요즘은 중간고사 준비기간이라 12시가 넘어야 집에 오는 아들 불쌍하다 근데 불쌍하고 측은한데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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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이네...만화 | 사람..사람들

2004/04/21 08:37

바삐 사노라면 계절가는걸 잘 모르겠는데 어제 딸아이 학교에 잠시 들렀더니 운동회 준비도 있고 소풍 다녀오는 학년도 있고 한시간 남짓 운동장 등나무에 앉아 있다보니 이런 저런 풍경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데요 담장을 없애는 학교가 늘어나니까 동네 공원 같아서 참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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