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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zoomma.com/younglee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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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younglee53)
가을을 인사하고 블로그에 들어 오지 못했는데 이젠 추위를 논할 계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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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바위보를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그럼 아빠,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 줄 거야?" "물론이지. 네가 갖고 싶은 것은 아빠가 모두 다 살 줄게." 아버지와 아들은 그래서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가위바위보를 할 때마다 아들은 단 한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아들은 그렇게 신이 날 수가 없었고 즐거움이자 낙이기도 했습니다. 아들은 가지고 싶은 장난감, 먹고 싶은 모든 것을 다 사달라고 했고 아버지는 즐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아버지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겨 기뻐하는 아들을 보면서 자신도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버지가 가위바위보를 할 때마다 아들에게 일부러 져준 것을 아들은 아직 어려서 알지를 못합니다. 오직 주먹밖에 낼 줄 모르는 아들, 아버지의 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손가락이 없어 조막손으로 태어나 오직 주먹밖에 낼 수가 없습니다. 언제까지고 아버지는 이런 아들에게 계속 지고 싶어합니다. 언제가지나, 언제까지나, 자기가 주먹밖에 낼 줄 모른다는 것을 아들이 스스로 알아차릴 때까지 아버지는 또 계속 져 줄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이 주먹밖에 낼 줄 모르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오지 않기를 또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출처 : 유현민 《행복 수첩 속의 이야기》중에서 *편지지는 안개숲님의 방에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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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이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이 감사하고 ..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 놓아도 미안커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이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 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하고 더 소중한 사람있어 범사에 감사하고.. 그리고 서산에 해넘으면 군불지핀 아랫목에 짤짤끓는 정으로 날마다 기적속에 살아감이 감사하고.. 하루해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 차고 기우는 달과 별 보내고 맞는 사계 물고기 춤사위 벗하여..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기도하며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 좋은생각 중에서] ****************************** 퍼온 글인데 어쩜 내마음을 이리도 잘표현 됐는지..내마음이 외부에 노출된 기분이 드네요.정말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이렇게 살고 있고요.요즈음 좋은 동생들이 많이 생겨 넘 행복합니다.제가 얼마나 부러워 한 동생인데..감사에 기도를 드리며 한사람 한사람떠올리며 기도 드립니다.다들 주안에서 행복 했음하고요..*안개숲님의 편지지 입니다.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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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귀염둥이 재롱이입니다. 나이는 9살인데 지금도 자기가 애기인줄 알고 완전 공주과에 속해 있어요. 우리 남편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원래는 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신기해요.. 재롱이를 키우고 부터는 다른 개들도 좋아하는데 병인것은 다른 어떤 강아지도 우리 재롱이 만큼 이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울 재롱이 아이큐는 아주 높아요. 한번만 가르쳐 주면 잊지 않고.. 말만 못하지 대화를 하는듯 합니다. 우리에게 많은 행복을 안겨줘요. 오늘은 모처럼 햇볕이 쨍쟁 하네요. 괜히 마음이 바빠지네요.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 .. 우리 님들 가족 음식조심, 건강조심들 하세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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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수원에 가서 수원에 사는 언니랑새마을호를 타고부산에 우리 아버지 추도일에 다녀 왔습니다. 내려가는 동안 차창 밖은 비가 오시고언니랑 저는 부산 도착 할때까지 얘기를 .....간간히 비오는 풍경도 음미를 하면서요. 부산에 도착하니 언니 친구가 마중을 나와서추도 시간도 있고 해서 광안대교를 구경하고송정에 가서 세고시 회를 어떻게 넘어가는 줄도 모르게 맛있게 먹었어요.전 어릴때 부산에서 태어나 좀 자랐기 때문에 회를 너무 좋아해요. 오늘 아침엔 오빠가 사상에 할머니 재첩국집이 유명하다고 그곳을 안내해 주었답니다.재첩국은 제가 어렷을때 엄마가 자주 해주시든 음식이라엄마 얘기를 나누며 꿀맛같이 먹었습니다.국은 물론이고 고등어 조림과 된장찌개..갓 버물린 배추김치는 젓갈이 맛있어매운데도 손으로 찢어서 밥에 걸쳐서...지금 돌아 왔지만 벌써 그곳의 음식들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올때도 비는 많이 내렸습니다.완전 낭만의 연속이였어요. 집에 돌어오자 마자 우리를 기다리는 재롱이 고양이들을먼저 밥을 주고 블로그에 들어 왔는데 피로는 저리가고 가슴이 뿌듯합니다.사랑하는 우리 님들의 글들을 보고 가슴이..고마워요.우리 서로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요. *편지지는 안개숲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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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더워라. 나 아무도 건드리지 마 세상에 편한 앙칼이의 낮잠. 코끝이 매력적이예요 빨간테를 두루고 있습니다. 사람을 따르는 삐비적 ! 보기만해도 귀엽죠. 삐비적도 더위에 지쳤는지 쭉 뻗었네요. 아이구 아무 생각이 없시유. 더위야 빨리 물러가라이~~~ㅋㅋ 당돌이 새낀데 장난꾸러기예요. 정말 덥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기쁨이 넘치시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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