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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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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협동과 사랑나눔이다
고향에
36년 전의 택일지
우리동네 칼국수집
오래된 것들에 대한 연민
고마운 하루
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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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온 세상을 덮은 오월 첫 날 아버님을 모시고 달린 고속도로 아버님은 그래도 고향에 간다는 즐거움이 가득하셨다. 시골집 화단에 작약꽃도 소담하게 올라오고 둥글레도 지난주 보다 훨씬 키가 자라고 꽃을 매달고 있고 언니이름 같은 명자꽃도 수줍게 피었고 흰 민들레도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피었고 예전에 어머니는 이꽃뿌리가 여자에게 좋다고 캐서 달여주셨었는데.. 지금은 꽃만 무심히 피었다. 복숭아꽃이 화사하게 등을 켜고 금낭화 조롱조롱.. 두릅밭에 통통한 두릅이 가지끝마다 솟아 50여그루 복숭아나무가 있는 뒷동산에 두릅나무도 100여개가 되어..두릅나무는 계속해서 번져간다 나중에는 복숭아 나무보다 두릅밭으로 변할것 같다. 뒤울안 가득한 머위도 뜯고 두릅도 뜯고 불미나리도 뜯고 땅두릅(독활)도 뜯고 돌나물도 뜯고 병원에 있는 동서 먹으라고 몇봉지 싸고 친정아버지 드시라고 몇가지 싸고 뒷집 사돈댁 드시라고 몇가지 싸고 그리고 나도 몇가지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니 마음이 뿌듯... 행복한 봄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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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꽃잔치와 더불어 화려한 해외 외출까지 뜻깊은 달 이었네요. 이제 마무리를 한다는 느낌 보다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나이만큼 겸손하고 성숙함으로 세상밖에 나가 틀에 박혔던 30년의 세월속에서 버려야 할 것은 과감히 버리고 생활속에 필요한 내용은 더 공부해서 그 자리에서 필요한 그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5월은 행사가 많은달 어린이를 비롯해서 부모님과 스승 그리고 부부까지 골고루 생각하게 하는 달 더 많이 사랑하는 달 만들께요. 5월의 장미처럼 이쁜 내 마누라 생각만해도 즐겁고 행복한 그런 5월 되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많이 5월첫날 남편이 오월 첫 날 어제의 비바람이 깨끗하게 갠 날이다 계절의 여왕 5월처럼 내 삶도 따뜻하리라 믿는다. 아버님 모시고 고향에 다녀오려고 한다. 시골집에 그렇게 가고 싶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라도 다녀오려고 한다. 가서 고향의 모습 집을 마음에 담아오시게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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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에서 시낭송을 해야하는데 일기예보가 심상찮다 비바람이 몰아친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날씨가 이변이다. 미국 앨라배마주를 비롯한 중남부 일대를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어 2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다 약 15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한 앨라배마주와 미시시피, 조지아 등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돼 주방위군이 구호작업에 나섰으며 됐으며 남부 텍사스에서부터 북부 뉴욕주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호우 경보가 발령됐다. 특히 28일 오전부터는 뉴욕과 메릴랜드, 노스캐롤라이나 등 동부지역 일대에도 토네이도 경보가 내려졌다. 미국 기상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앨라배마와 테네시, 켄터키, 조지아, 루이지애나, 버지니아 등 6개주에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엄습해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는데... 내일 있을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있을 유림공원은 도심한가운데 있는 멋진 공원공원이다. 충남대학교 가는 길 유성 홈플러스 앞에 위치한 이 공원은 계룡건설의 이인구 회장님이 만드신 공원으로 이인구 회장님의 호인 "유림"을 붙였다. 이공원을 만들면서 내가 하던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유림공원을 만드는 취지를 이야기 하신적이 있는데 아주 유쾌하고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신 기억이 난다. 이공원에서 주말을 맞아서 대전시민을 위한 멋진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이다. 비를 맞으며 노래 할 가수들이 걱정이다. 물론 비바람이 몰아쳐도 공연을 할 예정이다. 우리의 삶이 비가 온다고 바람이 분다고 중단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불편할테고 관중은 없을테지만 우리는 우리의 일을 열심이다. 다만 우리가 공연하는 그 시간 하늘이 잠깐 비를 멈추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비가 내리는 날 공원안에서의 시낭송과 가수들의 노래 멋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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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다. 어렵고 힘들때마다 내 마음을 다지게 한 글이다.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오동나무는 천 년을 늙어도 항상 아름다운 가락(소리)을 지니고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없어지지 아니하며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버들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가지가 돋아난다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우는 매화는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표상이었다. 조선 중기 문신 신흠(申欽)은 ‘梅不賣香’이란 시에서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을 추구하지 않는다’라며 매화를 예찬하기도 했다. 또한, 매화는 늙은 몸에서 정력이 되살아나는 회춘의 상징으로 여겼으며,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도 으뜸이었다. 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시나 그림으로 매화를 노래 했다. 특히 퇴계 이황은 매화를 좋아해서 매화분재를 옆에 두고 즐겼으며, 90여수의 매화 시를 남겼다고 한다. 前身應是明月 (전신응시명월) 내 전생은 밝은 달이었지. 幾生修到梅花 (기생수도매화) 몇 생애나 닦아야 매화가 될까? 또, 평양기생 매화는 자기를 사랑하던 평양감사 유춘색이 춘설이라는 기생을 가까이하자 이를 원망하며 시 한수를 지었는데, 자신의 처지와 마음을 매화꽃에 기막히게 비유해 놓았다. “매화 옛 등걸에 춘절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음 즉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똥 말똥 하여라“ ♧ 이퇴계와 두향의 이야기 ♧ 퇴계(退溪) 이황(李滉)선생은매화(梅花)를 끔찍이도 사랑했다. 그래서 매화를 노래한 시가 1백수가 넘는다. 이렇게 놀랄 만큼 큰 집념으로 매화를 사랑한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단양군수 시절에 만났던 관기(官妓) 두향(杜香) 때문이었다. 퇴계 선생이 단양군수로 부임한 것은 48세 때였다. 그리고 두향의 나이는 18세였다. 두향은 첫눈에 퇴계 선생에게 반했지만 처신이 풀 먹인 안동포처럼 빳빳했던 퇴계선생이었던 지라 한동안은 두향의 애간장을 녹였었다. 그러나 당시 부인과 아들을 잇달아 잃었던 퇴계 선생은 그 빈 가슴에 한 떨기 설중매(雪中梅) 같았던두향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두향은 시(詩)와 서(書)와 가야금에 능했고 특히 매화를 좋아했다. 두 사람의 깊은 사랑은 그러나 겨우 9개월 만에 끝나게 되었다. 두향으로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변고였다. 짧은 인연 뒤에 찾아온 갑작스런 이별은 두향이에겐 견딜 수 없는 충격이었다. 이별을 앞둔 마지막 날 밤, 밤은 깊었으나 두 사람은 말이 없었다 퇴계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내일이면 떠난다. 기약이 없으니 두려움 뿐이다." 두향이가 말없이 먹을 갈고 붓을 들었다. 그리고는 시 한 수를 썼다. "이별이 하도 설워 잔 들고 슬피 울 제 어느 듯 술 다 하고 님 마저 가는 구나. 꽃 지고 새 우는 봄날을 어이할까 하노라" 이날 밤의 이별은 결국 너무나 긴 이별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1570년 퇴계 선생이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21년 동안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 퇴계 선생이 단양을 떠날 때 그의 짐 속엔 두향이가 준 수석 2개와 매화 화분 하나가 있었다. 이때부터 퇴계 선생은 평생을 이 매화를 가까이 두고 사랑을 쏟았다. 퇴계 선생은 두향을 가까이 하지 않았지만 매화를 두향을 보듯 애지중지했다. 선생이 나이가 들어 모습이 초췌해지자 매화에게 그 모습을 보일 수 없다면서 매화 화분을 다른 방으로 옮기라고 했다. 퇴계 선생을 떠나보낸 뒤 두향은 간곡한 청으로 관기에서 빠져나와 퇴계 선생과 자주 갔었던 남한강가에 움막을 치고 평생 선생을 그리며 살았다. 퇴계 선생은 그 뒤 부제학, 공조판서, 예조판서 등을 역임했고 말년엔 안동에 은거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날 때 퇴계 선생의 마지막 한 마디는 이것이었다. "매화에 물을 주어라" 선생의 그 말속에는 선생의 가슴에도 두향이가 가득했다는 증거였다. "내 전생은 밝은 달이었지. 몇 생애나 닦아야 매화가 될까" (前身應是明月幾生修到梅花) 퇴계 선생의 시 한 편이다. 퇴계 선생의 부음을 들은 두향은 4일간을 걸어서 안동을 찾았다. 한 사람이 죽어서야 두 사람은 만날 수 있었다. 다시 단양으로 돌아온 두향은 결국 남한강에 몸을 던져 생을 마감했다. 두향의 사랑은 한 사람을 향한 지극히 절박하고 준엄한 사랑이었다. 그 때 두향이가 퇴계 선생에게 주었던 매화는그 대(代)를 잇고 이어 지금 안동의 도산서원 입구에 그대로 피고 있다. blog.daum.net/yhg6136/1823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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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건강검진을 했는데 우리나이에 가장 중요한것이 골다공증을 막는 일이라고 했다. 뼈에 바람드는 일 뼈에 바람이 들면 그냥 부서져 내린다고 한다 뼈속까지 시리다던 어머니의 말씀 바람든 무 속같이 그렇게 뼈에 구멍이 날 수 있다는데.. 이제 나도 이런걸 먹어야 할때인가보다. 중년 여성이라면 예외없이 찾아오는 갱년기와 그로인한 골다공증을 이겨내는데 음식은 좋은 방법이 될수있다. 1. 여성들의 보약 석류 석류는 신맛이 수렴작용이 강해서 신진대사를 보다 원활하게 한다. 꽃은 구내염,후두염,편도선염 등 구강염증에 쓰이며, 껍질은 구강과 장의 질환,복통,구충제로 쓰기도 하며, 잎은 구토 방지나 식욕 증진에 쓰기도 한다. 2. 안면 홍조에는 배 배의 성질은 냉하나 소화에 효과가 있고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몸에 열을 내리게 한다. 고열로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 시원하게 먹을 수 있고 과실 속에는 비타민 B.C가 함유되어 있어 해열 효과가 있다. 어른은 꿀을 넣어 중탕으로 먹고 어린 아이는 배즙을 내어 죽을 쑤어 먹으면 효과적이다. 3. 시력저하에 국화 말린 국화 줄기를 끓여 그 물을 욕조에 풀어 목욕수로 쓰면 신경통, 피부병에 좋다. 머리 감을 때 묽은 국화수를 미지근하게 식혀 쓰면 탈모증을 예방하고 만성 두통이 치료된다. 민간요법으로 국화 줄기를 진하게 삶은 물에 발을 담그면 무좀이 치료된다. 4. 요실금 처방은 죽순 정신을 맑게 도와주어 숙취해소와 피를 맑게 한다. 수분을 보충해주고 방광을 튼튼히 해주며 죽순을 삶아 볶아 먹으면 이뇨 작용을 돕는다. 죽순은 삶을 때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삶는다. 물과 살뜬물 또는 쌀겨를 넣어 가열하면 떫은맛을 제거한다. 삶은 죽순은 흐르는 물에 얼른 씻어낸다. 5. 골다공증은 칡 칡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의 30배, 석류의 628배만큼 많아서 골다공증에 매우 효과가 있으며, 젊음을 유지해주며 노화 방지에 효과가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칡은 즙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며, 칡 국수나 칡임자수탕도 좋은 섭취 방법이다. 출처/큰형네 건강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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