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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감사하는 마음, '내사랑 그대에게' '내 마음을 그대에게' 바람둥이...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민들레가 길가에 노랗게 피어 꽃등을 밝혔다 주차장 옆에 은행나무 아래 핀 민들레 척박한 환경에서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웠다. 매연가득한 거리에서 이렇게 꽃피운 민들레에게 경의를 보낸다. 질긴 생을 대변하는 꽃 민들레는 한송이에 120개 정도의 홀씨를 가지고 있어 그 사랑을 훌훌 털어 세상으로 내보낸다. 그 홀씨는 어디든 내려앉으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운다. 가볍고 약하고 여리기만 한 민들레 홀씨의 위력은 대단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민들레를 소중하게 여긴다. 더구나 민들레는 어느 하나 버릴게 없이 사람몸에도 이로운 식물이라 한다. 오늘 우리 방송 프로그램 여자 진행자가 100일이 된 날이라고 100일 떡을 돌리듯 컵케익 하나씩을 예쁘게 포장해 돌렸다. 100일... 단군신화에서는 웅녀가 쑥과 마늘만 먹으며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견디어낸 인고의 시간이 100일이다.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가 어느정도 인간의 형상을 갖추기까지 100일이 걸린다 그리고 산모도 100일이 되어야 어느정도 몸이 회복된다고 한다 백은 완성과 전체... 진실과 가득참을 의미한다 백일기도..백일정성..백수.. 백복.. 백약... 그녀..나는 그녀가 행복하게 방송하는 걸 볼 때마다 즐겁다. 그녀는 내가 원고를 쓰고 있으면 다가와 내 등을 한번 쓸어내린다. 이제 100일..일년 10년 20년..그녀가 방송하는 길에 어려움이 없기를 기원한다. 그녀의 앞길이 순탄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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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 째의 봄을 지나고 있는 손녀에게 이 봄은 어떤 색일까? 노랑 분홍 초록..꽃대궐을 마음으로 그려내고 있을까? 긴 겨울을 이겨내고 함박웃음을 짓는 꽃의 웃음을 읽을 수 있을까? 그래 너라면 알 수 있을거야 언젠가 단풍잎이 예쁘다고 할머니 준다고 주어온 꼬마숙녀니까.. 4월14일 다섯번째 생일 무엇을 해줄까 생각하다가 뮤지컬을 보기로 약속을 했는데 아...생각보다 입장료가 많이 비쌌다.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어야 하는 뮤지컬의 입장료가 이렇게 비싸서야 어디 마음놓고 이런 곳을 데리고 다닐 수 있을까 경제적으로 넉넉한 가정에서나 이런 걸 보여줄 수 있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좀 그렇다. 어릴때부터 문화적인 것을 접해줘야 한다고...교육학자들은 말하는데 과연 그 교육학자들은 입장료가 그만큼 이라는 걸 알고 있을까? 먹고 살기에도 힘든데...어떻게 라고 생각하는것은 실로 비교육적인 발상일까? 그런거 안해줘도 다 잘크던데..라고 마음 먹는것도 모자란 교육방법일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특히 이런 어린이를 데리고 가면 혼자 보낼 수도 없고 보호자까지 동반해야 하는데 실로 부담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가장 비싼 R석은 말고 가장 저렴한 일반석을 끊고 그것도 할아버지는 안가고 할머니인 나와 둘이서만 가기로 하고 예매를 했다. 뒷집에 사는 큰아들과 큰며느리가 이틀동안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예매하는 수고를 해주었다. 그러며 이제 자신들도 곧 아기를 낳을텐데..이런 공연이 좀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말한다. 꽃나무를 가꾸는 일도 물을 주고 햇빛을 주면서 길러야 하는데 사람을 기르는 일.. 골고루 경험하고 체험하고 혜택을 주고 싶은데.. 그래서 멋진 세상을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고 싶은데.. 꽃나무를 생각한다 꽃나무를 생각해보자. 만약 여러분이 물을 주고 빛을 충분히 비춰주고 영양분을 공급하면 잘 자라 꽃을 피울 것이다. 그러나 어둠 속에 방치하거나 벌레들이 잎을 갉아먹게 하거나 말라붙도록 내버려둔다면 시들고 말 것이다. 사람들도 꽃나무와 마찬가지로 물을 주고 빛을 비춰줘야 잘 자랄 수 있다. - 나이절 워버턴의《철학자와 철학하다》중에서 - 고도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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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서울을 지나 김포 하성이라는 곳까지 다녀와 참 피곤한 월요일 방송국앞 화단 벚꽃이 활짝 피어 반긴다 그랬구나 그렇게 피어나고 있구나 봄꽃 아파트 앞 목련도 제법 함박웃음을 물었다 그래 그렇게 활짝 웃는구나 세상이야 흐리든 말든 김포시 하성면에 사는 나와 같은 이름 이현옥시인의 출판기념회 얼굴도 모르는데 무작정을 길을 나서 먼길을 다녀왔다 참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다 그녀가 잘 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낯설었던 희망이 내게로" 그동안 희망은 시인의 것이 아닌줄 알았다 희망은 늘 낯설었다 그러나 그 희망이 그녀에게로 다가섰다 판도라의 마자막 상자가 열린것이다 견뎌냈기 때문이다 죽음마저도 이겨냈기 때문이다. 서울은 늘 낯설고 그리고 서울은 늘 경이롭다 이곳을 지나쳐 가면서 서울이란 곳을 생각한다. 오빠들도 살고 동생도 사는 서울.. 우리가 김포에 왔다고 하니 작은애들이 달려와 잠시 이쁜 손녀를 만나고.. 난이와 아들을 만났다.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꽃들 꽃처럼 이쁜 내 새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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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호] 2012년 4월 6일 ▷ 세계로 열린 대전, 꿈을 이루는 시민 지난호 보기 | 구독신청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참가자 및 관람객을 위한 손님맞이 준비를 마무리했다. 우선 외국인 참가자 1200여명이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도록 숙박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리베라 호텔 등 14개 호텔 804객실을 확보하고, 청주 등 인근지역 호텔과… (302-789)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100(둔산동 1420) 대표전화: 042-600-3114/ 콜센터: (042) 120 COPYRIGHT 2008 (C) DAEJEON METROPOLITAN CITY ALL RIGHTS RESERVED. 본 e-mail 서비스의 수신을 원치 않으실 경우, 수신거부를 클릭하여 주시면 다음호부터는 본 "e-대전뉴스레터"를 발송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전은 한창 세계조리사대회로 바쁘다 대전은 맛있다 대전의 육미삼주 숯골냉면 구즉 도토리묵 대청호 민물 매운탕 돌솥밥 설렁탕 삼계탕 동춘당국화주 국화꽃에서 우러난 황색을 띠고,독특한 향을 내며 점액성을 띠고있는 알콜함량 17%의 고급술로 두통이나 숙취가 없다. 구즉농주 멥쌀을 이용한 술로 누륵냄새가 없고 향긋한 단맛과 담백한 맛을 느낄수 있으며, 뒤끝이 깨끗하다. 대청참오미자주 야생오미자를 재배실험을 거쳐 '93년 대청댐 주산동에서 재배에 성공하여 최근에 상품화하여 판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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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보면 투표 하자는 광고에 이런것이 나온다 재밌다. 4월11일 투표하는 날 우리는 도장에 새겨진 것처럼 적합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누구를 뽑을 것인가 아 이사람!! 이라고 단번에 결정할 사람이 있는가.. 사람 그럼 사람은 무엇일까 국어사전에 보면 (1) 두 발로 서서 다니고 언어와 도구를 사용하며, 문화를 향유하고 생각과 웃음을 가진 동물. (2) 지역이나 단체를 나타내는 명사 뒤에 쓰여, 그 지역이나 단체 출신임을 나타내는 말. (3) 인간의 됨됨이나 성질. (4) 일정한 품격이나 자격을 갖추고 도리를 아는 완성된 인격적 존재. (5) 자신과 서로 허물없이 가까운 상대를 이르는 말. .(6) 어떤 일을 시킬 만한 일꾼이나 집단을 구성하는 인원. (7)상대방의 대상으로서 자기를 가리키는 말. (8)수 관형사 뒤에서 의존적 용법으로 쓰여, 명수를 세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 (9)[법률]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자연인(自然人)과 법인(法人)을 포함한다. 사람을 뽑는 일 쉽지않은 일이다. 선택하는 일 신중하게 해야한다. ------------------------------------------------------- 금요일 바람이 심하다 피어나는 꽃들에게는 참 형벌같은 봄바람이다. 그 얇은 꽃잎으로 견뎌내기에는 힘든 일이다. 그러나 꽃들은 견뎌내고 있다. 바람이 잠잠해지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꽃잎들이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산다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내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가막힌 죄절과 고난을 이겨낸 이야기가 많다. 어려서 아버지는 이런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좋은 쇠 일수록 좋은 연장 일수록 담금질을 많이 당한다 뜨거운 불에 녹아져야 하고 망치로 두들겨 맞아 제대로 펴져야만 만들 수 있는 모양이 나온다고 하셨다. 그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쓸모있는 연장이 된다는 것이다. 아.. 속으로 그렇게 기도한 적 있다. 그렇게 맞지 않았으면 그렇게 담금질 당하지 않았으면... 아버지 말씀을 들을 때마다 두려웠던건 사실이다. 나에게만은 피해 갔으면...하는 마음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렇게 살고 있지만*^^* 꽃이 이렇게 힘든 환경을 견뎌내듯 우리도 견뎌내야 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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