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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참 무서운 사람입니다. 기존 정치인들의 행태만으로는 해석 불가능한 사람입니다. 대통령직조차 버릴 수 있는 정치인, 이걸 누가 어떤 정치인이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엄청나게 검은 돈 받아 쳐먹어도 난 몰라요 도망가기 바쁜 놈들...신당 참여 몇몇 국회의원, 그 자리에 연연해서 여전히 미적미적하기에 바쁜 국회의원들... 건국이래 정치인은 다 썩었어 하면서도 정형근, 박상천류의 썩어 문드러진 정치패거리들을 찍어주는 일반 국민들... 기존 정치가 보여준 뻔뻔함으로는, 정치인은 국회의원 되면 당연히 검은 돈을 쳐먹어야 하고, 일반국민은 그 때만 욕하고 또 찍어주고, 이런 악순환이 우리 정치입니다.이런 정치 바꾸자고 누구나 말은 하면서, 누구나 정치를 개혁해야 한다고 맞장구를 치면서도, 정작 모두가 구태정치, 돈정치, 지역주의 정치에서 한발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국회의원이라는 고양이 목에 정치개혁이라는 방울을 달까?구슬이 서말이라도 꿰매야 보배라는데, 그럼 누가 앞장서서 구슬을 꿰맬까요?박상천이가? 최병렬이가? 애초 이런 놈들은 기대도 안하지요. 결국 노무현 대통령이 또 앞장서는군요.제왕적 대통령 없애라 해서, 모든 권력기관을 손에서 놓았더니, 대통령이 힘이 없다고 또 비난이고, 지역주의 타파하라고 해서, 지역감정 이용한 정치 안하니깐, 대통령이 부산신당이라 욕하고, 호남소외한다고 욕하고... 모두가 지밥 그릇은 안 뺏길려고 하면서, 남보고 먼저 개혁하라고 요구하는 이 이중인격 대한민국에서, 결국 또 노무현 대통령이 또 나서는 군요.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만으로 난 참 행복합니다. 그가 현실적으로 성공하든 못하든, 그가 재신임을 받든 못하든 내가 그를 선택했다는 사실, 그가 우리 나라의 지도자란 사실만으로 오늘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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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하거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하여 만든 술을 소주(燒酒)라 부른다. 2. 유식한 척 하는 이들은 노주(露酒) ·화주(火酒) ·한주(汗酒) · 백주(白酒) ·기주(氣酒)라고도 부른다. 3. 참나무통 맑은 소주, 참眞이슬露, 참나무통 맑은 소주 스페셜(21도), 참소주, 독도소주, 영의정, 뉴그린, 미소주(여성을 위한 소주), 그린, 곰바우 소프트(보해의 소주), 천년의 아침, 화이트, 화이트生 등의 소주가 있다. "세계는 넓고 마실 소주는 많다." 참고로 개소주는 소주가 아니다. ^^4. 소주의 원산지는 페르시아라고 하며 '아라키주'라 부른다한다. 어떤 이는 좀 더 거슬러 올라가 기원전3000년경 서아시아의 수메르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도 한다. 수메르는 수밀이라고 옛 고조선을 이루던 한 국가였던 기록이 있으므로, 우리 민족이 처음 만든게 될 수 도 있다.어찌 되었든 아주 옛날에 어떤 놈이 소주를 만들어 내었다. <- 기특한 놈!! 5. 이 영향으로 개성지방에선 아직도 소주를 '아락주'라 한다. 개성에 가서 소주를 마시고 싶으면 참이슬 달라고 하지 말고 아락주 달라고 하기요! 알겠소. 동무? 6. 우리나라의 소주는 원나라로부터 전래되었다고 하는데 고려때부터 성행했다 한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이땅에서 빚은 청주의 후손이라고도 한다. 그럼 청주는 어디서 전래? 7. 향토 소주로는 안동소주·개성소주·진도홍소주·제주민속주 등이 유명하다. 공통점은 맛있지만 졸라 비싸다. 8. 예전에는 25도가 주종을 이뤘지만(삼바25는 소주가 아니다) 요즘은 23도가 주종을 이루며 참나무통 스페셜은 21도짜리 소주다. 개인적으론 도수가 이보다 더 내려가면 소주라 부르지 않겠다. "20도를 사수하라. 투쟁!!" 9. 알콜중독자가 소주병을 들고 있어야지 캔맥주를 들고 있으면 왠지 어색하다. 10. 소주에는 증류식과 희석식이 있는데 동네 슈퍼에서 파는 소주의 대개는 희석식이다. 간단히 구분하면 증류식 소주는 매우 비싸고 희석식 소주는 싸다. 옛날 소주는 모두가 증류식이어서 지체높은 양반만 마실 수 있었다 한다. "네 이놈 돌쇠야! 네가 감히 소주를 마시다니" 11. 소주 매니아는 병목의 두께 변화나 밑홈의 깊이에도 민감하다. "이런 이런 신제품이 나오며 소주 밑병의 홈이 1mm 깊어졌군. 이걸 적분을 이용해 계산해보면..." 12. 1916년 주세법이 공포 시행됨으로써 소주를 마시면 소주보다 세금을 더 마시게 되었다. 소주를 열심히 마시는 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공적자금을 조성해주는 애국자이다. 13. 소주의 용량으론 2홉, 4홉, 댓병, 팩소주가 있는데 요즘엔 주로 360ml 를 마신다. 야구장 밀반입시엔 생수병이 이용된다. "내가 물로 보여?" 14. 소주의 안주로는 족발, 회, 삼겹살등 다양하지만 스프를 곁들인 생라면이나 새우깡도 애용된다. 15. 요즘 소주방은 술집의 한 명칭이지만 옛날 소주방(燒廚房)은 조선 때, 대궐 안의 음식을 만들던 곳이었다. 16. 소주병은 화염병으로도 쓰이는데 걔중엔 막걸리병으로 화염병을 만드는 놈도 있다. "병에 맞으면 아프잖아요! 덜 아프라고 플라스틱으로" 17. 소주와 잘 어울리는 동물은 두꺼비다. 두꺼비는 소주에 절어 지내거나 콩쥐의 깨진 독을 메우거나 헌집줄게 새집달라는 인간의 터무니없는 요구에 시달리는 불쌍한 동물이다. 18. 소주를 잔에 따르면 보통 여섯잔반에서 일곱잔반이 나오는데 병나발로 한큐에 끝내는 인간도 있다. 19. 소주를 엽기적으로 마시는 방법은 필자가 목격한 바 냉면사발로 마시기, 신발로 마시기, 재떨이로 마시기, 빨대로 마시기, 숟가락으로 퍼마시기, 냅킨에 적셔마시기가 있는데 공통점은 일찍 맛이 간다. 20. 소주에 불순물을 섞어 마시기도 하는데 콜라나 사이다를 섞는건 양반이고 커피를 타마시기도 하며 포카리스웨트를 타서 마시면 흡수가 빠르다고 한다. 알았다! 게토레이, 파워에이드도 비슷한 효능을 지닌다. 21. 보통사람은 소주 석잔 정도 마시고 운전하면 음주단속에 걸린다. (난 한병 마셨는데도 음주 단속 안걸렸다고 메일 보내지 마라. 그건 자랑이 아니다!!) 22. 중국의 지명에 소주가 있는데 전술한 바, 소주의 원산지가 아니며 거기 사람들이 소주를 잘마시는지 모르겠다. 23. 맥주는 노랗다. 양주도 노랗다. 막걸리는 허여멀건하다. 소주만이 내맘처럼 투명하다. 왠지 찔린다. 24. 부산에는 C1(시원) 소주가 있고 제주도엔 한라산이라는 소주가 있다. 북한에 백두산이란 소주가 있는지는 모른다. 25. 소주는 에탄올 1g당 7.1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열량 이외의 다른 영양소는 거의 없다. 그러므로 과다 섭취하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그걸 우리는 흔히 술배라 한다. 26. 흡수된 에탄올의 2-10%만이 신장이나 폐를 통하여 오줌이나 내쉬는 호흡으로 체외로 배출되고 섭취된 에탄올의 90%이상의 빠른 속도로 간에서 대사된다. 간에서 에탄올은 산화되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생성하고 다시 아세트산으로 변화되어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된다. 이때 중간생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숙취의 원인 물질이며, 얼굴을 붉게 하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며 두통과 위통을 유발시킨다. <- 뭔소리냐?? 하여튼 이리 알아라! 복잡하다! 27. 체중 60kg인 사람이 소주 1병(360ml, 25%)을 마신 경우에는 모두 산화되는데 약 15시간이 소비된다. 하지만 건강한 간이라해도 정상으로 회복되는 72시간이 걸린다. 그러니 식후 30분 복용이 아니라 소주는 3일에 한번씩 복용하는 게 만수무강에 도움이 된다. 28. 소주는 혈중알콜농도가 0.1% 정도 될만큼 적당히 마셨을 때 위산분비 촉진으로 소화에 도움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중 몸에 이로운 HDL의 양을 늘려줌으로써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안정제, 마취제 역할을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매일 소주 세병씩 마시는 자는 위 사항에 전혀 해당하지 않으며 가까운 정신병원을 찾아 상담키 바란다. 29. 소주를 깨기 위해 소주를 마시는 이른바 해장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다. 이러면 정말 술이 깬다는데 정말 깨는 인간들이다. 30. 술의 종류엔 보드카, 데킬라, 꼬냑, 고량주 등등이 있지만 역시 우리 소주가 우리 입맛에 맞는다. 술 땡기세요? ^^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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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넷포터 고봉례 / 한양우편취급소장 kbr1948@hanmail.net 생각할 게 많은 글이라 퍼 왔습니다. =================================================================== 집배원 아저씨가 '000님 편지 왔습니다' 라고 목이 아프도록 왜 치면서 우편물을 전해주려는 순간 받는 사람은 무슨 편지일까 걱정부터 하는 기색이 엿보이기도 한다. 요즘엔 하도 납입고지서(공과금 및 각종 범칙금 등)에서 시작하여 청첩장, 안내장, 심지어는 주문하지도 않은 상품을 안면이 좀 있다고 하여 우편을 통해 떠맡기기 식의 상행위 때문의 탓도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우편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은 서비스정신을 제일로 삼고 편지 한 통, 한 통을 소중한 생명처럼 여기면서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서비스를 받을때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만약 우편물이 도착하지 않았거나 혹시 하루라도 좀 늦게 도착되면 화풀이 식으로 모든 책임을 집배원에게만 넘기거나, 심지어는 얼굴을 붉히면서 언성을 높이기까지 하는 고객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집배원의 사기는 어떻게 되겠으며 제대로 일할 맛이 나겠는가? 모든 책임과 잘못의 탓을 남에게만 돌릴 것이 아니라 때로는 고객의 책임이 더 큰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 먼저 우편물을 보낼때는 발신인(보내는 사람)과 수신인(받는 사람)의 주소를 통, 반, 번지, 호수(건물 층 호수) 우편번호까지 명확히 적어 보내야 한다. 특수우편물(등기)을 제외한 일반 우편물은 일일이 본인에게 직접 전달할 수 없어 수신인의 주소지 편지함에 꽂아 두기 때문에 주소를 정확히 기재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른 거주자가 받아서 전달을 안 하거나 못하게 되면 결국 분실우려까지 생기게 되며, 지연되기도 한다. 반송함에 넣어둔 편지는 발송인에게 다시 대부분 반송되고 있으며, 발송인(윗면)과 수신인(아래면)의 주소를 반대로 바꾸어 써서 반송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최근 반송우편물 증가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결과 옛날과 달리 최근에는 새로운 아파트나 단독주택으로 자주 이사를 하면서도 상대방에게 주소 변동사항을 알려 주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발송인은 옛 주소대로 우편물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반송우편물량은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앞으로 반송우편물량을 줄이고 신속, 정확하게 우편물이 배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사를 하게되면 주소변경사실을 사전에 알려주어야 할 것이며, 또한 우편물발송인(보내는 사람)은 수신인(받을 사람)의 주소가 정확한지 여부를 먼저 꼭 확인한 후에 우편물을 발송했으면 한다. 특수우편물(등기)을 보낼때는 되도록이면 받는 사람의 전화연락처를 이름 옆에 적어 보내는 것도 반송우편물을 줄이는 한 가지 방법이 될수 있겠다.
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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