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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 참 안좋습니다. 전 노무현대통령을 좋아합니다.아마 그 분 퇴임하면 막걸리 한 잔 할 수 있는 시간을 내 달라고 따라 다닐지도 모릅니다.그런데 오늘...그 대통령의 힘이 되어야 할 열린우리당(이젠 열우당이라고 부를까 봅니다.) 의원들이 한나라당 사람들과 어우러져...박창달의원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죄를 지었으면 당당히 심판을 받아야지...국회의원이 뭔데 지들 맘대로 체포하게 할지 말지를 결정하게 되었는 지 원망스럽지만...죄 앞에 당당하지 못하고 법을 유린하는 데 한통속이 된 여당의원들을 보면서...그동안 내가 뭐하러 저 인간들을 지지했던가 회의가 생깁니다.그리고 그동안도 그랬지만...노무현 대통령이 지금보다 더 힘들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참담한 기분이 됩니다.* 지금 제 기분이 아래 그림들의 분위기와 음악 속의 '분노'가 뒤섞인 듯...[음악은 모짜르트 레퀴엠 중 '진노'] 우리가 정녕 바라는 시대는 죽어버인 희망입니까?
체포동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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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이번 김선일씨 사건은 개인이 국가에 소속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희생된 보기드문 경우다. 우리는 지금 국가정책이 개인의 삶의 안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국제화시대에 살고 있으며, 바로 이러한 세계적 역학관계 속에 살고 있다. 이번 문제의 본질은 미국이 무리하게 패권주의를 조장해가면서 이 세계를 무리하게 지배하려고 하는 현재의 권력구조에서 파생된 문제다. 지금 미국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할 수가 없다. 인류가 5만년 개벽한 이래, 지금 미국처럼 지구 전체를 지배한 적은 없었다. 과거 로마, 대영제국도 지구의 일부만을 지배했을 뿐이다. 미국은 오늘까지 패권주의를 계속하고 있다. 지금 미국 인구가 4.6%인데 지구 자원의 40%를 쓰고 있다. 자원을 낭비하는 구조로 살고 있다. 그런데 중국이 지금 세계 인구의 21%를 차지하고 있다. 만약 중국 인구가, 미국이 세계자원을 쓰는 방식으로 자원을 쓴다면, 지구가 하나 더 있어도 모자른다. 이것은 불가능한 이야기다. 그런데 온 세계는 지금 미국의 방식으로 미국을 따라가지 못해 애쓰고 있다. 인류의 미래가 얼마나 암담한가. 1960년대 우리나라 농업인구가 75%였는데, 현재 9%다. 중국의 현재 농업인구가 75%다. 앞으로 중국 인구 75%가 도시로 이동할 것이다. 천진에서 광동까지 황해 연안에만 4억5천명의 인구가 몰려 살고 있다. 그런데 30년 안에 4억5천은 9억이 된다. 30년간 분당같은 신도시가 1년에 100개씩 생겨난다는 얘기다. 1년에 아파트를 천만 동을 짓게 된다. 지금 세계가 변화해가는 모습은 황당하다. 중국도 미국도 마찬가지다. 세계의 40% 자원을 쓰고 있는 미국이 자원을 10% 줄이면 이라크를 침공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런데 자원을 40%에서 50%로 늘리고 싶어서 전쟁을 하는 거다. 이러한 비극적 상황에서 우리는 희생당하고 있고, 미국 요구대로 안갈 수도 갈 수도 없는 것이다. 내가 왜 애절하게 유교를 말하느냐. 앞으로 중국 문명의 미래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 세계의 문제는 미국과 중국의 문제다. 우리 민족의 미래에 관한 너무도 명백한 사실을 국민들이 깨달아야 한다. 미국은 유럽문명에서 생겨났다. 200년밖에 안된 새문명이고 신세계다. 그런 잠깐 생긴 나라가 지금 전 세계를 지배하는 방대한, 인류 사상 있어본 적이 없는 국가가 된 것이다. 이러한 미국은 그저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종교도 유럽의 카톨릭을 기독교로 새롭게 만들었고, 런던.파리의 도시문명도 뉴욕,워싱턴,보스턴, LA 같이 새롭게 만들었다. 민주제도도 새롭게 만들었다. 유럽의 정신문명을 능가하는 새로운 문명을 만든 것이다.우리는 이 미국의 새로운 문명에 대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지, 미국 흉내를 내다가는 다 죽게 된다. 미국은 자원을 낭비해도 되는 시절에 용감하게 오늘의 미국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 미국의 모습을 이제 인류가 따라가다가는 다 망한다는 것이다.오늘날 전개되는 모든 문제들, 이라크, 인류 문명의 문제에서 미국 말을 듣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다. 미국은 절대 부시 행정부가 가는 방향으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엄청난 복잡한 나라고 강대국으로서의 허점도 있다. 이런 강대국과 딜링할 때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교섭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미국을 떠날 수 없다. 우방이라는 입장을 떠날 수 없다.그러면, 우리가 할 일은, 미국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고, 현명하게 인류사를 같이 끌어가자는 차원에서 버텨야지, 미국 하는대로 따라가는 것은 자멸할 수밖에 없다. 긴박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지금 중국과 대만은 긴장관계에 있다. 대만은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이고, 미국으로서는 포기할 수 없다. 얼마전에 천수이벤이 취임식을 했는데, 중국 본토에서는 반대하고 있다. 올 12월 민진당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데, 2006년 대만독립선언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182억불의 무기를 미국으로부터 사겠다는 것이다. 미국은 강대한 군사력을 기본으로, 군수물 장사해서 먹고사는 나라다. 미국은 대만을 포기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입장에서, 대만은 작지만 강한 나라다. 중국이 대만과 싸워서 함부로 제어할 수 없다. 미국도 개입되어 있고. 따라서 중국은 2008년 올림픽 전에 대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또 대만은 2006년 전에 독립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이렇게 긴장이 높아가는 데 북한과 남한에 의해 동북쪽에 긴장이 계속되거나 높아진다는 것은 중국에게 힘든 일이 된다.따라서 중국은 대만과 한반도, 양쪽으로 두개의 전선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중국은 대 한반도의 평화를 원한다. 그래서 김정일과 협상 할 때 중국이 북한 편을 드는 것이다. 미국 입장에서는 2개의 전선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한반도를 어떻게든 화약고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동아시아는 새로운 전운이 감돌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군사기밀의 ABC고 과거에는 이런 사실을 몰랐다. 이제 이런 걸 알아야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결국 올해 남북 정상이 만나야 된다. 만나서, 더이상 조선반도가 무력대결의 장이 아니라 평화공존의 장이며, 경제협력의 장이라는 것을 만방에 선포해야 한다. 그래서 미국이 우리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전쟁으로 몰아가는 이 사경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 상황은 긴박하다. 김정일 나쁜놈이다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당신도 훌륭하다고 달래고 서울 오면 따뜻하게 대해주겠다고 해서, 한반도에서 미국의 대결구도로부터 빨리 벗어나야 한다. 지금 생각할 일이 많고 주변에 위험이 너무 많다. 참혹한 6.25를 기억해야 한다. 6.25 전쟁이 일어나기 3년전부터 국제정세는 한반도에 전쟁을 일어나게 하는 시계가 정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민족은 모르고 있다가 당한 거다. 오늘도 우리나라에 무력을 획책하는 간악한 무리들을 우리가 눈을 부릅뜨고 바라보고,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결정해나가야 된다. 지금 우리가 좌우익 이념의 시대, 종교간 분쟁, 이데올로기 논쟁, 보수.진보에 신경쓸 때가 아니다. 우리 역사가 너무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라크 파병문제. 할 수도 안할 수도 없다. 미국이라는 강대한 입김에, 우리 맘대로 되지 않는 온갖 문제가 있다. 지금까지 인류문명의 미래는 기독교 일색으로 흘러왔다. 그런데 지금 중국이라는 거대 문명은 종교문명이 아니다. 유교문명은 인간의 상식이 지배하는 문명이다. 따라서 종교적이지 않은 중국문명이 건강한 도덕성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을 제외하고 공자,맹자가 태어나, 인간의 도덕성으로 사회를 지배한 것이 황하문명이다. 이 황하문명이 최초로 도전받은 것이 인도문명, 불교문명이다. 이 불교문명이 들어와 꽃을 피운 것이 수.당 문명이다. 신라문명도 여기에 들어간다. 그후 수.당 문명이 외래문명의 도전을 받자, 주체적 문명, 자기의 유교적 문명을 회복하자고 한 것이 주자학이다. 이게 주자학이 위대한 이유이다. 이후 주자학이 700년을 지속해오면서 맥을 잃어버렸다. 불교의 도전을 받았고, 유럽의 기독교,과학의 도전을 받았다. 중국문명이 이들을 흡수해서 자신들의 문명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유교문명도 주자가 새롭게 만들었듯이, 새로운 유교문명을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유교문명을 통해 완전히 죽은 바다였던 황해는 명나라 때 폐쇄됐으나 앞으로 황해공동체가 새롭게 살아나야 한다. 미국이 자기를 점차 고립시켜가기 때문에, 아시아는 아시아인들끼리 단합해야 한다.어떤 의미에서 한국문명은 유교복덕방을 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 미국과 대결하고, 반미.친미 외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얼마나 옳은 정신을 가지고 외교.국방전략의 포석을 놓느냐 하는 문제만 우리 앞에 있다. 우리로 인해 동북아 평화가 오고, 여기에 미국이 참여하게 하는 것만이 진정한 세계 평화를 이루는 길이고, 자기들의 미래에도 본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다. 부시 전 클린턴은 사퇴 직전까지 자신이 북한에 가겠다고 했다. 미국 정책도 그렇게 바뀌는 것이다. 클린턴은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걸 부쉬정부는 이렇게 엉망으로 비극으로 만들어놓고 우리한테 죄업을 다 뒤집어씌우고 있는 거다. 그런데 왜 형편없는 논리에 언론이 휘말리고 국민이 들뜨고 있는지 큰일이다. 나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후학들에게 이 시대에 도올같은 미치광이 하나 있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광막한 인류의 문명을 개척하면서 고고히 살다갔노라 하는 소리를 듣고 싶을 뿐이다. 끝.
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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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 피랍설, 한 교회는 이미 알았나 22일 새벽 A교회 게시판에 김씨 구출협상 관련 글 실려 ▲ 김선일씨의 정확한 피랍 시점이 알려지지 않았던 지난 22일 새벽 서울의 한 교회 게시판에 올라온 '김씨 6월초 납치 소식'. 지난 22일 밤 9시 한 방송사가 고 김선일씨의 '5월31일 납치설'을 보도하였는데 이보다 14시간이나 앞서 국내의 한 대형교회 게시판에 김씨의 6월초 피납설과 이후 2주간에 걸친 김씨 구출 협상에 관한 내용이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회는 김씨가 지난 해 6월 이라크 입국 전까지 약 2년간 평신도로 출석하던 교회다. 따라서 최근 김씨가 이라크로 간 이유도 이 교회의 선교 목적의 하나였다는 보도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김선일씨 6월초 납치설 1보는 한 교회 게시판?김씨의 피랍 소식이 국내에 알려진 것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1일 새벽 5시 알-자지라를 통해서였다. 21일 낮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씨는 지난 17일 피랍됐으며 이같은 사실을 4~5일 전 미군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외교통상부도 김 사장의 진술을 근거로 김씨의 피랍시점은 17일이라고 공식 발표했다.그런데 놀랍게도 22일 이른 아침 서울 A교회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김씨가 이미 2주전에 납치됐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이 교회 홈페이지의 '중보기도 요청 게시판'에는 22일 새벽 6시 54분 "김선일씨!!(긴급요청) 지금 이라크에서 테러단에 잡혀있는 김선일씨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당시 이 기도요청 게시물에 40여명의 신도들이 '답글' 등을 통해 김선일씨의 무사귀환을 위한 기도에 참여했다.김 아무개씨가 올린 이 게시물에는 "김씨는 한국외대 아랍어과를 마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학을 공부하던 중 선교의 사명을 받고 이라크로 나갔다"며 "사실은 약 2주 전에 납치돼 나름대로 구출 운동을 해왔다"고 쓰여있다. 국내에서는 22일 밤 KBS 9시 뉴스가 현지 교민 인터뷰를 통해 '5월31일 납치설'을 최초 보도했다. 이 보도 때문에 23일 오전 최영진 외교통상부 차관은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이 김씨의 실종 시점을 6월17일, 6월15일, 5월31일 등으로 진술하고 있는데 5월31일이 가장 신빙성 있다"고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한 교회 게시판에서 언론 최초보도보다 무려 약 14시간 먼저 김씨 납치 소식이 '보도'된 셈이다. 이 교회와 김씨와의 연관성은 교회 '대학청년부 공동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시판에서 교회의 한 신도는 교회 예배를 통해 김선일씨가 이 교회가 이라크에 세운 한인 교회에서 목사를 대신해 설교를 했다고 말했다.이 신도는 게시물을 통해 "어제 목요 심야예배에서 송 아무개 목사(A 교회의 부목사 중 한명)로부터 김선일 형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더 기도하게 됐다"며 "김선일 형제는 이라크에서 강 아무개 목사가 자리를 비워 설교할 수 없는 상황일 때 대신해서 설교를 하며 복음을 전하던 분"이라고 썼다. ▲ A 교회 '대학청년공동체' 게시판에서 한 신도가 올린 게시물. 이 게시물에는 이 교회의 한 목사가 예배를 통해 김선일씨가 이라크 바그다드에 세운 '이라크 한인교회'에서 목사를 대신해 설교를 했었다고 밝힌 내용이 명시돼있다. 김씨의 피랍 사실, A 교회는 알았을까?그렇다면 국내 언론사도, 청와대도, 외교 통상부도 파악하지 못했던 김씨의 납치 시점에 대한 얘기가 어떻게 이 교회 게시판에 '최초보도'된 것일까.28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이 교회는 지난해 6월 김씨가 이라크로 떠나기 전 이 교회에서 김씨를 위한 '파송 예배'를 했다. 김씨가 이 교회의 선교를 목적으로 이라크로 떠났으리란 짐작이다. 카타르 도하에 본사를 두고 걸프전 후 10년간 중동 주둔 미군에 물품 및 용역을 지원해 온 가나무역은 직원 15명은 대부분 기독교 선교사들로 중동지역 선교 사업도 병행해온 것으로 알려진 업체다.이 교회의 한 교인은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파송 예배는 본래 선교사를 보낼 때 교회 차원에서 하는 것인데, 김씨에 대해서도 똑같은 예배를 올렸다"며 "김씨가 가나무역을 통해 이라크에 선교하러 가는 데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자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교인도 "김씨 말고도 청년 4명이 지난해 10월 이후 가나무역을 통해 이라크에 파견됐다"며 "이들은 가나무역이 이번에 이라크에서 철수할 때 함께 요르단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A교회는 어떤 교회? 서울의 잘 알려진 대형 교회인 A교회는 무슬림 지역인 이라크 바그다드에 교회를 세울 정도로 중동 선교에 관심을 기울였던 곳이다. 특히 고 김선일씨가 지난해 6월 이라크로 떠나기 전 이 교회에서 '파송 예배'를 했다는 일부 신문의 보도로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게 됐다.김선일씨는 이라크에서도 이 교회가 세운 한인교회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이라크 현지 기독교인들 외에도 이라크 대사관 직원, 현지 한국인 등 7∼8명이 이 교회를 꾸준히 다닌 것으로 전해진다. A 교회에서는 올해 초 지병으로 사망한 김아무개 목사와 노아무개 전도사를 비롯해 청년 선교사 4∼5명을 파견해 선교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해 7월부터 올해 초까지 바그다드 내 모 기업에서 근무를 해온 B씨는 "당시 서울의 A 교회에서 세운 이 한인 교회에 3번 정도 나갔는데 그때마다 김선일씨를 봤다"며 "이 외에도 이라크 대사관 직원 2명 정도가 꾸준히 교회를 다녔고 A 교회의 선교사와 목사, 전도사 등이 예배 인도와 선교활동을 벌였다"고 말했다. 현재 교회 측은 김씨의 파송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겨레> 28일 보도에 따르면, 몇 달 전 이라크에서 귀국한 이 교회의 한 전도사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교회가 김씨를 보냈다거나 파송 예배를 했다는 건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씨 이후 이라크로 간 교인들도 가나무역과 직접 연결돼 나갔을 뿐 우리 교회와 가나무역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28일 오후 빈소인 부산의료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부협상단의 유족 측 변호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은경 변호사도 "김선일씨를 A 교회에서 파견한 것은 아니다"라며 일부 보도를 통해 흘러나온 'A 교회의 파견설'을 일축했다.한편 한 인터넷 언론사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같은 글이 실리게 된 경위, 글을 실은 사람의 신상 등을 확인하기 위해 A교회측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교회가 휴무인 까닭 등으로 성사되지 못했다. 이 일이 왜 이렇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지 모르겠네요...외무부만 욕할일이 이젠 아닌것같습니다. 언론도,교민도,심지어 교회식구들도 다 알았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왜 누구도 정부에다는 안알렸던 것인가요? 언론은 특종때문에? 교민들은 대사관과 반목이 심해서? 교회는 그전날 다 알았는데 왜....도대체 왜...이래 놓고도 정부와 대통령만 물고 늘어지는 것은 뭔가요? 온누리교회는 신도도 많던데...양심고백하는 이 하나 없네요...기독교를 욕하기 싫지만...이건 양심에 털이 난게 아닌가요?정부만 모르고 있었다는건 이제 다른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이건 정부의 대국민 감시기능이 느슨해진 탓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국정원 기능을 박대통령시절의 안기부만큼 다시 강화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하면...-_-;;;온누리에서 방송전에 알고 있었으면 가족한테는 알리지 않았을까요? 이제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보상문제는 온누리에서 책임을 져야합니다.
김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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