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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를 후울쩍 넘겨버린 줌마랍니다. 그래도 열정만은 늘 살아 꿈틀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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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심한 설사로 탈수 증상과 함께 어지럼증에 구토까지.. 정말 보기에 곧 무슨일이 생길것 같은 친정엄마를 모시고 3~4일간 입원이라도 하여 몸을 회복시켜보고자 인천의료원 7내과 이상무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너무나도 어이없는... 이곳에는 아무 진료기록이 없어 입원시켜 줄수 없다는것.... 그간 친정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응급실로 뭐로 수시로 들락거렸던 병원이었고 입원도 했었던 곳인데.. 단지 그 선생님한테 진료 받은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 거부라니.. 어느 환자가 병원에 있는게 좋아 입원하는 환자가 있을까요? 상태가 위급해 보이고 혼자 생활하는 엄마가 혹시 밤에 무슨일이라도 생길까 하는 마음에 찾았던건데... 그대로 집으로 가서 약이나 먹던지 정이 입원하고 싶다면 작은 동네 병원에 가서 입원하라니.. 아님 인하대병원에서 입원했던 기록이 있으니 인하대 병원에 가서 입원시키라고? 이게 의사라는 사람 입에서 할 소리 인가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환자가 아파서 왔으면 진료를 해서 낫게 해주는게 선생님이 하실일 아닌가요? 그리고 환자가 원하면 입원하여 진료받고 치료받을수 있는것 아닌가요? 왜 입원을 할수 없다는건가요? 라며 질문하자 전혀 진료 기록이 없어 받아줄수 없으니 집으로 가던지 동네병원으로 가서 입원하라는 말의 반복... 아니 그럼 병원에 의사는 왜 있는건지... 응급실로나 들어가서 위급한 상태로 들어가야 겨우 입원시켜주는건지.. 사람이 아파서 갔으면 어떠한 방법이든 의사로써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낫게해주는게 의사로서 할일 아닌가요? 의사가 뭐 그리 큰 벼슬이라고... 자신의 부모님이 아파서 병원을 찾아도 그렇게 해서 보낼건지.. 병원 진료 기록이란것이 검사해서 기록을 만들어 나가는것이지... 어느 환자가 나 앞으로 아플예정이고 입원할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진료 받아놓자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몇일전 너무 괴로웠던 엄마가 병원을 찾아 속이 너무 아프다 설사가 너무 난다. 멈추질 않는다. 괴롭다. 위장약을 좀 먹었음 좋겠다 하니 설사환자에게 환자가 원해서 줬다며 겔? (위장약)만 처방을 했다니.. 위장약은 그렇다치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이라도 같이 처방해 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엄마는 그 위장약만 먹으며 몇일을 더 고생했다하네요.. 전혀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 한알도 없이 단지 환자가 원해서 줬다는 위장약.. 너무 어이가 없어 의사가 환자 상태를 보고 환자에게 맞는 약을 주어야지 환자가 원해서 위장약을 줬다는게 말이 되나요? 어떻게 이런 의사가 의사라고 환자를 진료한다는건지.. 의사라는 사람이 환자와 눈한번도 마주치지도 않고 모니터만 바라다보며 그렇게 끝까지 사람을 무시하듯 말하더군요.. 결국 기독병원으로 발길을 돌렸고 엄마의 증상을 꼼꼼히 살피시던 의사선생님께서 탈수가 왔고 바로 입원해야할 상황이라며 입원시켜 주시더군요.. 그간 인천의료원을 주변사람들이 뭐라 뭐라 좋지 않은 얘길할때 그래도 이정도 일줄은 모르고 종합검진을 인하대병원과 인천의료원 두곳중 선택하라 했을때 그래도 인천의료원 선택해서 받기까지 했는데.. 이젠 누가 종합검진이라도 받겠다하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라도 말리고 싶어지네요...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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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산악회에서 홍성 용봉산으로 향하는 버스에 동생과 함께 몸을 싫었다. 몇일 날씨가 흐리고 좋지 못했는데 이날은 바람은 좀 불었지만 날씨도 화창하고 산행하기에 좋은 날이었다. 여동생과 버스에 오르기전 한컷~!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울만큼 아름답다. 용봉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홍성시 돌아오는길 수와진의 형 수의 자선공연을 화성휴게소에서 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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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국화꽃축제를 찾았는데 21일 끝났다며 돌아가라는게 아닌가... 이게뭔일? 하며 차를 돌리긴 했는데... 어딜가야하나 생각하다 친구가 평상시 늘 가보고 싶었다는 빠끔살이란 음식점을 가자는 것이었다. 빠끔살이? 이름이 독특하여 가보기로 결정. 들어서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백구 한마리.. 어찌나 순한지.. 낯선사람에게도 꼬리를 잘도 살랑거려준다. 친구은영과 함께 들어선 빠끔사리 입구부터가 남다르다. 빠끔살이에는 진기한 물건? 아니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거의가 나무뿌리로 만들어진 작품들 같았다. 재미난 글귀도 인상적이고.. 국화꽃 축제에 갔으면 국화꽃과 코스모스 억새가 우릴 즐겁게 해줬을텐데.. 그래도 빠끔사리 덕분에 결코 억울할게 없었고 하루가 해피했다. 이곳 빠끔사리는 찜질방도 운영을 하는데 하루 딱 한팀만 예약제로 받는단다. 언제 가족과 함께 다시찾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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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막내올케, 조카와 함께 인천대공원 후문쪽에 위치해 있는 허브랜드엘 다녀왔다. 작은 공간이었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할수 있어 다녀올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나이는 나보다 한참 어리지만 속깊은 막내올케가 너무 이쁘다. 올케 고마워~! 우리 오래도록 사이좋게 잘 지내보자...^^ 어린조카녀석이 사진을 찍어줄때마다 자.. 브이하시고~ 이쁜척하시고~ 웃어주시고~ 조카때문에 사진찍을때마다 웃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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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에 있는 홍굴이 짬뽕을 먹으러 집을 나섰다. 남편은 쟁반짜장도 맛있겠다며 주문했는데 정말 매콤한게 맛 짱이었다.^^ 매콤한 쟁반짜장, 홍합과 굴이 들어간 얼큰한 홍굴이 짬뽕 두가지 모두 매콤해서 스트레스 해소에 딱인듯 싶다. 디스코팡팡. DJ들의 입담은 여전해.. 넋놓고 바라다 보는 두딸. (초록색 바지 점프맨) 월미도 놀이기구중 젤로 무섭다는 슬링샷~! 울 두딸 도전하다.. 장하다 내딸들...^^ 초죽음이 되어 내려온 두딸모습.^^ 바이킹을 두딸과 탓는데 속이 뒤집어져서 구토나고.. 어질어질하고...@@ 소리는 또 어찌나 질러댔던지 옆에서 두딸들이 웃고 난리.^^ 이젠 보는거로 만족해야할 나이가 된듯싶다. 모처럼 맛있는 음식도 먹고 무시무시한 놀이기구도 타보고.. 사람 많고 더워서 좀 그렇긴 했지만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든듯 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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