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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사랑
(o612881)
내게 있어 산다는 것은 하루 하루가 선물입니다 오늘은 어떤 선물이 내게 배달되어 올지... 설레는 마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놓습니다.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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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물드리고 싶은것을** 모두들 나이 한살 더 먹었다고 어깨 축 늘어뜨리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힘내자구요~~~ 그래도 시작은 항상 설레임과 기대를 가져다 주니까 울 블로그방의 친구들 모두 멋지게 나이 먹고 멋지게 일년 또 살아내봅시다~~ 우리들은 가정에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니깐요~~ 올 한해도 좋은일만 있길 기원하며 세배할께요~~ 받아.....줄 꺼죠?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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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려나봅니다...11월 어느 월요일예정에 없던 단풍구경을 하고 왔습니다아들놈 수능바라지 하면서올 가을은 그저 지나가는 어느 한 해의 가을이려니- 했는데새벽녘에 느닷없이 걸려온 전화를 받고갑자기 내장산 단풍구경길에 함께하게 된거죠아마도단풍들이 제 속마음을 알아채곤 초대를 하게 한건지....요흐린 날씨에 빗방울이 오락가락 했지만최고의 가을산답게내장산의 위풍은 그 끝자락도 당당했답니다비안개로 둘러싸인 봉우리마다 고개들고 바라보는 구경꾼들에게아낌없는 감탄의 혼잣소리들을 지르게 하더군요가는 길에 화산의 유명하다는붕어찜도 얻어먹고굳이 낯설은 국도길을 돌아돌아가는 가을의 정취를 하루내내원없이 느끼고 맛보고 해진 후 돌와왔습니다 '커트리리행 열차는 여덟시에 떠나가네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속에 남으리'어느 프리마돈나의 노래 가사처럼내게도 영원히 남을 11월을 꿈꾸면서겨울을 재촉하는 빗방울의 흐름을 따라하루를 마감해봅니다축복같은 계절의 이랑을 건너면서나를 기억하는 모든이들에게손 흔드는 가슴의 정다운 미소를 잊지말고 보내야겠습니다오늘도 행복한 스물네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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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고 그저 나를 흐뭇하게 하는 사람 어떠한 인연으로 만났건 우정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지극히 작은 인연에서 싹튼 우정.. 어느날 나도 모르게 우뚝 커져버린 아름드리 우정을 발견할 때면 문득 저만큼 지나가버린 세월의 흐름을 깨닫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고 늘 내 마음 속에서 그리움으로 떠오르는 친구, 고달픈 세상에서 내가 이 세상을 살아야 하는 내 삶의 의미가 되어 나와 함께 먼 길을 갑니다. 외롭지 않다고 넌 혼자가 아니라며 언제 어디서든 항상 너와 함께 있다며 툭툭 어깨를 쳐주는 사람. 쓸쓸함으로 잠 못 이룰 때,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따르릉~ 울리는 전화기 저쪽에서 재잘거리며 내가 결코 잊혀진 사람이 아님을 알게 하는 사람. 그리하여, 향기로운 커피처럼 방 안 가득 그리움으로 피어나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 나는 그를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친구'라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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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구들... 마지막 가을비일까? 말갛던 하늘이 착 갈아앉아 있다. 아들 수능이 끝나고 고요한 마음- 집안공기는 외로움이 살짝돌고.. 오랫만에 한 친구 전화를 받았는데 "우정이란 오솔길과 같아서 자주 밟고 지나가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져 길이 없어져 버리는거야 왜 이리 연락이 없니?" 마지막에 소리을 빽 지른다. 문인화 하는 친구라 "으이구 먹물냄새 풍기는 소리 허구 있네" 우스개 소리로 넘겼지만 맘 한쪽이 뜨끔 하다. 맞는 말이기도 하지? 오늘은 주변에 잡초 우거진 길이 없는지 돌아봐야겠다. 그리고 열심히 살기!! 앙큼한 울 친구들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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