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아름다운 인생

열린우리당 창당 초기 당내 양성평등위원장을 지낸 변호사 출신의 임종인 의원. 그는 비례대표 50% 여성할당과 여성후보를 홀수 번에 배치하는 등 여성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적 개선에 큰 힘을 보탰다. 
“여성들은 위로 올라갈수록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에 당분간은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는 소신 때문이다. 능력과 노력 외의 모든 차별은 소수자에 대한 억압이라는 것이 그의 일관적 철학이다. 여성 문제에 대한 입장은 여느 여성운동가 이상으로 전향적이다. 임 의원은 저출산 위기에 대해 “여성의 사회참여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차별을 철폐하지 않고서 아이를 많이 낳으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한다. 또 일부에서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져야 양성평등이 이뤄진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기계적 사고’라고 못 박는다. “국방이 외부로부터 자국을 보호하는 것이라면, 출산은 사회 내부를 유지시키는 것으로 남녀가 자연스럽게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일관된 원칙을 지키는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다. 군법무관 시절부터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지금 대체복무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1년에 600명씩 양산되는 병역 거부자를 다 감옥으로 보낼 수는 없는 일”이라며 “대체복무제를 통해 그들이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도 “국제사회가 원하지 않는 일에 명분 없이 들러리를 서는 일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는 9일 국방위에서 이라크파병재검토결의안과 파견국군부대철군촉구결의안이 부결되면 다시 재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상정해 찬반 투표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한다. 그는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도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폐기 발언이 있기 전부터 “당 지도부가 나서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 같은 개혁적인 발언 때문에 그에게는 늘 ‘튀는 초선’이란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일부러 나서본 적이 없다”며 “남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다고 모났다는 식의 폄훼는 소수자의 차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언론도 자신을 향해 정을 던지기보다는 오히려 아무 이유 없이 입장을 선회한 정치인들에게 ‘왜’라는 물음을 던져야 한다고 말한다. (우먼타임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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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 적금부터 붓자!
재테크 첫걸음 1: 월급 1백50만원으로 하는 재테크
 
이곳 야후!세상 '재테크 성공학'에 칼럼을 쓴 후 어떤 분이 월 150만원 소득으로 네 식구가 먹고 사는데 어떻게 해야 돈을 모을 수 있냐고 질문하신 것을 봤습니다. 
 
칼럼을 쓰기로 결정한 후 온라인의 특성상 커뮤니케이션이 기본인데 혹여 많은 질문이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했답니다. 
 
오프라인 예컨대 신문이나 잡지 등은 기사나 칼럼을 쓰고나면 그만입니다. 글을 읽은 분들이 특별히 독자투고나 전화로 의견을 밝히시기전에는 반응을 알 수 없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글쓴이가 '후속조치'를 해야할 일도 없으니깐요. 그러나 온라인은 다릅니다. 읽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 의견이나 질문을 아주 활발히 개진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무시해버리면 사실은 오프라인이나 똑같겠죠. 그러니 기왕 온라인에 글을 쓰기로 했으니 시간이 되는대로 관심을 가져야겠다, 일일히 모든 질문과 의견에 답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수준에서 호응해야겠다는 결론으로 고민을 정리했었죠. 
 
그런 의미에서 그 분의 질문은 당장 답하기에는 뭔가 개운치도 않고, 마땅치도 않았습니다. 당장 먹고 사는데 팍팍한 분들께 재테크 운운하는 것은 분통 터지는 얘기임에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생활이 힘들다’는 기준이 소득의 많고 적음의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적게 벌어도 저축하고 크게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반면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이건 자신이 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든 것입니다. 아프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에게 ‘엄살 부리지마’라고 하는 것은 자기 일이 아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힘들다는 그 분께 마치 내 일처럼 뭔가 그럴듯한 답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재산을 불릴 수 있을까, 돈을 벌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는 걸로 답변에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화끈한 정보를 드리지 못할 바에야 원론적인 부분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가려운 곳을 확 긁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바랍니다.)
 
수입 적은 이들-결국 적금 밖에 없다
 
사람들이 돈을 버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흔히 중학교 때쯤 사회 과목에서 생산의 3요소는 자본, 토지, 노동라고 배운 것 생각납니다. 
 
돈을 버는 것이 일종의 ‘생산’과 유사하다고 보고, 같은 맥락에서 돈을 쓰는 것을 소비라고 본다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생산 요소에 주목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부터 하는 얘기가 학교 시간에 배운 내용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 말씀을 미리 드립니다. 
 
제 생각에 자본, 토지, 노동 이 3가지는 분명 돈을 버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단 이번 회에는 자본과 토지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자본은 흔히 돈이 돈을 번다는 말과 연관해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진 돈을 은행에다 맡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빌려줘 이자를 받는 것 정도가 여기에 해당하겠죠. 
 
재테크 영역으로 보면 예금이나 적금, 주식, 채권 등 금융 영역이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얼른 부자가 돼서 돈이 돈을 벌어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라며 이 부분을 특히 강조합니다. 요즘에야 저금리 때문에 조금 상황이 달라졌지만 금리가 높던 때에는 은행에다 돈을 맡겨놓고 거기서 나오는 이자로 생활하는 사람들, 자산가들이 선망의 대상이었죠. 현대 사회에서 자산가들의 이런 일을 대신해주는 사람들인 프라이빗뱅커(PB)들이 대개 이 영역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크게 돈을 만들지 못한 사람이라면 자본 파트에서 큰 기대를 걸기는 힘들 것입니다. 얼마 되지 않는 돈에서 이자가 붙는 정도로 생활을 하거나 경제적 보탬이 되기에는 아직 미미할테니깐요. 다만 적금으로 돈을 모아가는 정도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적금으로 내집 마련해야 재테크 시작
 
두번째 요소인 토지는 부동산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흔히 부동산은 토지와 건물로 구성되지만, 건물 역시 땅 즉 토지가 없고서는 성립하지 않을테니깐요. 최고 인기 상품인 아파트 역시 사실은 대지 지분, 즉 땅이라고들 얘기하지 않습니까? 요즘 부동산이 재테크 상품으로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죠. 더 이상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기 상품이 아파트에서 땅으로, 서울에서 충청권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지만 어쨌든 부동산 영역입니다. 
 
그러나 부동산 역시 어느 정도 돈이 마련되지 않으면 접근하기 힘들고, 그렇다면 여기서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 물론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레버리지 효과(지렛대 효과, 부족한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것)나 공동 투자 등을 통해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다만 이 영역에서 가장 먼저해야할 것은 자신의 이름으로된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본격적인 부동산 투자에 나서기에 앞서 내 집 마련이 최우선이라는데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별다른 논란이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불문율입니다.(물론 반대의 의견을 제시하는 전문가들도 있지만 현재로선 소수파이죠). 
 
그런데 앞서 자본의 영역에서 돈이 없는 분들이 주목해야할 것이 적금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적금의 목적은 최초의 자기 명의 부동산, 즉 내 집 마련을 위한 종잣돈 마련 성격이 되면 좋을 것입니다. 일단 내 집 마련이 이뤄지면 할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지막 요소인 ‘노동’을 다루면서 자세히 언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영(머니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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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chat: 돈은 초기가 중요하고, 꼭 사야 할 물건이라도 한두달 연기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소비성 물건은 한 두달이라도 연기하세여. (09/09 11:27)

eyes5609: 20~30만으로 사회생활합니다..아직 젋으니깐 30세 희망이 있지만..저또한 부모님 빛5천만원 갚을려면 눈물이뚝뚝 (09/09 11:08)

eyes5609: 한달월급 320만에서 갑근세16만,의료국민연금18만,강제적금30만 빼면 실수령액 256만,그중163만원적금,부모님20만,보험료11만,기름비10만,핸드폰5만,기타세금10만,직원상조 용돈20만 (09/09 11:05)

kimgs0160: 난 노가다해서 250에서220사이버는데도..빛은커녕 마누라힘들어하는것보면맘이째진다,,전세집도없이...마누라아자사랑해.. (09/06 16:13)

asdf9357: 150만원내에서 저축은 힘들듯.. 투잡스나 다른노력으로 저축함이 옳을뜻 (09/06 09:50)

nadahook: 월150이면 솔직히 힘들듯 .. 한번 제대로 공부하여 주식을 해보시는게 .. 대박성주식 말고 우리 개미투자자들이 할수있는 분석형으로 .. (09/04 23:36)

nadahook: 요즘은 모은돈 30만원정도로 주식을 하고있는데 시원치 않네요 .. 현재 10만원 정도의 적자.. (09/04 23:35)

nadahook: 전 고딩인데 . 월 10만원정도의 용돈으로 3개월만에 디카를 한개 구입하였습니다 . (09/04 23:35)

smd526: 월 150 에 4식구 살기 괜찮습니다..다만 문화 활동비 외식 등 에 제약을 받겠지요.. (09/03 02:34)

scipruss: 게시판 글이 더 도움이 되는 듯 하군요! 모두들 화이팅!! 아자 아자!! (08/31 12:02)

ty55672000: 전 100만원 벌어 대학교 등록금 내고 내 생활비 하기도 빠듯... (08/31 11:18)

chgurlife: 월150에 네식구...미국서는 가능한 일이네요. 울나라 돈으로 월 150에 차 굴리면서 잘살고 있으니까요... (08/31 11:07)

chae6253: 월150으로4식구.딱 저희집이야기네요..저희는 쌀이랑양념모두 갖다먹어도.애둘 어린이집 교육비. 생활비.보험료.임대료.통신료내면재테크불가능하죠.연봉2400이안되면.영세민이라더군요.연금리3%. (08/31 10:49)

gasusikahokusai: 150만/4식구에 차를 몬다?? 좀무리가 아닐까요? 저는 혼자살며 220만원정도 월수입이지만 일부러 차를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차구입비는 물론 유지비에 세금까지 비용이 드는데... (08/29 16:44)

jjda12: 보험금,관리비,교육비...4인가족이 150만원...거의 안먹으면 가능할듯.. (08/27 21:11)

kim4485885: 저는요200되는데식구가7이라서매달적자예요.이기사보고느낀건데퇴근하고서알바해서.... (08/27 11:54)

annajkim02: 돈을 안쓰는데도 한계가 있는 법! 죽을 힘으로 좀 더 젊을 때 돈을 모으세요. 저는 아침에 직장 근처에서신문배달해서 25, 직장 끝나고 직장 옆 식당에서 일해서 20 더 법니다. (08/26 20:38)

hvolcanos: 결혼전 150이면 한달에 100씩 저축하면 5~6년정도면 전세는 들어갈수 있겠네요. 힘내세요!!! (08/26 18:05)

tedy07: 150으로 저축하신다는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4식구인데 아이들 어린이집과 한두개 학원, 기본생활비만해도 매달적자임다. 늘어나는건 마이너스 통장뿐이지요.. 언제나 살기좋은 세상이 올련지,, (08/26 17:53)

kyserim: 150으로 한번 살아보고 칼럼써보시는게 좋을 듯. 매달 마이너스 아니면 다행이지. (08/26 14:55)

ashdaewon: 그래도 지금 조급하지않은건 34평형아파트하구 (1억5000)적금180만원을 매달 부모님이 내주고 게셔서 좀나은편이에요 빨리돈모아서 한3억 자본으루 튜닝샾하고십네요..^^;; (08/26 14:00)

ashdaewon: 지금 저는 혼자인데 150버니까~~잡비(교통비,세금,보험,통신비)제하며는한100만원남더군요 거기서 자동차할부랑 옷사입는거 외식하는거 유흥비빼면 한20만원 저금하네여 (08/26 13:58)

ashdaewon: 물론 친지나친구사이에서 조금 구두쇠 소리를 듣겠지요 저는 만이벌어서 많이저축하고 싶던데.. (08/26 13:57)

ashdaewon: 150만원으로 재테크가 힘들다는것은 상대적인거지 절대적이지는안습니다 (08/26 13:55)

lamer_kmj: 답글이 배울게 더 많에요. 짜게 아껴서 사는거 정말 힘들어요...저도 다시 정신 차려야겠어요. (08/26 12:48)

oslhs: ycm3939님, 감사합니다. (08/25 18:11)

blapbh: 궁민연금만 사라져도 좋겠다~~에에에~~~~~~~ (08/25 15:02)

blapbh: 궁민연금과 의료보험료 합치니 내 소득세의 10배구나~ 도적넘들 연금과 의료보험료가 왜이리 비싸냐? 그런것만 없어도 저축하겠구만.. (08/25 15:01)

dcjie: 이 글을 보니 제가 딱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150으론 증말 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08/25 13:29)

ycm3939: oslhs님 경기 북부를노리세요 경기도 중에서 유일하게 낙후된곳입니다. 위치도 결코서울하구떨어지지않고 가깝습니다.그곳은지금택지개발하느라 잘만찿으면 괜찮은곳 많습니다. (08/25 13:04)

drfund2: 헉..현혹되지마세요-->jinho419: 저는 지금 만30살이고 sk를 다니고 있습니다. 부인은 고등학교 가정선생님입니다. 저희는 지금 한달수입이 500정도 됩니다, 거기에 주식과 부동산투기로 인하여 5년만에 20억을 (08/25 13:00)

drfund2: 물론 알뜰하게 적금부어서 목돈을 마련해야죠.목돈이 있을때의 투자처를 말하는 겁니다. (08/25 12:57)

drfund2: 원금보장,7%확정금리있습니다.아는사람만 합니다.바로 채권이죠.투자적격우량회사채중에 잘 찾으면 7%짜리 있습니다.모르는분 많아서 글 올립니다.궁금하면 전화주세요.02-2279-6335 (08/25 12:54)

pairl77: 중소기업 다니고 처음 90만원받았고 지금은 500만원에 보너스1000%받고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비젼있는 중소기업으로 오세요 기술을 배우세요 오백만원 받습니다 (08/25 12:41)

kweensc: 아 씨바 나도 150벌걸랑 여자가 위자료챙겨서 이혼하고 갔다. 어케 생각하는가 (08/25 12:24)

hwansu00: 사회악-->jinho419: 저는 지금 만30살이고 sk를 다니고 있습니다. 부인은 고등학교 가정선생님입니다. 저희는 지금 한달수입이 500정도 됩니다, 거기에 주식과 부동산투기로 인하여 5년만에 20억을 모았습니다 (08/25 12:17)

hwansu00: hamsiyoung: 진짜 힘드신분들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한담니다 <-- 안 그런 사람도 많거든요 (08/25 12:09)

oslhs: 그런데... 일하면서 할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08/25 10:59)

oslhs: ycm3939님, 멋지시네요... 복도 많구요... 저는 다리 품팔아서 어렵게 어렵게 집을 구입했는데.... 지금은 흐뭇합니다만... (08/25 10:58)

ycm3939: 저두 직장에다니지만 생각하기나름입니다. 전매가 허용될때 2년전 의정부에서 2천만원으로 아파트2채 계약해서 6개월후 4천식8천받았습니다.첨부터 첫술에 배부를순없죠저두 부동산에대해선 전혀모릅니다. (08/25 10:56)

oslhs: "장기 적립형 펀드"는 적금식으로 꾸준히 넣게 되면 최악의 경우래도 10% 정도의 수익률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최소 3-5년 투자한다는 전제 조건) (08/25 10:50)

oslhs: 그래도 "근로자우대저축"과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해 놓고... 계속해서 연장하실 수 있는 분은 행복한 거지요. (08/25 10:49)

oslhs: 150에 차를? 미쳤지요.... 영업사원이나 이동판매 하는 분이 아니면요... (08/25 10:48)

ycm3939: 150버는데 4인가족에 차까지 끌고다닌다면 도대체 뭘로 생활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08/25 10:46)

oslhs: 부동산이 빠르기는 할지 몰라도 정상적인 직장생활 하는 사람이 쫓아다니면서 볼 수도 없고... 매물은 잘나오지 않고.. 있다하더라도 돈 더 많고 시간 많은 사람 몫이지요... (08/25 10:44)

ycm3939: 집사람하구 맞벌이해서 300버는데 그것도빠듯합니다.요즘에 저축해서 돈모으려느넉은 어리석슴니다.단돈일이천만모이면 그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세요 아무리부동산이침체되도 우리나라에선 이게 가장빠릅니다. (08/25 10:41)

oslhs: 세상이 좋아지기를 기도하지만.... 150만원정도도 못벌고... 적금해봤자 손해고.. 아기는 울고.... 좋은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어~휴 답답해!! (08/25 10:41)

oslhs: 거의 40만원 이상 한달에 들어가는데.... 아기는 예쁘고... 해줄 수 있는 것은 적고 피눈물 날거에요... (08/25 10:39)

oslhs: 만약에 150만원을 버는데... 아기가 갖난 아기라면... 수유를 하면 좋지만 분유를 먹이면 상황이 또 달라집니다. (08/25 10:38)

oslhs: "3.8-4=-2%"로 손해만 보지요... 안전한 상호저축은행을 찾아 "6%"의 이자라 하더라도 실제는"2%"이구요. (08/25 10:36)

oslhs: "적금"이 재테크에 기본인 줄은 아는데, 실제로 아끼고 아껴 적금을 들어도 이자가 평균"3.8%"정돈데, 물가는 매년"4%"이상 올라 이자소득세를 생각 하지 않다 하더라도 "3. (08/25 10:35)

k94418031: 그나마 지방은 150주는데두 거의 없어요. (08/25 10:00)

kangkm7: 로또하는게 낫겠다. 한번 되면 훨씬 편하게 버는데... 안되면 말고 (08/25 09:02)

hamsiyoung: 진짜 힘드신분들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한담니다 (08/25 08:23)

hamsiyoung: 요즘 살기 힘들다고하는사람들 보면 다 차있고 집에있을거다있는분이 대부분이시더군요 (08/25 08:23)

hamsiyoung: 4식구 150 생활비도 벅차다? 쓰기나름아닌가요 (08/25 08:21)

sston11: 성공한사람 →jinho419: 저는 지금 만30살이고 sk를 다니고 있습니다. 부인은 고등학교 가정선생님입니다. 저희는 지금 한달수입이 500정도 됩니다, 거기에 주식과 부동산투기로 인하여 5년만에 20억을 모았습니다 (08/25 08:06)

seorabul1002003: 배부른 소리네. 난 백수로 죽게 생겼어라우 (08/25 03:14)

ss410415: 내집마련이 중요한것은 다아는 사실아닌가.... 결국은 개소리네... (08/24 23:55)

ss410415: 중고등 애들 둘...150만원 힉비 교통비 생활비 한번 살아봐라...너무 잔인하다 (08/24 23:53)

machenkr: 여러 내용의 리플들을 보니 참 사람이 살아간다는게... (08/24 23:48)

ctv20: 더벌어와... 150이모니???능력없으면 굶고.... (08/24 23:35)

hwansu00: 이래서 봉급쟁이는 안된다니까 (08/24 21:55)

hwansu00: 150으로 무슨 적금. 재테크를 해요. 그냥 먹고 살기도 바쁜데. 요즘 물가를 모르시나. (08/24 21:54)

dbsdlscks: 도대체 150으로 어캐 삽니까?너무나 불가능한 소리다...요즘 물가가 얼만데...안먹고 살수는 없잔아요.. (08/24 20:57)

ditpdlf: 잘먹고 남은돈으로 저축하세요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건강이 최고 (08/24 19:07)

ditpdlf: 저도 집없고 차없을 때 30십만원으로 살고 모았는데 열심히쌓아놓고 보니 세금만 펑펑 한달식비나 연금 의료보험료가 똑같아 속상해요못먹고 모으니 다 세금이니.... (08/24 19:03)

sunbjr: 150으로 재테크라 그것도네식구가 아이들이 얼마나 큰지모르나 학원 안보네고 ,차없고,술안먹고(회사회식때등꽁짜술말고),담배 안피고,외식 않하고,그러면 한달 생활비만 한 50만원치고(순전히 식대와 각종 세금) (08/24 18:41)

ditpdlf: 소득이 적으신 분들은 집과 차를 사면 맞벌이를 하든지 해야할듯 아이들공부시키기 힘들듯 하네요 세금메 눌려살아요 (08/24 18:37)

jinkune: 저도 150에 세금내고 하면 140이고 월100적금에 생활비 30정도 쓰고 있죠 (08/24 17:49)

jjvvvm: 구멍뚫린 경제밑바닥 기초는 금이가 부서지고 내일이라는희망은 온데간데 없시 우리곁테 없스니..속상해서 ..쐬주로맴을... (08/24 17:47)

ktkrnn: 어떻게 버는가가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인듯... 그러나 한달에 150은 요즈음 세상에 어떻게 살수가 있어요 불가능한 일이지요 부족하면 맞벌이를 하면서 조금은 여유로운 생활을 하심이.... (08/24 16:34)

soft686: 전세와 월세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그래서 집이 중요하죠. 150에서 월세로 얼마가 나가면 절대로 돈이 모이질 않습니다. (08/24 16:14)

zoocinvu: 그런대요 빠듯하다면서~~십일조는 왜 내나요?~~전 이해가 않가내요ㅡㅡ; 그돈 적금 넣어두면 나중에 돈이 늘어가는거자나요,,~쩝~ (08/24 15:40)

ssang38kr: 올해부터는 청약저축을 적게는 3만원 많게는 10만원을 더 넣고 있고 제 나이 40이 되어 가게를 하나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08/24 15:32)

ssang38kr: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교육비로 나가는게 없어서 그런지 풍족하지는 않지만 저 나름대로는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현재 결혼 5년차인데 약3천만원정도 모았습니다. (08/24 15:29)

ssang38kr: 저는 현재 150에 4식구인데 생활비로 25만원 공과금등등으로 여름철에20만원 겨울철에 30만원 보험료14만원 적금50만원 십일조 15만원 나머지 카드값 내고 용돈 및 자동차 기름값 (08/24 15:24)

jinsun2831: 꼬박꼬박만 받아온는다면 왜 희망이 없겠습니까? (08/24 15:14)

meut80: 전 200원으로 시장에서 호떡을 팔아서 1년만에 20억을 벌었죠,지금은 80평짜리 아파트를 마련했죠. (08/24 15:10)

kimtae15: 그리고 아직미혼이라면 현명한 여자 착실하고 성실한 남자만나야 꿈을 이룹니다. 현재의 불행이 일생의 불행이 되진 않습니다. (08/24 14:55)

kimtae15: 먹는 거 빼고 다아끼세요. 그리도 먹는건 비싼거빼고 잘먹읍시다. 먹는거 아끼는 사람이 가장 못난 사람입니다. 체력은 국력이고 가정의 힘입니다. 잘먹고 열심히 일해서 아껴가며 살면 잘살길이 보일겁니다. (08/24 14:54)

kimtae15: 결혼전 아무것도 없이 아니 월세단칸방도 700만원대출받아서 그리고 결혼 앞두고 2달전 사고로 합의금 500만원해주느라 -1200부터시작했지만 결혼4년만에 빗갑고 7000만원가까이 모았습니다. (08/24 14:50)

kimtae15: 그러나 아이들이 없다면 가능하죠. 전 결혼5년차입니다. 그런데 전 150만원 아내는 80만원을 벌어옵니다. 월평균230만중 70만원을 제외한 160만원은 저금합니다. (08/24 14:46)

jinho419: 저는 지금 만30살이고 sk를 다니고 있습니다. 부인은 고등학교 가정선생님입니다. 저희는 지금 한달수입이 500정도 됩니다, 거기에 주식과 부동산투기로 인하여 5년만에 20억을 모았습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요 (08/24 14:46)

kimtae15: 150만원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시일이 너무 걸린다는 거죠. 자식에게 해주고 싶은거 해주지 못하고 벌어서 결국엔 그렇게 아끼다가 그냥 가는 거죠. 부모마음에 자식에게 못해주는 것도 한이 됩니다. (08/24 14:42)

ditpdlf: 5식구인데 옛어르신말씀대로 숫가락 두개일때 돈도 모이지 하나둘 늘어나니 월 150만원가지고는 관리비 식비 학원비 국민연금 의료보험 재산세 자동차세 힘들어서요 (08/24 14:42)

gihowoo2000: 150갖고 애둘 학원 보내고 아직 학교 갈 나이가 안되서 ..공과금내고 보험료 내고 남편용돈 주고 ..뭘로 적금을 넣으라는 건지.... (08/24 14:35)

pureleesh: 일단 청약저축으로 임대주택이라도 입주하시고---. 윗 기사는 너무 추상적이네요. 반백수인 저를 기준으로 보면 전세금을 반으로 줄여 추가 수입원을 창출하거나 재테크에 나섬이 현명할 듯. (08/24 14:30)

tpicnet: 시간관리는 1초부터 돈관리는 1원부터 입니다. (08/24 14:20)

meagapass: 돈을 어느정도 모을려면~ 돈...월급을 늘려나가지 안하면 생활이 힘들어요. 계속 150만원으로 생활불가능~ (08/24 14:19)

hyunahkko: 다들어렵구나..첨직장 1년차 정도 영업성과금 까지250정도 진짜 돈벌구싶은 욕심에 하루에 10km씩은 걸어다녔던 기억이... (08/24 14:11)

sammeey2000: 하~~월 100만원이라도 벌어봤음 좋겠다...-3년째 백슈- (08/24 14:03)

joe69300: 결혼할때 적금깨고 혼자 엄청 울었읍니다, 부모 도움이 없었거든요. (08/24 14:02)

sys_maker: 상대적인 빈곤. 그걸 참아내면, 혹은. 그걸 극복해내는 것이 제태크의 기본이라는 생각이듭니다. (08/24 14:00)

joe69300: 이제 2006년 경기도내 아파트입주예정, 휴! 돈모으기 정말 힘듭니다 (08/24 14:00)

joe69300: 89년 총각 45만원 월급에 20만원 생활비 드리고, 용돈 5, 저축20 (08/24 13:58)

joe69300: 재택크는 결혼전 총각때부터 관심을 갖고 시작하여야 합니다 (08/24 13:56)

sston11: 청년실업이 높다는데 울회사는 사람이 없어 큰일입니다. 육체적으로 힘들다고 다 그만둡니다.청년실업 높은데 사람구하기 힘들다니...참 웃깁니다. (08/24 13:49)

sston11: 지금 만8년만에 1억5천쯤 됩니다.먹는거입는거 낭비줄이고 동료들회식때는 한턱냅니다.짠돌이소리는 듣기싫습니다. (08/24 13:46)

sston11: 작년에 퇴직금중간정산으로 아파트 구입했습니다.꿈이있으면가능합니다.처음 집에서 천오백받았습니다. (08/24 13:44)

sston11: 전74년범띠입니다.만30살이죠.한직장9년차입니다.처음68만원받았습니다.지금200정도 받고 3식구입니다. (08/24 13:43)

soneunho: 150이라... 재테크보다는 수입을 늘릴 수 있는 장기적, 단기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08/24 13:42)

minsteel: 결혼하기전에 돈모으면 돈쓸일이 없기때문에 빨리모을수있습니다...결혼해서 둘이벌면 빨리모은다고하는데..들어가는게 더 많은 실정이라 못모읍니다...하아...웃기는 인생이죠... (08/24 13:41)

minsteel: 전계획을 30살까지 1억만들자였는데...지금28...취직도 몬했네요...사람일이 원래 마음대로 안되는것이지만...한달150받고 서울산다고해도 방세및 생활비 합쳐서59만원정도 나가고 나머지 모으면됩니다... (08/24 13:39)

kkachichinku: 부정적으로 말하는분들이 많은데 그런 생각가지고 계신분은 1500만원이 있어도 부족함을 느끼실 분들인거 같네요!! (08/24 13:38)

minsteel: 그형은 그걸모르더군요..결혼하기전에 목돈만드는것보다 결혼후에 목돈만들기가 어렵다는것을 말이죠... (08/24 13:37)

minsteel: 아는형은 한달200정도 버는것같은데 쓰는건 500받는사람이 쓰는듯하죠... (08/24 13:36)

sston11: 150 넘 작다구요? 작기 작죠. 10만원 저축할건지 20만원 저축할건지 그이상 저축할건지가 중요합니다. 500벌어 저축안하는것보단 나아요 (08/24 13:33)

sston11: 낭비와 소비를 구분해라.차는 대부분 낭비이다.월급이 작더라도 고정이라면 계획적인 저축을 할수 있다. (08/24 13:31)

kcs6409: 150생활할수있죠. 그치만사람만날수없고.사람구실하기만만치않더군요. (08/24 13:31)

yunqrf: 재테크라~아마도 우리네식구 보험료 들어 가는게 제테크 아니련지,,,, (08/24 13:31)

yunqrf: 참네 150월급이 세금때고 나면 한140 거기에 공과금및 보험료 관리비 등등 내면 한20~30만원 남는데 이것으로 한달 4인 가족이 먹고 살구 있는데여 (08/24 13:30)

sston11: 얼마를 버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를 저축,남기느냐가 좌우한다 (08/24 13:29)

sston11: 500버는 사람은 510쓰고 150번 사람은 140쓰면 이론적으론 늙어서 역전된다. (08/24 13:28)

idoitforyou2000: 자라나는 아이들이 잇는 집안이라면 꼭 그 아이와 함께 집이라는 희망을 키우시고 그 꿈을 이루는걸 보여주고 같이 안정적으로 살수있는 내 집이란 공간을 만들어주는것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져다 줄까요? (08/24 13:28)

idoitforyou2000: 그리고 집은 부채다라고 하신 비관적인분 ㅜㅡ 집이 없으면 가족이 안정적일수 없습니다..집은 투자의 목적으로만 소유하는것이 아닌 그 이상의 뭔가가 있다고 봅니다.. (08/24 13:25)

idoitforyou2000: 중요한것은 꾸준히 노력하는것이다..힘들어도 참을수있는 끈기..꿈이 있다면.. (08/24 13:23)

blkhole21c: 궁민연금만 안내면 구래도 재테크가 가능할듯.... (08/24 13:22)

idoitforyou2000: 아니면 150만원 그 이상의 소득을 가져서 저돈으로 4가족이 어케사냐하는사람들이겠지.. (08/24 13:21)

idoitforyou2000: 150만원 적게 느껴지는자는 평생 번거 쪽쪽이쓰며 늙어 고생할 소지가 다분하다 (08/24 13:20)

idoitforyou2000: 충분히 재태크 가능하다 목표정해서 집장만도 가능하고,, (08/24 13:20)

idoitforyou2000: 150만원이 크게 느껴지는 사람이 주위에는 충분히 많다 4식구 150수입으로 (08/24 13:19)

idoitforyou2000: 할수있나와 할수없다의 차이는 다분히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다.. (08/24 13:18)

sshingpray: 물론 운이 좋아서 아파트 값이 올라야 이득을 보겠지만..충분히 가능한 소립니다. (08/24 13:13)

sshingpray: 150만원으로도 가능합니다. 솔직히 저희집 한달에 70만원 벌어오시지만.. 저희 부모님 결혼 20년차에 지금은 서초동 8억짜리아파트에서 삽니다. (08/24 13:12)

ooppppo: 요즘 어떤 공무원이 박봉이래????미친거아냐? (08/24 13:04)

lotteslpk: 그런 식으로 우리집은 공무원 박봉에 지금은 1억이 넘는 예금과 주식을 갖고 있다 (08/24 12:52)

lotteslpk: 가능하다... 책상도 주워오고 침대도 주워오고 그래라... 핸드폰 다 없애라... (08/24 12:51)

sheerdows: ㅡ.ㅡ;그리고 뉴스는 믿을 게 못 됩니다. 소식정도로 인식해야 하고 누구나 할수 있으면 벌써 성공한 사람이 많아야 할 것입니다. 즐~ (08/24 12:36)

sheerdows: ㅡ.ㅡ;집을 사면 세금이 떼어 나갑니다. 그리고 그 만한 소득이 있을 경우에 집을 살것을 권합니다. (08/24 12:35)

ashdaewon: 그리고 부동산도 잎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대출끼고 아파트 구입도 위험하구요 (08/24 12:28)

ashdaewon: 150만원으로 재태크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4식구나되잖아요... (08/24 12:27)

jrurxnrl: 집은 부채다..집을 사서 임대를 하거나 시세차익을 보고 팔수 없으면 짐일 뿐이다. 150만원 월급쟁이한테는... (08/24 12:12)

asd2104: 150만원으로 4식구라면...솔직히생활도 벅차다는생각이 드네요.. ^^; (08/24 11:57)

lees0119: 잘 보았읍니다. 집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08/24 10:47)

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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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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