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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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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소중히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도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 또한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 토머스 칼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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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한 마음은 그만. 다른 사람의 행동에 쉽게 짜증이 나는가? 자주 남을 험담하고 있는가? 마음이 좁은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늘 상대방의 결점만 찾고 엉뚱한 곳에서 부정적인 요소를 찾아내 불평한다. 세상에는 크고 중요한 일이 많다. 사소한 일에 시간 낭비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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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여럿 속에 있을 땐 미처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 속에 헤아려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 일 안해야 할 일 분별하며 내밀한 양심의 소리에 더 깊이 귀기울일 수 있으므로 그래 혼자 있는 시간이야말로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여럿 속의 삶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해 고독속에 나를 길들이는 시간이다 詩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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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다듬기 - 마음이란 마음이란 참 이상한 것이지요 나는 여기 있는데 천 리 밖을 나돌아다니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극락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요 장마철도 아닌데 흐려졌다 맑아졌다 부뚜막고 아닌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온도계도 아닌데 높아졌다 낮아졌다 고무줄도 아닌데 팽팽해졌다 늘어졌다 몸은 하나인데 염주알처럼 많기도 하지요 소를 몰듯 내몸을 가만 놔두지 않게 채찍질하다가도 돼지를 보듯 내 몸을 살찌우게 하지요 마음 문을 열면 온 세상 다 받아들이다가도 마음 문을 닫으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지요 - 원성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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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의 찻잔 언제 나를 위해 예쁜 접시 받쳐 보았나? 뜨거운 물 속으로 흔적 없이 사라지는 차 알갱이를 보면 나도 조금씩 허물어지는 것 같다. 급히 마시다가 입술 데이고 생각에 잠기다가 식어 버리는 찻잔을 저으면 왜 마음 깊은 곳에서 파문이 이는지.. 오늘 마흔 살 내 생일에 미역국 대신 내 생일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을 하며 눈물 한 방울 떨어뜨리고.. 식구들 벗고 나간 허물을 바라보니 앞니 빠져 못 웃는 작은 아이 여드름이 속상한 큰아이 감원 바람에 어깨 시린 남편 그 얼굴 하나씩 찻잔에 어른거려 설탕 한 숟갈 듬뿍 넣어 마실까? 쓴맛이 없었던들 달콤한 맛을 어떻게 알리... 사십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이 있다는데 거울 앞 내모습은 왜 이리 초라한지 주머니 가볍고 마음은 무겁지만 그래도 내 앞의 잔보다 남의 잔 먼저 채우며 살아야지.. 마흔살 생일에 차 한잔 내 삶의 향기 지키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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