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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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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이쁘네요 제목 행복가득한 9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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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부부 저녁시간이 되어서 전화가 왔다 나올거야하고 응 나갈께 15분후 집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난 후다닥 대충 옷입고 나갔다 시간약속 칼인 랑인지라 벌써 와 기다리고 있다 장볼동안 세차를 한단다 장봐서 거기다 세차까지 하고 언제 집에가서 저녁해먹나 나혼자 걱정 ... 여름내 먹었던 쌀인지라 바닥을 드러내면서 부터는 밥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기에 다 먹고 사야지 하고는 쌀을 똑 떨어뜨렸었다 그저께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폰은 해약하기로 했기에 대리점에 잠시 들러 해약하고 마트에 가니 시간이 꽤 되었다 결국 세차는 포기하고 ...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저녁먹고 들어갈까 웬떡 못이기는척 그럴까 ? 했다 살불려서 언제 밥해먹나 걱정이었는데 진밥을 좋아하는 지라 쌀을 미리 불려서 해야하니 시간이 걸리기때문이다 별걱정을 다하죠 조그마한 일에도 쓸데없이 걱정이 많답니다 아무거나 잘먹는 울랑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먹자고 한다 우린 회를 먹기로 결정하고 횟집으로 갔다 회엔 소주를 마셔야한다나 그래 이해하지뭐 그런데 울랑 소주 한병을 비우고 나더니 기분이 up되어서는 반병만 더 마시고 싶단다 그래 마셔 평상시 어디 나가서 술마시고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회식자리 있어도 소주 2 -3 잔 마시며 남들이 가는 2차 3차 자리 잘도 빠져나온다 결국 소주 1병을 주문하고 매운탕과 식사를 부탁했다 맨정신으로 술취한 사람 보기 힘들거 같아 나도 맥주1병 주문했다 카스를 마셔야하는데 화이트밖에 없단다 원하는것이 없길래 안마시고 싶었지만 랑이 굳이 시킨다 혼자 마시기 미안했나 매운탕과 밥을 안주로 말한대로 반병만 마신다 아고 이뻐라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가니 바람도 제법 불어 시원했다 자판기 커피를 한잔 뽑아 우린 대충 자리를 잡고 앉았다 술마시니 남자가 말이 많아진다 평상시 물어보는말에 대꾸도 잘안하는 남성인데 술들어가니 말도 잘한다 이런 시간 내가 알아서 자주 만들어달란다 그래 그러지뭐 술이 취하긴 취했나보다 맥주 1병을 마신 나에게 차키를 나에게 건넨다 그래서 음주운전을 하게 되었다 사실 얼마 안되는 거리라 그래도 다행이긴하다 집앞에 주차하고 내리려는데 랑이 안내리며 하는말 시간이 10시30분밖에 안되었네 한다 노래방에 가고 싶단다 내가 조금이라도 원하지 않으면 안가겠다네 그래 가자 자주 마시는술도 아닌데 노래방에서 맥주 2병을 시키고 1시간 넣어달라고 했다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기 위해 우린 열심히 노래했다 서비스 10분까지 넣어주고 말안해도 항상 서비스는 잘도 넣어준다 남겨진 맥주 마져 마시고 그렇게 우린 노래방을 나왔다 울랑 성격에 절대로 차를 두고는 안간다 자연스레 내가 운전을 하게 되고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게 되었다 집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지만 음주운전 절대로 안되는건데 집에 돌아와 반성한다 나혼자 마음속으로 절대로 다시는 음주운전 안하겠노라고 이렇게 우리 부부는 어제 타락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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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내 눈빛만 보고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내 걸음걸이만 보고도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그리고 말도 되지 않는 나의 투정이라도 미소로 받아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걸음을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사람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며 얼굴을 한 번씩 쳐다볼 때마다 하얀 이 드러내며 웃는 모습까지 포근한 삶의 모습을 느끼는 속에서 가끔씩 닿는 어깨로 인해 약간의 긴장까지 더해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이제는 세월의 깊이만큼 눈가에는 잔주름이 가득하고 흰 머리칼은 바람 때문에 자꾸 드러나며 앞가슴의 속살까지 햇볕에 그을렸어도 흘러간 먼 먼 시절에 풍뎅이 죽음에도 같이 울면서 하얀 얼굴의 소녀로 남아있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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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용혜원詩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밖을 내다보다 그대가 그리워졌습니다. 그 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비가 내리는 날은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우산을 같이 쓰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적한 카페에서 비가 멈출 때 까지 이야기 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내 마음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대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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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 무료로 드립니다 김용화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향기로운 마음도 덤으로 드리지요 부디 많이 가져가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이면 세상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마음 함초롬 이슬 머금은 싱싱한 마음이 모두 무료입니다 항상 결핍증에 시달리시는 분 어쩌다 마음이 상해서 못쓰게 된 분 신선한 마음 가져다 쓰세요 평생 나누어도 가득한 것이 아름다운 마음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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