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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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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 마음이란 참 이상 하지요 나는 여기 있는데 천리 밖을 나돌아 다니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극락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요 장마철도 아닌데 높아졌다 낮아졌다 고무줄도 아닌데 팽팽해졌다 늘어졌다 몸은 하나인데 염주알처럼 많기도 하지요 소를 몰듯 내 몸을 가만 놔두지 않게 채찍질 하다가도 돼지를 보듯 내 몸을 살찌우게 하지요 마음 문을 열면 온 세상 다 받아 들이다가도 마음 문을 닫으면 바늘하나 꽂을 자리 없지요 원성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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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그리움으로 모든 것이 싱그러운 이 아침, 아침햇살 한 스푼에 신선한 바람 두 스푼, 내 마음 한 조각 물에 띄워 당신의 식탁 위에 올리고 싶습니다. 투명한 유릿잔 속으로 너울거리는 빛의 음영과 청량한 내음의 그윽한 어우러짐! 나 언제나 그런 모습으로 당신 앞에 다가서렵니다. 아침 햇살 한 스푼에 신선한 바람 두 스푼 내 마음 한 조각 물에 띄워 오늘 하루 이 투명한 잔 속에서 나 당신을 만나렵니다. 빈 잔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을 색깔과 빈 잔이 되어도 지워지지 않을 향기로 나 그렇게 당신 곁에 머물고 싶기에... 차 한 잔의 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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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절룩거리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리에 생긴 이상이지 마음에 생긴 이상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육체의 병 때문에 마음까지 고통받는 분이 더러 있습니다. 이해가 되고도 남을 일이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병들면 무척 곤란한 일입니다. 마음은 우리 몸의 뿌리같은 것이라서 뿌리마저 병들면 희생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 할수록 더 무게가 나갑니다. 마음은 팔고 사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는 것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날의 풍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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