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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jam1204)
4년차 주부로서,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짐이고, 요리도 관심있고, 인터넷으로 친구사귀고 싶고,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방을 개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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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티슈의 유해성
식약청에서 온 전화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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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을 칭찬하면~~~
언어치료센타 진단받고~~~
명절을 앞두고~~~
공돈이 생기다~~~
싸이월드에서 친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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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떨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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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신랑은 기관지가 안좋은 편이예요. 그래서 작년에 동네에서 하는 중소기업 판매전에 갔다가 살구씨 오일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는 기관지와 아토피 피부 등 여러가지 좋다는 말에 10만원짜리 살구씨 오일을 사와서는 복용을 했었죠. 다들 비위가 약해서 그걸 어떻게 먹느냐고 했지만, 벌써 2번째 구입이었습니다. 맨처음엔 3만원짜리 사서 먹고, 두번째는 10만원짜리를 사서 하루에 한숟가락씩 복용을 했었죠. 실제로 살구씨 오일에 계란, 꿀을 섞어 피부 마시지를 하면 피부가 너무 부드러워 졌습니다. 그 큰 살구씨 오일을 다먹고, 몇 달 후 또 살구씨 오일을 사먹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싸게 2만원 짜리 작은병으로 살구씨 오일을 사주었습니다. 하지만, 참기름도 아니고 들기름도 아니고 어떻게 만들었지는 과정도 모르고, 무엇을 섞었는지도 모르는 살구씨 오일을 자꾸 의심스럽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중독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식약청 홈피를 방문하여 살구씨 오일을 식용으로 복용해도 되는지 궁금하다는 글을 남겼어요. 그런데 전 정말 너무 놀란게 질문 글 올리고 바로 그 다음날 아침 식약청의 한 담당 직원이 직접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전화내용의 요지는 ' 시안화합물 ' 이라는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살구씨 오일은 식용으로는 섭취할 수 없는 거라고 친절히 설명해 주시더군요. 또 전화로 내용을 숙지하지 못했을까봐 메일로도 자료를 보내주시더라구요. 전 정말 놀랐습니다. 그렇게 까지 신경써주실줄은~~~~~ 남편에게 자세히 설명을 하니 이번에 사온 것 까지만 먹겠다고 하더군요. 여러분도 궁금하신 내용있으면 식약청에 문의해도 좋을 듯 싶네요.
살구씨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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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번도 인터넷 상으로 남편을 칭찬 해 본적이 없다. 오늘 남편과 아들의 웃음소리에서 남편 칭찬을 하고 싶다. 우리 남편은 흙과 같다. 거칠지도 않고, 그렇다고 모래처럼 손으로 쥐면 흘르는 것도 아닌 흙 같다. 가끔 나 모르게 돈을 꿔줘서 나랑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난 솔직히 불같은 데가 있다. 그래서 상철이를 가르치는 데도 급하고, 조급하게 가르치려 하고 매를 들기 일쑤다. 그러나 남편은 그렇지 않다. 상철이가 34개월이 될 때까지 한번도 매를 들지 않았다. 밤에 갑자기 생떼를 쓰면 울어도 먼저 가서 안아주고 달래는 건 우리 남편이다. 아이에게 축구를 가르친 것도 울 남편이고, 요즘은 언어치료센타 다녀와서, 퇴근만 하면 아이를 붙잡고 한단어라도 더 말해준다. 아이를 재우는 것도 상철아빠고,...... 상철이가 그래서 아빠를 더 좋아한다. 발렌타이데이에 남편 칭찬으로 선물을 대신해야 될 것 같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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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정엄마는 우리가 큰집이었기 때문에 명절 스트레스가 대단하셨다. 하지만 나야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으로 엄마의 맘을 충분히 헤아닐 수 없었다. 나도 어느새 결혼 5년차. 울 어머님 너무 부지런 하셔서 어머님이 거의 다 일하시고, 난 막내며느리로 설겆이 하고 형님들 일 도와드리면 명절이 지나간다. 하지만 3,4일 일이 여간 고된게 아니다. 특히 이번 연휴는 회사에 따라 6일도 휴가가 주어진다니, 울 신랑은 6일 휴가라면 형제들 중 제일 먼저 시댁에 가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또 연휴에서도 젤 마지막으로 시댁어른께 인사하고 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그러니 꽤 잘 못피는 나만 죽어난다. 그래서 명절만 되면 아주 예민해져서 신랑이랑 참 많이 싸우게 되는 것 같다. 또 이번에도 시댁에 10만원, 세뱃돈으로 15만원,과일값으로 10만원이 나갈 것 같다. 울 아들이 아직 어려서 세뱃돈을 받기는 어렵고~~~~ 아이고 허리가 휜다. 하지만 우리 시댁식구들도 다 마찬가지 이겠지..... 어떻게 보면 명절이란게 너무 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음식도 적당히, 먹을 만치 준비해서 일을 준비하면 좋을텐데 어머님은 손이 크셔서 마냥 음식이 남곤 한다. 올 명절에는 일부러라도 음식을 조금 싸올란다. 그럼 다음 명절에는 어머님이 음식량을 조금 줄이시지 않을까? 명절이 단순히 친척들이 오랜만에 모여서 얘기를 나누고, 집안 대소사를 의논하면서 즐거운 명절이 될 순 없을까?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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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좋아라. 뜻하지 않는 공돈이 생겼다. 큰 돈은 아니지만, 남푠이 연말정산 세금 공제를 받아 18만원을 되돌려 받은 것~~~~ 영수증 꼼꼼히 챙겨서 준 나도 한몫을 했지!!!! 설 명절에 돈도 많이 들어가고, 보너스도 없을텐데..... 아이 좋아라. 기냥 생각만 해도 좋다.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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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사이월드에 빠졌다. 친한 친구가 싸이월드에서는 친구찾기가 편해서 이름으로 친구찾기가 가능하다는 전화를 했다. 그래서 나도 한번 생각나는 사람들을 찾아보았다. 어찌나 쉽게 찾아지는지.... 인터넷이라는게 대단하긴 대단하다. 사람을 그렇게 쉽게 찾으니 말이다. 내가 예전에 좋아했던 오빠도 가정을 꾸리고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고, 대학때 친구도 너무나 행복한 모습으로 가정을 꾸려가고 있었다. 무엇이 바빠서 그렇게 연락한번 안하는 사이가 됬는지..... 이렇게 인터넷이라는게 있으면 간단한데,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싸이월드 참 좋다. 또 세상 참 편해졌다는거 다시 한번 느낀다.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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