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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향이 머무는 뜨락
맘자락 편히 내려놓고 만상을 들춰보면.. http://blog.azoomma.com/cjki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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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뜰(cjkim50)
여보게 뭘 그리 고민하나? 차나 한잔하고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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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8/12/19 16:16  
오늘 고생 하였네
집에 잘 왔어?
꼬리말 쓰기

  김군™ | http://blog.azoomma.com/kimsc999/ 2008/12/19 09:17  
갑자기 기온이 뚝~~~~떨어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그저 작은 즐거움하나 만들어 본것을
전시회까지는 아니에요

차향이 방문한 사람들에게
은은하게 배어들듯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꼬리말(1)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8/12/15 09:26  
딸랑구
유리알 같이 이쁘네
투명한 가을 하늘 같이
좋컸다
꼬리말(1)

  김군™ | http://blog.azoomma.com/kimsc999/ 2008/12/12 19:16  
저도 한점 남깁니다
아니
커다란 한 발자욱 남깁니다
나의 첫발이.....어쩌구 저쩌구 ㅎㅎㅎ
님의 아름다운 블러그가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꼬리말(1)

  솔뜰 | http://blog.azoomma.com/cjkim50/ 2008/12/05 12:58  
아침 굶고 온날..
아침을 굶고 오면 슬프다
배만 고픈게 아니고 마음도 고프다..

우유에 율무차 한봉지 넣어서 흔들어서 꼴깍꼴깍~~
차다...뱃속에 들어가면 따뜻해 지겠지..

1교시 들어가기 전 15분전 심호흡으로 가다듬고 있는데
갑자기 툭 치는 손길..
어제 담은 김장김치에 밥 가져왔다가 특별실로 가잔다..
얼씨구~~
손으로 쭉쭉 찢어서 담은 김치 한통.
잡곡밥 한통..
물고구만 한통..

쫄깃거리는 밥알들..
김치속에 듬성거리는 굴들..
한입...크게...몇번을 먹었다

행복하다..
세상이 달리 보인다..
이리도 행복한것을..

역시 난 형이하학적인 인간인가 보다~~ ㅎㅎ

꼬리말(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8/11/30 11:38  
남편은 뉴욕 가고
큰애와 막내는 친구집 가고
둘째는 친구랑 아빠가 비운 모텔보고
큰 집에 횡 하니 나만 혼자네?
빨리 이층으로 올라 가야 겠다
아래층에 있으면 빈집 같으니....
꼬리말 쓰기

  젊은오리 | http://blog.azoomma.com/b64821074/ 2008/11/21 09:51  
갸우뚱.....
다른곳에 가면 흔적이 있는디
솔뜰의 방에 오면 솔뜰의 흔적이 히미하다?...
무신 조화일까여?

집안 청소는 하지 아니하고
나도라 다니는것을 더 조아라 하는 여인?..
오잉?
그라믄?..
ㅎㅎㅎㅎㅎ^^
오리의망상에 하늘의 축복이 임하시길..ㅎㅎㅎ

평안 하시라요~!
꼬리말(3)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8/11/20 15:47  
첫눈이 왔다는데
그님이랑
어디서 분위기 잡으셨든고?
잉꼬 부부는?
꼬리말(2)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8/11/14 15:54  
고생했네

좋은 미래의 길로 열어 놓셨을껴
사랑 많으신 그분은....

안쓰러워서 혼났다

에미가슴타고
어린 딸랑구 가슴 떨리고~

다 잘 해낸거야~

장한 부모와 장한 자녀들

점심 먹으면서 남편과 이야기 하였어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서
시험 잘 풀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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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8/11/11 12:37  
떨려서 밥도 못묶나?
엄니가 평안하게 웃어 주어야
새끼도 평안할꺼지~

떨리는것은 내가 할께
공주 가족은 다른날과 같게
평안 하기를 비네
흔들림 없는....ㅎ
장한 부모니 장한 공주일 꺼여.....!

나는 시도때도 없이 종일 하나님께 묵상하고 있어~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ㅡ
복된 부모들이다 그치
우리들은~
꼬리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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