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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언니 둘째딸 서진이의 돌잔치가 있어서 영주에 다녀왔어요. 언니가 많은 준비를 했더라구요 이모둘이 붙어서 설치해주고 언니는 미용실 다녀오라고 했죠 그래서 더욱 뿌듯하드라구요 어찌나 잼있고 좋은 날이였는지 몰라요 이선이 옆에 예쁜아이가 큰딸서영이예요 시어머님과 다정히 찍은 사진도 넘 보기 좋아서 올렸어요 형부도 잘 나왔죠 정말 유모와 성실함으로 뭉친 사나이 랍니다.^^* 따뜻한 블로그님들 저희 언니딸 서진이 돌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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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알뜰하고 거품이라는 것은 찾을 수 없는 신랑에게 매력을 느꼈였죠. 남잔데 하며 돈 펑펑 쓰고 하는 것을 워낙 않좋아했었거든요. 검소하게 능력에 맞게 살아가는 사람을 생각하던 중 남편을 만났고 정말 이사람은 결혼해도 가정이나 뭐든면에서 안정적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사실 한 가지 빠진 이야기가 있는데요 데이트하다가 시계를 보니 예전 대통령이름이 있는거예요(김대중) 대학때 상으로 받으거라고 하면서 자랑스럽게 끼고 있더군요. 요즘 젊은 사람들 공짜로 줘도 사용하지 않을것을요. 메이커나 폼나는것 아니면 집 서랍에 있을것을 말이예요. 이리 저리 보면서 검소한 면과 성실한 면 순수한 면이 좋았죠 지금은 짐도 잘 들어주고 알뜰하니 부족함없이 돌봐주고 한답니다. 다시 태어나도 울 신랑같은 검소하고 성실한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삽니다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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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 들어 온 신랑얼굴이 정말 엉망이더군요. 가슴이 찡 하면서도 안되겠다 싶은 맘에 여신의 힘으로 포튠의 힘을 빌렸죠 갸~ 근데 뽀샤시 한것이 연애할때로 돌아간 피부에 대 만족했답니다. 이선이네 포튠이 찾아 온것도 행운인듯 해요. 아컴식구들 감사해요
포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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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도 얼만큼 자란것 같고 저도 더 지나기 전에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좋은 기회가 와서 직장을 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출근을 하기로 하고 이선이는 돌봐 줄 사람이 없어서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했죠 근데 하루 다녀온 이선이가 너무 힘들어 하고 한번도 떨어져 본적이 없는 아이라서 인지 정신적으로 쇼크가 되었는지 손을 떨고 멍하니 이상하더라구. 시어머님은 몸도 약하시고 자신의 생활에 지장이 있는건 싫어하시고 친정엄마는 넘 거리가 있고 여러가지로 무리여서 그냥 모든걸 스탑!했죠. 정말 탈전업주부는 어렵구나 다시 한번 벽을 느끼면서요...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왔구 얼마지나서 같은 아파트에 아는 엄마가 있는데 울 친언니랑 동갑이고 성격도 비슷해서 만나면 얘기도 통하고 해던 엄마가 하루는 아들아이를 돌봐주시던 시어머니가 손목을 수술하셔서 입원으로 아이를 돌볼수 없게되었다며 어린이 집에 보내려니 참 고민이라 하더군요. 직장을 그만 두어야하는데 그러긴 어렵고 괜찮은 회사에 연구원이라서 8년째 다니는데 고민을 털어 놓더라구요. 그때 무슨 생각이였는지 "울 이선이랑함께 있어도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얼마 전에 육아 때문에 직장을 못나간 제 일도 생각나고 이리저리 해서 평상시 외로워 하던 이선에게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돌봐주기로 했죠 사실 하나던 둘이던 제 생활을 한다는건 아직까지 어렵고 집에 있어야 하니깐요. 대략 아이들 자는 시간이 3~4시간이니 그 시간을 활용하면 충분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들이라 생각하고 우리집에 오게 된 아이는 정말 예쁘답니다. 이선하고 넘 잘 놀구요. 세상에 울 딸이 동생대접을 해주는데 깜짝 놀랐어요 손잡고 데리고 다니고 음식도 입에 넣어 주고요 ^^* 웃으면서 얼래고 달래고 재우려고 엉덩이도 두드려주구요^^* 아이들이 함께 노는거 보니 참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보는 김에 확실히 해주자는 생각에 아이수첩도 하나 만들고 사진도 찍어 멜로 보내주고 하니 언니가 넘 고맙다고 난리예요 이리 여자가 사회 생활이 어렵다니깐요 ^^! 울 아이에게도 좋은것 같구요^^* 조만간 진짜 동생 낳아도 이선이가 잘 챙기겠어요^^ 오늘은 금요일 낼은 요녀석 않오는데 벌써 정이 들었는지 툐요일 일요일날 궁금하더라구요 저보고 엄마라고 잘 따르거든요^^* 지금 아이들 꿈나라에 있는데요 일어나면 어제 끓인 꼬리곰탕 밥에 푹~말아서 먹이고 재롱보면서 오늘도 보내야겠네요 친한언니가 저보고 생활력 강하다고 무섭다고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 "언냐. 이선이하고 제가 얻는것도 많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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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토요일 격주로 쉬는 남편과의 외출 방에서 당당히 입고 나온 포튠티에 ㅋㅋㅋ^^* 역시~ 울 신랑 최고입니다. 어찌나 적극적으로 해주는지....... 싸이즈가 딱이네요^^* 가슴팍에 있는 포튠을 자랑스럽게 시어머님께 말하는 모습에 속으로 짝짝짝! 앞모습은 공개하기 싫다기에 이리 올려봐요. 입지 않을거라고 걱정했는데요 제가 이러이러 해서 해야될 거이 있다고 말을 하니 넘 자랑스럽다고........ 정말 행운의 여신이 되어서 우리가족에게 신랑에게 행운이 올것 같아여^^*
포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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