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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이것들도 언론이고이런 놈들도 기자랍시고...
이것들 지저분한것 알고있었고, 더러워서 피해다녔다만 이번 기사는 황당한 정도가 어디 비할바도 아니고...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잘 몰라 황당하지만 잘 못 이해될까봐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으로 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뉴욕의 김기* 조선 기자는 아주 질이 나쁘거나 졸라리 무식하거나 둘 중 하나다. 왜냐? 
다음에 올라온 기사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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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도피 중인 신정아씨는 한국에서는 신용불량 상태 때문에 신용카드도 사용하지 못하는 것과 달리 미국에서는 신용카드도 자유롭게 쓰면서 좋은 은행으로부터 우량고객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본지가 입수한 JP모건체이스은행의 신씨 카드 관련 통지서에 따르면 신씨의 계좌(계좌주 Jeong Shin·신씨의 영문 이름)번호는 마지막이 ‘7117’로 끝나며(①), 2007년 7월 7일 현재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포인트가 2852점에 이른다(②). 체이스은행은 신씨를 우량고객이라고 판정하고, 연회비가 150달러(약 14만1000원)에 달하는 고급카드로 신용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도록 신씨에게 권고하는 통지서와 15달러25센트짜리 사례수표(③)를 보냈다. 그만큼 신씨의 미국 내 신용상태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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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지가 입수한 JP모건체이스은행의 신씨 카드 관련 통지서에 따르면...
말 참 거창하게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씨 아파트 우편함에 있는 정크메일 열어본거다... 도둑질 되시겠다. 연방 범죄다. 신고하면 니 쇠고랑 찬다...
2. 계좌번호는 마지막이 ‘7117’로 끝나며...
신용카드관련 정크메일 보낼때 범죄에 악용될거 막으려고 카드번호 끝 네자리만 써보낸다. 대단한 정보 하나 얻었다...참...
3. 2007년 7월 7일 현재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포인트가 2852점에 이른다...
이거이 웃기는 거지... 신씨는 이 카드 이미 가지고 있는거다,, 흐흐.. 2852점에 이른다고....
4. 체이스은행은 신씨를 우량고객이라고 판정하고, 연회비가 150달러(약 14만1000원)에 달하는 고급카드로 신용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도록 신씨에게 권고하는 통지서와....
우선 chase flexible reward card 가 어떤거냐... 내 일부러 찾아봤다...
http://www.chase.com/ccp/index.jsp?pg_name=ccpmapp/card_acquisitions/unsolicited/page/PFSCreditCardDetails&sourcecode=64DF
그냥 요즘 유행하는 reward 카등 중 하나다... 연회비 없다는거 보이지? 연회비 150달러는 뭔소리? 요즘 오는 정크메일들 중에 150달러 연회비 들어간게 있긴 있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였는데... 아마 이것도 슬쩍했으리라 본다... 다시 말하지만 범죄다...너. 
2852점에 이르는 포인트는 또 뭐냐... 위 링크에 가보면 1달러 쓰는데 1 포인트씩 생긴다는 말 보이지... 그러니까 최소한 2852달러 카드로 썼다는 말 되겠다... 
5. 15달러25센트짜리 사례수표(③)를 보냈다. 그만큼 신씨의 미국 내 신용상태는 좋았다....
그럼 저 수표는 뭐냐... 미국 신용카드 회사들의 돈벌이 중 하나가 바로 이런거다. 워낙 identity theft 가 많다보니까 protection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수시로 신용 정보 확인도 하고 이상한 activity 가 나타나면 바로 알려주고.. 등등... 근데 이게 공짜가 아니고 한달에 15 - 20 달러정도 들어가는 유료 프로그램이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잘 가입 안하거덩.. 그래서 저렇게 수표를 보내주는거지. 이거 은행가져가서 돈으로 바꾸면 자동적으로 프로그램에 가입되서 다음달 부터는 돈이 자동으로 빠져나간다....는 문구가 들어있는거지... 
수표 오른쪽에 fifteen dollar.... 어쩌구 저쩌구 아래 작은 글씨로 By cashing this check you are purchasing a membership in Privacy*****....... 보이지? 흐려서 확실하진 않다만 PrivacyGuard 라는 신용관리 프로그램인것 같거덩..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거오면 그냥 버리거덩? 그러니까 우리의 김기* 사원은 쓰레기를 뒤졌는지도 모르겠다....  신용상태가 좋아야 저런거 오냐고? 그냥 신용카드 있으면 마구 날라온다. 지겹게 날라온다..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척 도시 이름을 가려놓는 짓은 아주 구역질난다. 우편번호는 보통 앞 다섯자리를 쓰지 뒤 네자리는 보통 안쓴다. 그러니까 첫 5자리 알면 도시이름 나오는거다. 구글에서 저 집찾는데 1분도 안걸렸다.....개새*들...
여기 옮기지 않은 나머지 기사에도 저들의 교활함이 잔뜩 묻어나지만... 그만 따지자... 결론은 이렇다.
기자 정신이 투철한 김모 조선 기자는 신씨앞으로 온 정크메일을 우편함에서 슬쩍 했거나 쓰레기통을 뒤져서 얻은다음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소설을 썼다. 그러니까 아주 질적으로 사악하거나 졸라리 멍청하거나 둘 중 하나다.

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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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자 보자하니까 진짜 엿같아서 욕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가 없다.한국에서 기자질한다는 새끼들은 진짜 양아치만도 못한 놈들이다.인질들을 구해와도 X랄, 못 구해와도 X랄.이건 뭐 피랍사태를 통해 나타난 여러 문제점들을 되짚어 보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막가파식 정부 물어뜯기로만 일관한다.인질들 중에 한 두명 죽었을 땐 왜 정부가 뒷짐만 지고 미국과 아프간 정부에게 맡겨 놓냐고 X랄하더니, 정부가 지들 말대로 직접 협상에 나서서 인질들 다 구해오니까 갑자기 정부는 국제사회의 원칙을 저버렸다고? 아휴.. 이런 개쓰레기만도 못한 기자 새끼들.니들이 애초부터 정부를 향해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노무현 정부는 절대 테러집단과 협상해서는 안된다" 고 일관되게 주장했다면 인질들을 구한 정부의 협상방식을 비판해도 좋다.하지만, 언제까지 원칙만 고수하면서 불쌍한 인질들 다 죽는거 내버려둘거냐고 가장 앞장서서 정부를 욕해대던 기자 새끼들이, 정부가 막상 살려서 오니까 몸값 논란이 어쩌고 직접 협상이 어쩌고 국정원장 노출이 어쩌고.만약 많은 네티즌들처럼, 처음부터 정부의 직접협상 반대하고 인질 몸값 주는거 반대했던 사람들이 사태가 해결된 후인 지금 정부가 취했던 조치들을 비판한다면 그건 백번 양보해서 이해할 수 있다.(물론 이 경우에도 근본적인 원인제공자인 교회측을 비판하지 않고 엉뚱하게 정부를 욕하는 사람들도 웃긴거지만) 하지만, 분명히 모든 언론들은 하나같이 이 사건이 터졌을 때부터 '공격적이고 교조적인 기독교 선교'라는 문제의 본질을 은폐하고, 엉뚱한 "여론"을 만들어 냈으며, 또한 정부에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나머지 인질들을 구해오라며 기사를 써대고 보도했던걸 분명히 기억하는데.... 사태가 끝나니까 갑자기 온갖 욕먹어가며 개고생한 정부를 물어뜯는거 봐라.그럼 기자 새끼들 니들이 한번 가서 협상해봐라.그 유명한 미국의 테헤란 인질사태 이후 외국에서 자국민들이 이렇게 23명이나 붙잡힌 대규모 인질사태가 몇번이나 있었냐?그야말로 최악의 상황 아닌가. 물론 나 역시 이런 방식에 동의하지 않지만, 자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제일 첫번째 존재의 이유인 정부의 입장이라면 당연히 돈을 주든 직접 협상을 하든 국정원장을 보내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인질들을 구해와야 되는거 아닌가.선뜻 이런 방식을 용납할 수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정부를 비판할 수 있겠지만, 온갖 영웅담에 미화 기사 써내며 분명히 정부에게 인질들 구출이 최우선이라고 하지 않았었나? 언론도 언론이지만, 국정원장이 나선걸 문제삼고 있는 한나라당도 진짜 엿같은 놈들이다.이 사태초기에 분명히 한나라당 지도부인 이재오 의원은 인질들 살리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가서라도 협상하라고 주장했었다. 대통령보고 직접 가서 해결하라고 X랄하던 놈들이, 국정원장이 갔다고 비판을 해?어제는 같은 당의 이계진 의원이 이번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게 있으니 풀려난 인질들에게 정부는 보상을 하고 송민순 외교부 장관은 사퇴하라는 헛소리까지 하던데 정말이지 할 말이 없다.한 입으로 두 말 하며 그저 정부 까대는걸로만 연명하는 기자 새끼들이나 분위기 파악 못하고 헛소리 해대는 국회의원 놈들이나 진짜 똑같은 놈들이다.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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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민씨의 아버지 진표(62)씨는 심씨의 시신이 안치되던 2일 아들의 시신이 담긴 관을 부여잡고 "믿었던 조국이 너에게 준 선물이 죽음이더냐...대한민국이 이토록 무력할 줄은 몰랐다"는 말을 여러번 반복해 가족들이 가지고 있던 정부에 대한 믿음이 깨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비아냥 거리고 싶진 않다.
그러나 당신 아들이 정부를 믿었다는 말은 하지 말라.
당신 아들은 주님을 믿었다.
이스라엘 민족의 지방신 야훼를 말이다.
그 믿음이 얼마나 강했으면, 정부의 수십차례 만류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은 종교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정부를 비방하면서 그곳으로
들어갔다.
 
정부는 인위적 만류에 한계를 느껴서 법률적으로 당신들의
위험지역 입국을 막기위해 여권법까지 개정했고, 
그 시행일이 올해 7월23일 이었다.
그 시행일도 한나라당이 사학법 재개정을 부르짖으며, 국회를
마비 시키지 않았다면, 벌써 1년전에 공포되었을 것이다.
그럼 당신 아들의 죽음은 없었다.
 
그러나, 법률통과를 떠나서 너희들이 정부를 믿었다면, 
최소한 초딩적 상식이라도 갖춘 인간이라면. 
수십차례 자제 요청을 하는 정부의 호소를
믿고 따랐어야 하지 않았는가?
 
비록 대가리엔 야훼귀신이 가득차 있고, 
주둥이는 야훼찬양으로 삐둘어진 상태라도, 
말은 바로 해야한다. 
어떻게 그 주둥이에서 정부를 믿었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는가?
믿었던 정부라고 운운하는 그 주둥아리에서 악취가 난다.
사탄의 주둥아리도 그토록 더럽진 않을 것이다.
피해자한테 너무 심하다고?
 
정부 믿다가 피해본 피해자라면, 이러는 내가 개새끼다.
그러나, 개독 먹사따위의 말에 현혹되고, 
야훼란 쓰레기 지방신에게 현혹되어 죽음을 당했으면서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당신은 욕먹어도 싸다.
 
만약,,당신이 말하는 ,,,믿었던 조국이,,,
미국을 지칭하는 것이라면,
내가 미얀타. 시청앞에서 성조기 휘날리면 사랑을 맹세했던 미국한테
버림받은 당신을 위로해야 되기에....
 
그러나, 당신이 믿었다는 그 조국이 대한민국이라면
스스로 혓바닥을 뽑아 내던져라.
감히 야훼가 아닌, 대한민국 정부(당신들 말로는 세속정부)를 믿었다는
말을 내뱉는 순간, 그건 배교다.
당신의 믿음을 보여라. 배교를 할 것인가? 
아니면, 잘못 씨부린 혀를 뽑을 것인가?****************************참고로 고 심성민(29세)씨의 아비 심진표(62)씨는 한나라당 소속 경남 도의원이다.

심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