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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에 처음 들어가서 만난 꽃 사진을 90도로 돌려야하는데 이 모습도 이뻐서 그냥 ㅎㅎㅎ 잠시 걷다보니 우리 식으로 하면 장승이 온실앞에 있었다. 김이 서린 온실문을 열고 들어가니 축축한 습기와 뜨듯한 온기가 먼저 우릴 맞이했다. 이리 보아도 희귀하고 예쁜 난 저리보아도 난, 난, 난 ㅎㅎ 이 난은 내꺼님이 '혓바닥' 이라고 별명부친 것 색이 너무 고혹적이다. 꽃 잎과 가지에 맺힌 물방울까지도 아름다웠던... 눈으로 보는 것만큼 그 색이 아름답지 않게 나와서 살짝 아쉬웠던.. 작고 앙증맞지만 예뻤던 난 핑크 꽃대에서 피어난 보라색 또다른 꽃잎 너무 신기했다. 우리가 쉽게 볼수 있는 친근한 난 온실을 나오던 길에 마지막으로 봤던 난. 이 외엔도 몇 장 더 찍엇는데 흐리게 나온 건 뺐다. 어제 추수감사절에 시어른들 뫼셔서 점심 식사를 대접했는데 시어른께서 꼬마가 끓여낸 국 한 술 뜨시더니 난 이거에 밥말아 먹으면 충분하겠는데? ㅇ ㅏ,,, 참 오랫만에 맛난 국이네.. 하시더니 밥을 말아서 드시더니 그제사 다른 음식들을 드셨다. 얼른 한 그릇 더 떠다드리는데 왜그리 기분이 좋던지... 꽃을 좋아하시는 시어머님을 위해 내 아이폰을 티비에 연결해서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들을 쭈우욱 보여드렸더니 아버님께서도 담에 어머님 모시고 가시겟다고 하신다. 세라가 엄마를 도와 테이블 셋팅도 하고 과일도 깍아 내고 설겆이도 도와주는데 어찌나 기특하든지..참 흐믓했다. 가시는 길에 어머님께 이번에 집안 꾸밀려고 샀던 국화 화분을 드렸다. 배웅해 드리고 발길을 돌리는데 참 마음이 그득해졌다. 모든게 감사하다. *^^* ♬ Stanton Lanier - Thanks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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