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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찌칸 ♡꼬마♡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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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이외수 도시의 트럭들은 날마다 살해당한 감성의 낱말들을 쓰레기 하치장으로 실어나른다 내가 사랑하는 낱말들은 지명수배 상태로 지하실에 은둔해 있다 봄이 오고 있다는 예감 때문에 날마다 그대에게 엽서를 쓴다 세월이 그리움을 매장할 수는 없다 밤이면 선잠결에 그대가 돌아오는 발자국 소리 소스라쳐 문을 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뜬눈으로 정박해 있는 도시 진눈깨비만 시린 눈썹을 적시고 있다. ************************************************** 지하실에 은둔해 있는 내가 사랑하는 낱말들을 모두 꺼내어 그대에게 엽서를 쓴다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조바심이 난다. 그대가 그립다. ♬ Barnaby Bright - Febr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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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음악 없이는 절대로 살 수 없는 나이를 잊어버린 철부지 아줌의 새콤 달콤 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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