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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별 하나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 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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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자가용 서울 변두리에 가난한 부부가 살았습니다. "당신, 오늘… 알죠?" 이른 아침, 아내의 머리 위에 옥수수가 담긴 함지를 올려 주며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으차! 알았어. 일찍 끝낼테니 걱정말라구." 남편은 시장통에서 손수레로 물건을 실어나르는 짐꾼이었고, 아내는 옥수수를 쪄서 시장에 내가 파는 상인이었습니다. "두 개? 하나? 글쎄, 찰옥수수라니까요." 초여름 뙤약볕 아래 좌판을 벌이고 옥수수를 파는 일은 참으로 고단했지만 아내는 한푼 두푼 돈 모으는 재미로 힘든 줄을 몰랐습니다. 그날은 남편의 생일이었습니다. 아내는 다른 날보다 일찍 장사를 끝낸뒤 남편을 위해 선물을 가고 고기며 찬거리를 한아름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가는 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잠깐만요…아휴, 벌써 몇 번째야, 큰일났네." 많은 짐을 머리에 이고 힘겹게 올라타는 아내를 버스는 번번이 기다려 주지 않았습니다. 집까지는 두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지만, 아내는 하는 수 없이 걷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순간 설움이 북받쳐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습니다. 한편, 남편은 아내가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자 속상했다가 화가 났다가 끝내는 속이 까맣게 타들어갔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멀리서 타박타박 걸어오는 아내가 보였습니다. 남편은 얼른 손수레를 끌고 달려가 집부터 말했습니다. 남편은 가여운 아내의 말에 눈물일 핑 돌았지만 들키지 않으려고 애써 웃으며 아내는 번쩍 안아 손수레에 태웠습니다. "자!여왕님, 그럼 지금부터는 제가 모시겠습니다." "아이, 당신두." 남편이 끄는 낡은 손수레. 퉁퉁 부은 발만큼 마음이 부어 있던 아내에게 그것은 세상 그어떤 차보다 안락한 자가용이었습니다 아름다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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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의 삶 풍족할 때는부족할 때를 생각하여 절약하여야 하고,건강할 때는병이들었을 때를 생각하여매일 매일 몸을 돌봐야 하며,권력이 있을 때는권좌에서 물러날 때를 생각하여권세를 부리지 말고,겸손하게 행동 하여야 한다.돈이 있을 때는없을 때를 생각하여계획성 있게 써야하고,먼길을 떠날 때는돌아올 때를 생각하여미리 준비를 하여야 하며,젊을 때는 늙을 때를 생각하여열심히 일을 하여야한다.공부할 시기에는지식이 필요 할 때를 생각하여열심히 공부를 하여야 하고,행복할 때는불행이 닥쳐올 때를 생각하여행복 만들기에 게을러서는 안 되며,사랑을 받을 때는미움 받을 때를 생각하여남을 더욱더 사랑해야 한다.만날 때는이별할 때를 생각하여좋은 이미지를 남겨야 하고,안전할 때는사고났을 때를 생각하여미리 예방 하여야 하며,자신이 편안할 때는고통 받았을 때를 생각하여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돌보아야 한다. - 송 천호님의 마음을 채우는 두레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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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 말(言)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우리를 행복하게 하지요. "사랑해.""고마워.""미안해.""잘했어.""기도해줄게.""넌 항상 믿음직해.""넌 잘 될 거야!""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성공의 비결은 험담을 하지 않고 상대의 장점을 들어내는 데 있다."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삶을 말해주지요. 오늘 우리도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말을 해봅시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할 때 우리는 더욱더 행복해진답니다. - 돔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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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엄마가 두분이 계신다 32살까지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분 또 한분은 사진으로 얼굴만 알고 나이만 알고 어디에 사시고 아는 것이 아주 조금인 엄마가 계신다 나를 낳아 주신 엄마는 어느날 갑자기 52세란 나이로 세상 떠나셨고 그러면서 맏딸이 내 가슴에 큰 아픔을 주신분이시다 물론 내가 살아오면서 키워 주신 공이야 말로 표현은 못하지만 남들처럼 대체적으로 평균수명까지 살아주시길 간절히 바랬지만 울 엄마는 혼자서 외로워 하고 힘들어 하시던 삶을 스스로 만드시고는 어느날 말없이 세상을 떠나셨다....... 왜 진작 그 힘들어 하시던 삶의 한부분을 같은 여자로 딸로 채워주질 못햇는지 목이 메인다. 딸과 엄마로서의 인연이 짧을거라는 생각을 조금도 못하고 살았으니깐 아이둘 엄마가 되어서야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가 나와 같은 여자이고 엄마이셨다는걸... 그리고 오년이 지난 지금 엄마가 또 한분 계신다 글재주도 아는것도 애교도 없고 항시 무뚝뚝한 편이지만 엄마라는 말한마디로 꿋꿋하게 버티게 해 주신 분,,, 그 분이 나에 엄마~ 세월이 흐른뒤 내 딸이 내 나이가 되었을때 그때는 맘편히 얼굴 대하며 좋아하는 찜찔방도 냉면도 여행도 함께 하면서 엄마 엄마 큰소리로 불러보며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아직은 허락을 안하시니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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