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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길목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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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fh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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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 큰 아들의 양력 생일이다 지 생일이라고... 저녁 7시쯤 아빠 한테 전화를 햇다 물론 아빠 친구 휴대폰으로... 낼 이 자기 생일 이라고 케잌 사오라고 전화를 한 모양이다 그러나 안 봐도 뻔하다... 돈이 있어야 케잌을 사다 주지.. 아니 어쩜 돈이 있어도 안 사올지 모른다... 술 마실 돈은 있어도...케잌 사줄 돈은 없으니까... 그래서 아들을 잡고 이야기 햇다.. 할수 없엇다....너무 많은것을 바라지 말자고... 토요일날 태권도장에서...산악훈련겸 수영장을 데려 간단다.. 케익 이런거 하지 말고...엄마가 월급 탄것으로... 수영복 하나 사 주겠다고... 우리 올해는 그것으로 만족하자고... 지금은 엄마 회사가 바쁘니까...이렇게만 계속 회사가 잘 되어 준다면...내년에는 케잌 사다 해 주마하고 말이다... 열심히 일요일도 출근 하라면 출근해서.... 내년에는 꼭..맛있는 케잌으로....생일을 차려 주어야 겟다 그래도 그냥 미역만 넣어서라도 미역국은 끓여 주어야 겠다... 낼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 나서 말이다 원래는 음력으로 차려 주는데.......... 올해는 음력으로 도저히 차려줄 수가 없엇다 엄마 회사 일도 별로 없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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