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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헐랭이네 집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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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이 엄마
(ssoo10)
요새 아이들 너무 바르고 완벽하게 키우려고 합니다 조금은 어설프게 조금은 헐랭하게 키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아이들별명이 헐랭1,헐랭2입니다 맘들 헐랭이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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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고구마의 그림일기 추천 3 스크랩 4 [뿌아네 만화방] 2004-05-25 00:47:09 # 만화지만 감동이 밀려오는 글이네요
엄마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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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를 꿈꾸며.....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는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깊은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은 친구,밤 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악의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 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 질 수 있을까?영원이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 진정 필요하리라. 그가 여성이어도 좋고 남성이어도 좋다. 우정이라 하면 사람들은 지란지교를 말한다.그러나 나는 친구를 괴롭히고 싶지 않듯이 나 또한 끝없는 인내로 베풀기만 할 재간이 없다.나는 도 닦으며 살기를 바라지도 않고 내 친구도 성현 같아지기를 바라진 않는다.나는 될수록 정직하게 살고 싶고 내 친구도 재미나 위안을 위해서그저 제자리에서 탄로 나는 약간의 거짓말을 하는 재치와 위트를 가졌으면 싶을 뿐이다.나는 때로는 맛있는 것을 내가 더 먹고 싶을 테고, 내가 더 예뻐지기를 바라겠지만금방 그 마음을 지울 줄도 알 것이다.때로는 얼음 풀리는 냇물이나 가을 갈대 숲 기러기 울음을친구보다 더 좋아할 수 있겠으나 결국은 우정을 제일로 여길 것이다.우리는 흰 눈속 참대같은 기상을 지녔으나 들꽃처럼 나약할 수 있고아첨같은 양보는 싫어하지만 이따금 밑지며 사는 아량도 갖기를 바란다.우리는 명성과 권세 재력을 중시하지도 경멸하지도 않을 것이며그보다도 자기답게 사는데 더 매력을 느끼려고 애쓸 것이다.우리가 항상 지혜롭지 못하더라도 자기의 곤란을 벗어나기 위해비록 진실일지라도 타인을 팔진 않을 것이다.오해를 받더라도 묵묵할 수 있는 어리석음과 배짱을 지니기를 바란다.우리는 외모가 아름답지 않다 해도 우리의 향기만은 아름답게 지니리라.우리는 시기하는 마음없이 남의 성공을 얘기하며 경쟁하지 않고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되 미친듯이 몰두하게 되기를 바란다.우리는 우정과 애정을 소중히 여기되 목숨거는 만용은 피할 것이다.그래서, 우리의 우정은 애정과도 같으며 우리의 애정 또한 우정과 같아서 요란한 빛깔도 시끄러운 소리도 피할 것이다.나는 반닫이를 닦다가 그를 생각할 것이며화초에 물을 주다가, 안개 낀 아침 창문을 열다가,가을 하늘의 흰 구름을 바라보다가, 까닭없이 현기증을 느끼다가 문득 그가 보고 싶어지며, 그도 그럴 때 나를 찾을 것이다.그는 때로 울고 싶어지기도 하겠고 내게도 울 수 있는 눈물과 추억이 있을 것이다.우리에겐 다시 젊어질 수 있는 추억이 있으나늙는 일에 초조하지 않을 웃음도 만들어낼 것이다.우리는 눈물을 사랑하되 헤프지 않게, 가지는 멋보다 풍기는 멋을 사랑하며,냉면을 먹을 때는 농부처럼 먹을 줄 알며스테이크를 자를 때는 여왕보다 품위있게,군밤을 아이처럼 까먹고, 차를 마실 때는 백작부인보다 우아해지리라.우리는 푼돈을 벌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는 오동나무처럼,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처럼 자유로운 제 모습을 잃지 않고 살고자 애쓰며 서로 격려하리라. 유안진 님의 이글은 제가 중학교때 친구한테 받은 책이였는데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는 친구가 전부였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다시 읽어보니 어렸을때 감동하고 전혀 새로은 감동이 밀려 옵니다 여러분도 이글을 읽어보시고 옛 추억에 젖어 보시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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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아침편지 로고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겠죠 우리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서 그들에게 큰 사랑을 베풀줄 아는 아이들로 키웁시다 좋은 아침입니다 웃는 하루 되세요 ^0^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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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 조회수 2,650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있는 일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 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와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에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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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헐랭아 오늘은 날씨가 덥고 했볕이 따가우니깐 썬크림 바르자 헐랭: 썬크림이 뭐예요? 엄마:썬크림 바르면 얼굴이 안탄단다 헐랭:아프리카 사람처럼 까맣게 안되요 엄마: 응 헐랭;그럼 우리가 이 썬크림아프리카 사람들주면되겠다 얼굴 하얗게 되라고 아프리카 사람들얼굴이너무 까맣잖아요 엄마:아프리카 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얼굴이 까맣게 되어서 썬크림 발라도 하얗게 안된단다. 헐랭: 네, 그래서 아프리카 사람들이 모두 얼굴이 까맣구나 우리 아이와 나누는 대화속에서 아이들만의 순수함이 있습니다 이제 6살인 우리 아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질문을 많이 해서 애를 먹긴 하지만 그 순수함 속에서 늘 저는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이 아이처럼 세상을 순수하게 보면 어떨까요 조금은 가슴 따뜻해질것도 같습니다 창밖에는 비 소리 은은하게 들리고 옆에는 남편의 코고는 소리가 많이 피곤한 모양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 난 행복합니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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