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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장교가본 보고의 문제점 | 2004.07.20 12:40:39 by 검둥이강아지 필자 군생활하면서 사단상황장교(사단은 장관급지휘관이 지휘하는 작전.군수.통신등이 독립되고,독릭된 작전을 수행할수있는 부대를 말한다),육군단위제대의 상황장교를 지낸바있다.금번 서해NLL에서 북측통신을 함대사령부측에서 상급부대에 보고하지 않은것으로 문제가 되고있다. 어제 뉴스에보니(19일21:00경) 대통령이 재조사를 지시했다고한다.필자 뉴스의 댓글들을 보면 왜 노무현이 저럴까? 쟤 왜 별거아닌거 가지고 또 방방뜨냐~ 이런식의 느낌들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필자 이런사람들을 Key point를 모르는 사람들이라 부른다. 필자 상황보고를 밥먹듯 작성해보았다. 매일 아침마다 또 저녁마다, 그리고 특이한 일이 있을때마다 수시로 상황보고가 작성되며, 군에서 상황보고는 상당히 중요한 것이라 대부분 그부대의 장에게 직접 결재를 득하고 상급부대로 발송된다. 왜? 군에서 작전을 수립할때 제일 먼저 참고하는사항이 정보다. 적및 아군정보, 기상정보, 지형정보, 등등 모든 정보를 종합하고 그 정보에 따라서 작전을 수립한다. 다시말해 정보가 틀린정보라면 작전수립단계부터 게임오버라는 거지. 상황보고의 내용은 중요정보이다. 이제 그중요성이 느껴지는가?그렇기에 필자의 경우는 사단에서 상황보고를 작성하면 대부분 사단장이나 참모장의 검토(결재)를 받고 상급부대로 발송이 되었다. 그때 상황보고를 대충 결재만 하는줄 아나? 천만에.꼼꼼히 들여다 보면서 오탈자 하나까지 발견하고 싸인펜으로 똥그라미 쳐놓고 다시 만들어오게 할 정도로 꼼꼼히 들여다보고, 결재를 한다. 그만큼 중요한 문서되겠다.필자가 군에서 배울때 상황보고는 군에 문외한인 사람이, 해당 상황에 대해서 아무 지식이 없는 사람이 그 보고서 하나만 보고서도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하도록 배웠다.그런데, 대통령에게도 올라가는 상황보고를 엉터리로 만들어 올렸단다.필자가 알기로 상황보고에 북한군의 아군에 대한 교신이 빠질래야 빠질수가 없다.이건 절대 실수가 아니다. 또한 실무자가 빼먹은 것도 아니다. 상황보고에서 정보를 누락시킬수있는 사람은 그 부대의 장이거나, 참모장밖에없다. 지금 조사를 받는 부대가 함참과 함대사령부이므로 함참의장이나 함대사령관또는 그아래 참모장(사령관을 보좌하는 사령관다음의 실세)이 상황보고 작성 장교에게 시켜 그 부분을 수정해야 가능하다.그런데, 국방부에서는 조사한답시고 대장(별4개)과 중장(별3개)이 지휘하는 부대에 소장(별2개)짜리를 조사하라고 보냈으니 이건 조사 대충하라는 지시와 같다. 예상했던대로, Key point는 쏙 뺀채 작전에 이상이 없음으로 보고했다. 이사람들이 Key point가 왜 상황보고가 그렇게 되었는지? 라는걸 몰라서 그렇게 보고했겠어? Key point를 알면서도 대통령을 병신취급하고 허수아비 만들려는거다. 그러니 노무현이 열안받겠니? 지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하겠다는데 열안받겠어? 자~ 그럼 왜 수정했을까? 필자는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1.제대로 상황조치를 취하지 못해 문책이 있을까봐 상황보고에 교신내용을 삭재했다.(군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능히 가능한 얘기다)2.해당부대 핵심지휘관과 참모중 남북화해 기류에 반감을 가지고있어, 금번 기회를 남과 북측이 서로 의심하게하는 기회로 만들어 긴장감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있었다. 위 둘중 아닐까 추측한다.1번의 경우였다면 공무원 복지부동이며, 무능력한 지휘관이니 천천히 도태시키면된다.하지만 2번의 경우라면 이것은 악마같은 사악한 인간이 남북한을 전쟁으로 몰고라려는 술책에 비할수있다.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며, 그와같을경우에는 군부에 (혹 쿠데타에 대비해서라도)대대적인 물갈이를 해야 할 것이다.필자는 2번과 같은 경우가 아니기를 바란다.
N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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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빌 게이츠는 이런 말을 했다. "메모리 640KB 정도면 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하고도 넘치는 용량이다." 20년이 흐른 지금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당시 빌 게이츠가 '호언'한 메모리의 40배가 넘는 용량을 사용 중이다. 컴퓨터 황제의 이 무식한(?) 발언에 놀랄 수도 있겠지만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래에 대한 빗나간 예견은 무수히 많았다. ▲1992년 모 TV 프로그램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을 들은 이수만이"멜로디가 부족하군요. 음도 불안하고. 가요계는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1950년께 맥아더 장군이 6ㆍ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돌아보며 "이걸 복구하는데 최소 100년은 걸릴 것이다." ▲1982년 멕 라이언이 영화 <귀여운 여인> 캐스팅을 거부하며 "너무 진부하고 정말 상투적이군요. 이런류의 영화는 얼마든지 있다구요." ▲1962년 '카를로 리틀'이 전설적인 Rock 밴드 `롤링 스톤스`의 드러머 제의를 거절하며 "너희에겐 미래가 없어." ▲1888년 존 펨버턴 의사 겸 코카콜라 발명가가 코카콜라 제조법을 헐값에 팔며 "이건 그냥 소화제일 뿐입니다.”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짐 클락과 마크 앤드리슨이 공동 개발한 넷스케이프 1.0 무료공개판을 보고 "정말 쓸 데 없는 짓을 하고 있군. 지금 인터넷을 얼마나 이용한다고..." ▲1992년 킴 베신저가 영화 <원초적 본능> 캐스팅을 거부하며 "이건 너무 난잡해요. 이런 영화가 인기를 끌 것 같나요?"(이 영화에 출연한 샤론 스톤은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며 할리우드 최고 스타로 등극했다.) ▲1931년 한 출판업자가 펄 벅의 <대지> 원고를 거절하며 "미국사람들은 중국 냄새가 나는 것에는 관심을 갖지 않아요." ▲1912년 E.J 스미스 선장이 타이타닉호의 출항을 앞두고 "타이타닉은 얼마나 튼튼한지 하느님조차 이 배를 침몰시킬 수 없을 것이다." ▲1963년 미 과학처 관계자가 마우스 발명가인 '더글러스 엔젤바트'의 마우스 개념을 듣고 "무슨 소리야? 누가 그따위 기계를 쓰겠는가? 여기에 투자하는 건 미친 짓이야."(전 세계 4억 네티즌이 지금 이 순간도 마우스로 인터넷을 뒤지고 있다. 물론 당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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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기면 먹는다. 정에 못이겨 아이의 잘못된 식성에 절대 굴복하지 말라.”유아들의 건강식 메뉴를 모은 요리책 ‘첫 식사’(First Meals)로 밀리언셀러 작가가 된 미국의 보통 주부 애나벨 카르멜(Annabel Karmel)의 충고다. 아이들은 영악하기 때문에 ‘안 먹고 버티면’ 엄마가 금세 달콤한 음식을 입에 넣어준다는 사실을 경험칙으로 알고 있다. 냉정을 잃지 않고 ‘전투’에 임하다 보면 백기 투항하는 쪽은 결국 배고픔에 지친 아이들이라는 것이다.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18일 카르멜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까다로운 식성의 유아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입맛을 들이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1999년 ‘첫 식사’를 출간, 전세계에서 1백만부 이상을 판매한 카르멜은 90가지 메뉴를 추가한 개정판을 이달말 미국에서 선보인다.‘세살 입맛 여든까지 간다’는 지론의 카르멜은 따라서 가급적 5세 이전에 식성을 교정하라고 조언한다. 막 태어난 영아들은 생각보다 뛰어난 미각을 갖고 있지만 아직 달거나 짠 음식에 익숙하지 않다. 훈련 여하에 따라 아이의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시기다. 시중에서 사먹이는 아기용 음식물들은 살균을 위해 고온에서 가열되므로 신선한 식재료의 맛을 느낄 수 없다. 가공을 최소화한 천연 음식물에 아이들이 친숙해져야 한다는 것이 카르멜의 일관된 주장이다. 바나나 이유식처럼 쉽게 해먹일 수 있는 것도 많고, 아이들이 싫어하는 재료의 모양 등을 바꿔 길을 들일 수도 있다. ‘이것을 먹어야 TV를 볼 수 있다’는 식의 음식게임도 해볼 만하다.카르멜은 그러나 “학교에서 돌아와 배고픈 아이들에게 감자칩이나 쿠키 따위를 마구 내놓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식습관을 망치는 주범”이라며 균형 잡힌 영양식을 마련하기에 앞서 부모들의 의지가 확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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