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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여행의 첫 발걸음을 떼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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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엄마...
(min2min22002)
누구에게 보이기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에게 짱이고 싶어요 늘 열심히, 새롭게 살려 노력하고 있어요 세상이 아름다운건 내가 있기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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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라는게 가만히 앉아 생각해보면 참 우습다. 뭔가 아주작은것이라도 흐트러지면 몇일을 끙끙거리며 제자리로 추스리려 안간힘을 쓰고, 막상 모든게 정리되고나면 다시 무료함이 밀려오고.... 뭔가에 홀려 대문을 열고 나가도 너무나도 익숙해진 집안에, 어찌할바를 모르는 나를 보게된다. 그렇게 난 나이를 먹어가고, 일상이라는 거부할수 없는 틀에 맞춰지고 있었다. 일상이란게 참...... 이러다 ....꿈만 꾸다, 영원히 꿈꾸는 안식의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나이를 먹는다는건 겁쟁이가 되어가고 있다는 말과 비슷한것같다. 남편앞에서, 자식앞에서는 큰소리치고, 다 아는것처럼 떠벌려도, 저 대문밖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나..... 저 대문은 우리가족을 지켜주는 안전문이 아니라 나를 가둬두는 감시의 문인지도 모른다. 언젠가는 꼭 저 대문을 박차고 나가리라.... 나라는 존재의 의미가 희석되기전에 난 저 대문을 박차고 나가고 싶다. 나를 깨부수고 내속의 나를 끄집어내어 다시 예전의 당당하고 너그럽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낙엽이 뒹굴어도 우습다고 깔깔거리던 적이 있었던가?..... 친구와 밤을 새고 별을 보며, 마시던 이름도 모를 전통차의 맛만을 기억하는 나...... 친구들아 모여라! 나하고 놀자! 아줌마가 되어 전국으로 흩어지고, 이런저런 삶의 핑계로 목소리만 기억하며 사는 우리. 친구야 보고잡다..... 무지 보고잡다...... 너희들 속에서는 참 당당하고, 낙천적인 나였는데.... 다시 느껴보고싶다. 그때의 나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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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자꾸 코피를 반복해서 쏟아서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작년 가을 쯤에도 이런 증세가 있어서 이틀에 한번 보름을 병원에 다녔는데 또 반복... 의사는 특별한 말없이 다음에 또 이러면 오세요란 말뿐 답답한 엄마의 마음은 아는지 모르는지.... 아프면 병원가고, 아프면 병원가고 이러고 싶지가 않다는 생각이들었다. 수소문 끝에 어린이 전용한의원이 있다는 얘길 듣곤 찾아갔다. 아이들이 겁내지 않게 실내도 온화하게 꾸며져있고, 언니들도 친절했다. 놀이터시설이 잘되어있어 아이들이 한의원에만 가면 꼭 2시간정도씩은 놀다 오려한다. 원장선생님도 자상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진료를 해줘 처음엔 겁먹고 의자에도 안 앉으려하던 아이들이 한의원에 들어서면 언니들에게 인사하곤 원장님찾기에 바쁘다. 침과 경락맛사지를 해주시는데 침은 우리가 아는 일반침이 아니라 전자침으로 몸 부위에 닿으면 소리가 난다. 소리의 정도에 따라서 건강도를 알수 있다고 하셨다. 침을 맞는동안에도 아이들은 겁내기는 커녕 벽에 붙어있는 TV를 보며, 원장선생님 간호사 언니들과 대화하느라 늘 즐겁다. 경략맛사지는 일반상식으론 아프다고 알고 있는데 전혀 아프지도 않고 놀이로 인식한다. 그 뒤엔 즐거운 놀이터놀이, 그림이 프린트된 종이에 색칠하기, 진료온 아이들과 어울려 놀기....아주 바쁘고 아이들이 할게 많은 한의원이다.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아토피치료전용욕조도 있어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킬수 있을것이다. 누베베한의원에서 쓰는 한약재는 순수 국산이다. 의심많고, 불신많은 요즘에 이런 한의원을 찾기도 어렵다. 우리나라 청정지역에서 재배되고 전국의 누베베한의원으로 공급된다. 누베베한의원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여성들 전용한의원이기도 하다. 아이땜에 병원이나, 한의원가기가 망설여졌다면 이곳을 권한다. 오래 다녀봤지만 엄마들이 치료받고, 아이들은 한의원내에서 놀고.... 이런 풍경은 자연스럽고, 간호사 언니들이 잘 놀아줘서 칭얼대는 아이들도 없다. 아이들이 아프기 전이라도 한번쯤 들러 건강 체크도 하고 경락맛사지도 받고, 양약의 항생제 남용에서 벗어나기위해 노력해봄도 괜찮을것 같다. 치료실에서 전자침으로 진료중 전자침시술중.JPG 400x300 , 20352 Bytes 누베베한의원내 놀이방 놀이방전경JPG.jpg 400x300 , 26766 Bytes 누베베한의원 원장님 한의원원장님.JPG 400x300 , 22761 Bytes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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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아 뭘할까? 고민, 고민.... 어제 이불 빨래도 다했고, 멀쩡한 집에 가득 들어온 햇살을 보며 작은 딸과 그야말로 뒹굴, 뒹굴.....무작정 옷입고 차키들도 밖으로 나왔다. 이 주부근성 어디가나....드라이브 갈려고 나와놓곤 간데가 농협하이마트! 시식코너 섭렵하고, 몇가지 카트에 넣고 돌다 집에 우유가 조금뿐인게 생각나 우유코너로 갔다. 요즘 끼워주기 경쟁이 붙었는지 홀로 서있는 우유가 없었다. 다들 새끼 끼고 나란히, 나란히.... 근데 충격적인것 아울렛보다 농협에서 판매되는 MBP우유가 100원이 더저렴하다는 거였다. 그 100원때문에 가장 싸다는 우유와는 50원 차이! 우리애 짜요짜요 붙어있는 우유달라는거 MBP가 얼마나 좋은 우윤지 큰소리로 설명하고 설득(?)시켜 카트에 담았다. 옆에서 200두개 붙은 우유 고르던 아줌마들 한순간 주춤하더니 가격과 기능면에서 떠들던 내소리를 듣곤 모두 MBP우유를 들고 가셨다. 게임끝!!! 역시 아줌마는 용감한가보다. 단돈 100원에 가슴아프고, 홍보요원됐다고 슈퍼에서 목소리 높여 간접홍보하고.... 옆에서 농협자체우유 진열하시던 아줌마, 뭐라 말은 못하고 속으로 욕하셨을거다. 그 덕분인지 점심은 딸아이랑 우유한잔 건배하고 땡!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려나보다....
MBP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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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것이 있다면 큰돈이 들지않는선에선 아이들에게 좋은것을 먹이고픈 엄마의 마음은 다 같지않을까요?! 늘 먹던 검은콩우유나, 어린이 우유를 사다 문득 시선이 머문곳!!! "MBP우유" 일단 장바구니에 넣고 집에오자마자 아이들 식탁에 둘러 앉히고 한잔씩 먹였죠. "어때?,어때?, 맛있니?" 나의 갈망하는 궁금증에 아이들은 웃으며 더달라고 하데요. 하늘만큼 땅만큼 맛있다며... 아무리 좋은 것도 아이들이 싫어하면 자꾸 사주기가 그렇잖아요. 일단 합격했읍니다. 저도 먹어봤는데 생각이 커서 그런지 다른우유랑은 좀 다르더군요. 뭐랄까?...더 고소하고 맛이 진하다고 해야하나.... 벌써 오늘사온 우유 동나고 내일 다시 콧바람 마시며 아이들과 쇼핑을 가야겠어요. MBP우유사러..... 몸에 좋은것을 아이들에게 먹였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지금자고 있는아이들이 쑥쑥 크고있는것 같아 보이네요...^*^
MBP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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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5. 4. 서울 오후 4시경...모회사 차장님께서 직접경험하신 글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던중이었습니다. 만원 버스는 아니지만, 앉을자리가 없고 간간히 서있는 사람이 있는 그런 평범한 버스안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서있는 상태였고, 제 바로앞에 미인으로는 보이지 않았지만 평범해보이는 아니 그보다는 조금더 귀여워보이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몇정거장을 거쳐 가던중. 6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버이는 한 할머니께서 탑승을 하셨습니다. 그리곤 제 옆에 서서 앚아 있는 여대생을 바라보시더군요. "아이고...허리야" 그렇게 할머니께서 인기척을 내셨읍니다. 그제서야 할머니가 자리 없이 자신앞에 서 계시단걸 알아챈 여대생은 "할머니 이리 앉으세요"그러며 일어 나려는데 "됐어, 아가씨. 그냥 앉아있어" "아니에요 저 조금있으면 내리거든요? 괜찮으니 앉으세요" "아니야, 나도 이제 곧 내려...앉아있어..." "그래두 앉으세요.힘드실텐데" "아니야 아니야 힘든건 젊은 사람들이 더 힘들지 난 괜찮으니 앉아있어" 그렇게 여러번의 제의에도 불구하고, 할머니께서 계속 거부를 하시니 그 여대생도 하는 수 없이 앉아서 창 밖을 봤읍니다. 그때... "에구...쯧쯧쯧 요즘 젊은 것들은 ...사.가.지.가 없어. 예의란걸 몰라" 버스안 거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할머니와 여대생으로 몰렸습니다. 그 여대생은 얼굴이 붉어지며... "아니 할머니 제가 앉으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당황한 그녀가 이렇게 대꾸하자... "싸.가.지. 없는년 같으니라구. 노인네가 앉아있으란다고 엉덩이 뭉개고 앉아있는 꼴이란..." 그 한마디로 당황하는 사람은 여대생 뿐 아니라 저를 비롯 버스내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었죠. 앉으라고 권유를 최소 3번이상 들었으며, 완강히 거부한 건 할머니였으니까요. "아니 할머니! 어떻게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그러자, 기다렸다는듯... "뭐? 이.년.봐라. 아주 노인네 00취급을 하는구먼. 빌.어.처.먹.을.년" "허..제가 언제 미.친 취급을 했어요. 저는 분명히 계속 물어봤었잖아요" 그렇게 5분정도를 서로 실갱이 했습니다. 당연 그 할머니는 없는 욕 있는욕 다해가며 몰아세웠지요. 그러더니... "됐어. 이.망.할.년.아!! 내려!! 너 같이 싹. 수 훤한 년. 은 혼을 좀 나야 돼" 그렇게 말하더니 "기사양반!!!차 좀 세워" 여대생도 나름대로 당황하고 화도 났기에 일어나 따라나셨죠. 잠시후 기사 아져씨는 앞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리곤 할머니는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그렇게 그 여대생도 앞문에 다다른 찰라. 기사 아저씨는 그대로 버스 문을 닫고 출발하셨습니다. "아저씨!! 왜 그냥 출발하세요?!" 기사 아저씨께서는 잠시동안 백밀러를 바라보시곤, "아가씨, 저 뒤에서 계속 따라오는 봉고차 못봤어? 저 노인네 타기 조금전부터 버스 뒤에서 졸졸 쫒아 오더라구."... 그 순가 ㄴ버스내 승객들은 남녀불물 나이 불문하고 당황했습니다.... 아저씨는 뒤이어 "허허...요즘세상에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있나? 아가씨 큰일당할뻔했어,조심해서 댕겨"... 그 후 전 뒤를 돌아 봤습니다. 아니 돌아볼 수 밖에 없었죠. 버스가 출발 후 몇초가 지난지라 바로 앞은 아니였지만, 분명 봉고차가 할머니를 태우고는 한참을 그자리에 서 있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이야기는 절대 실화이며, 맨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그 어디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피해보는 여성이 없었으며... 요즘 세상에...그것도 할머니까지 동원하여 납치를 하려 하다니요. 그리곤 윤락가로 파아 넘기겠죠.... 전 이 글을 읽고 충격에 한동안 머리속이 멍했습니다. 두 딸아이에게 어떻게 세상교육을 시켜야 할지....정말 걱정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분께 부탁드립니다. 널리 알려주세요...우리의 딸들이 이런 일을 당하지 않게 하기위해... 끝으로 기사 아저씨처럼 고마운 분들이 계시기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가 봅니다. 밝고 건전한 세상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기를 바라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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