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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너무 사랑하던 두 남녀가 긴 열애끝에 결혼에 성공했다.둘은 신혼 내내 매일 밤을 뜨겁게 사랑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랑을 나누는 횟수가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으로 밀려나는 것이었다.아내는 걱정이 쌓여,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가 이 사실을 털어 놓았다.그러자 점쟁이가 종이를 내밀며 말했다."이건 약효 딱이야! 절대 이 종이를 훔쳐보지 말고, 남편에게 갖다 줘. 남편이 이 주문을 다 외우면 그날부터 당신은 천상의 세계로 빠져들거야.”아내는 얼른 그 종이를 받았다. 종이에 적혀있는 주문이 뭔지 슬쩍이라도 훔쳐보고 싶었지만 혹시라도 효력이 떨어질까 두려운 마음에 조심스레 집으로 가져가 신랑에게 주었다. 그 종이를 본 신랑은 그날밤 부터 정말로 다시 신혼때의 신랑이 되어 매일밤 뜨거운 잠자리를 나눴다.날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남편은 꼭 그 주문을 외웠지만 점쟁이가 말한것 처럼 아내는 결코 그 주문을 들어서는 안되었다.하지만 아내도 사람인지라 너무도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대체 어떤 주문이길래 남편이 신혼때로 돌아갔는지 알고싶었던 것이다.끝내 참다 못한 아내가 어느날 밤 남편의 주문 소리를 엿들었더니 남편은 이렇게 외우고 있었다.................................. “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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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만났을 때 왕(王)자가 새겨졌던 배가 지금은 임산부 같아졌을 때.2. 처음 만났을 때는 원빈 같았는데 갈수록 조춘을 닮아갈 때.3. 술을 시원하게 잘 마셔서 좋았는데 알코올 중독에 빠져 폐인이 되었을 때.4. 키가 커서 멋있었는데 알면 알수록 싱거운 놈일 때.5. 덩치가 산만해서 정력이 빵빵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조루일 때.6. 조루라도 병원서 치료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게이일 때.7. 처음에는 3시간도 기다리더니 이제는 1분 늦었다고 두들겨 팰 때.8. 내 모든 것이 좋다고 해놓고 이제는 내 늘어진 살들을 대놓고 공격할 때.9. 내 얼굴과 나의 몸매만 쳐다보던 놈이 다른 여자들을 흘끔흘끔 쳐다볼 때.10. 내 남자친구와는 비교도 안되게 잘생긴 남자가 대시해 올 때.11. 맥주 먹고 트림허구 오바이트할 때.12. 그것만 하면 말도안해, 게다가 방구도 연신 뿡뿡 낄 때.13. 한 번 그것을 하더니(?) 허구한 날 하자고 달려들 때. 14. 드라마 보다가 송혜교나 심은하가 좋다고 난리칠 때.15. '계란후라이' 등. 가슴이 작다고 은근히 돌려서 이야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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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 가라! GO! ☞ 가? : 그 사람?, 조금전 그 사람? ☞ 가가 : 가씨집안 ☞ 가가! : 갖고 가버려! ☞ 가가? : 그 사람인가?, 아까전 그 사람이었나? ☞ 가가가? : 성이 가씨냐? ☞ 가 가가... : 가져가서... ☞ 가가 가가~ : 그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었구나. ☞ 가가 가가? : 그 사람이 아까 그 사람이었어? ☞ 가가가 가! : 성이 가씨인 사람이 가거라! ☞ 가가 가가가? : 그 사람 성이 가씨냐? ☞ 가가 가가 가가? : 그 사람이 성이 가씨라는 그 사람이냐? ☞ 가가가 가 가가... : 성이 가씨인 사람이 가져가서... ☞ 가가가, 가가가가? :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또다른)그 사람이냐? ☞ 가가가가 가가가... : 성이 가씨인 바로 그 사람이 가져가서... ☞ 가가 가가 가가가가? : 그 두사람이 성이 가씨인 바로 그 사람이냐? ☞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 : 낙타! 니 깔래? ☞ 자기 립스틱 색깔 예쁜데 : 니 주디가 왜 그카노. ☞ 자기 사랑해 : 내 디져도 그런말 몬한다. ☞ 예쁜 아가씨 : 문디 가스나. ☞ 멋진 청년 : 문디 자슥. ☞ 형님 안녕하세요 : 햄인교..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샘인교.. ☞ 비누가 두부처럼 됐네요. : 사분이 조포 되삐다. ☞ 여보 우리 아들딸은 어디 있소 : 알라들은? ☞ 냄새가 좋군. 저녁 메뉴가 뭐지? : 밥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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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들 : 아빠 나 100원만 줘! 아빠 : 100원은 뭐하게? 아들 : 고무줄 사려구!아빠 : 고무줄은 사서 뭐하게? 아들 : 새총 만들지~아빠 : 새총은 만들어서 어디에 쓰려고? 아들 : 새 잡으려구! 아빠 : 새는 잡아서 뭐하게? 아들 : 팔지! 아빠 : 팔아서 뭐하게? 아들 : 고무줄 사려구!아빠 : 고무줄은 뭐하러사!아들 : 새총 만들게!아빠 : 이런... 이놈 이거 정신이 나갔네! 아빠는 당장 아들을 정신병원에 집어 넣었다.그리고 10년 후 어느날 퇴원한 아들이 말했다. 아들 : 아빠! 저 4천만원만 주세요.아빠 : 4천만원은 뭐하게? 아들 : 차 사려구요. 아빠 : 차? 차는 왜? 아들 : 여자 꼬시려구요. 아빠 : 어이구~ 이제야 니가 정신이 돌아 왔구나.아빠 : 그래, 여자는 꼬셔서 뭐 하려구? 아들 : 여관으로 데려가야죠! 아빠 : 오호~ 그 다음엔 뭐하지? 아들 : 아빠도 참! 옷을 벗겨야죠. 아빠 : 아이구~ 내아들! 그래, 그 다음에는?아들 : 물론, 팬티를 벗겨야죠! 아빠 : 팬티는 왜 벗기는데? . . . . . . . . . ................... . 아들 : 고무줄 빼서 새총 만들려구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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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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