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아름다운 인생

안녕하세요?
저는 3살난 딸을 키우는 주부랍니다.
전 오늘 운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핸드폰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은 꼭들어 보셔야할 노래를 알려드리고싶어요.
"모티켓송"이라는 겁니다.
모티켓은 모바일 + 에티켓을 줄인말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상에서 지켜야할 예절인 네티켓처럼 모바일상에서 지켜야할 예절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요즘 핸드폰 손에 들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데요.
핸드폰 쉽게 가지고 다니면서 막상 사용예절을 지키지 않아서
타인에게 본의아닌 피해를 입히거나 눈살을 지푸리게 하는경우가 있잖아요.

특히 버스나 지하철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거나 벨소리를 마구마구 울려서 
잠자는 아이가 깨어서 울음보를 터뜨리는 경우도 잇구요....

그래서 오늘 특히 운전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들으시는 교통방송을 통해서 들려드리고 싶었답니다.
운전자분들께서 위험하게 운전하시면서 통화를 하시는것도 모티켓을 지키지 않는 것이거든요. ^^
조금씩만 참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우리 딸아이, 현경이가 지난주부터 밤마다 3-4번씩은 들어야 잠을 자는 모티켓송.
귀에 쏙쏙 들어오고 캐릭터도 너무 재미있어서 싫증나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들려주어
미리미리 모티켓을 가르쳐 주는것도 좋을 듯해요.
그리고 지하철이나 기차역 등지에서 한번씩 방영을 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조금이라도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아주 사소한 것일지는 몰라도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정말 필요한 지금이기에 교통방송에 모티켓송을 들려주실것을 요청합니다~~~~ㅋㅋㅋㅋ

아줌마라서 글솜씨도 없고, 논리적으로 쓴것 같지도 않아서 부끄러운 글이지만 보시고 모티켓송좀 틀어 주세요...
틀어 주실수 있으시면 저에게 전화 부탁드릴께요. 녹음도 하고, 친구들한테도 들으라고 하게요...
수고하세요

신청곡
모티켓송

위의 내용은 제가 오늘 오전에 TBN교통방송 홈페이지 청취자 사연 게시판에 
올린 내용입니다. 
운전을 주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매일 듣다시피 한다는 교통방송...
그곳을 통해서 홍보되고, 전해지는 모티켓이라면 운전자들에게 호감이 되고, 
여러사연이 회자되면 공감할 수 있을것 같았기 때문이랍니다....
 
운전중에 전화통화....
이런 행위는 분명히 모티켓을 지키지 않는 것이지요...
 
이것은 단순히 모티켓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라고생각합니다.
한순간 전화통화로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 갈 수 있는 큰 사건이
생겨나는 경우도 우리는 종종 보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교통방송을 통해 홍보하고자 했습니다.
 
사연이 선택되어 방송을 탄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더라도 방송 진행자들의 입에서 
한번씩 모티켓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청취자들의 귀로 들어간다면 참 괜찮은 홍보가 될것 같습니다.
 
또한 모티켓송은 청소년들이 재미있어하는 내용과
인기있는 강동원을 캐릭터로,
귀여운 예절부대를 캐릭터로,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 졌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많이 듣는 라이오 프로그램에도
모티켓을 신청곡으로 해서 사연을 게재할 것입니다....
 
 
내일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라이오 프로그램 사연글로 찾아 뵐께요...
 
모티켓은 타인의 생명까지 존중합니다..........KTF

모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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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onload = img_resize;

function img_resize(){

// 이미지 사이즈 조절.
						if (document.attach_img.width > 360) {
							document.attach_img.width = 360;
						}
					}
					
모티켓 지키기...아줌마의 입소문의 효력은 대단하지요?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것....구전............수다를 좋아하는 아줌마의 장점을 백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지요.모티켓은 아줌마만 지켜야 하는것이 아니지요?사실 아줌마 보다 10대의 어린 나이, 젊은 사람들이 지켜야 할 것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이용하는 컨텐츠가 많으니까요..그래서 이왕이면 모티켓 홍보....정말 전문가 답게 KTF 대리점 등에서 직접적으로하면 어떨까요?모티켓 예절부대 캐릭터를 부착한 대리점의 출입문...강동원 주연, 예절부대 주연의 모티켓송도 대리점을 찾은 신규가입고객, 기존고객등에게 무료로 들려준다던지, 벨소리로 모티켓송을 선물해 준다던지.....정말 홍보가 잘 될것 같아요...그래서오늘 현경맘 ...대단한 용기를 내어 KTF 대리점을 방문했습니다.대리점장님께 모티켓의 홍보에 대해 말씀을 드리니 빙그레 웃으시더라구요.알고 계시는 내용이기에...그래서 대리점 출입문 잘 보이게 손잡이에 바로 붙이도록 허락해 주시더라구요.그러시면서 내일 직원에게 좀 더 크게 프린터해서 코팅도 하고...다시 부착할 테니 와서 꼭 봐달라고 말씀하시네요.이렇듯 KTF 대리점에서도 함께 홍보를 해준다면 그 효과가어마어마 해 질것 같애요.아줌마들의 입소문+on-line+KTF 대리점최강 모티켓 홍보부대가 탄생합니다.Have a good time.......KTF

이명희 : 재미있는 발상이당 (08.31 23:26) 설경진 : 저는 SK 매장에 근무해요. 실재 이런 모티켓 홍보가 통신사 들이 함께 한다면 좋을것 같애요 (09.01 12:25, IP : 211.219.220.253)  설경진 : 점장님께 한번 건의해도 좋을듯 하네요...모티켓...이런게 있었구나 (09.01 12:25, IP : 211.219.220.253)  설경진 : 모티켓 송도 있다니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정말 좋은일이군요 (09.01 12:26, IP : 211.219.220.253)     
***위 글상자의 내용은 제 사이월드 미니홈피의 모티켓 홍보 게시판에 올라온 댓글입니다. 제가 점심을 먹고 와서 홈피에 들어가니 이런 댓글이 올라와 있네요. 어제 저녁에 올린 내용인데 모티켓 홍보를 KTF에서 시작했지만 좋은 취지의 행사이고, 뜻깊은 내용이니 SK, LGT등도 함께 하면 좋을것 같아요....함께 하면 그 힘은 더욱더 커지니까요***

모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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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04년 04월 26일 14:22:36

우유로 시작한 블러그
하지만 좋은 인연만드는 블러그 되실거에요
개설 축하드립니다
 
윗글은 지난 4월 말에 제가 빙그레 발아현미 우유 이벤에 참여하려고
그냥, 한번 만들어 본 블로그에 제일 먼저 세번다니께서 달아주신 꼬리말입니다.
정말 그것이 인연이 되어 
이렇게 좋은 분들과 대화할 수 있는 좋은, 멋진, 의미있는 블로그가 되었답니다.
그렇게 첫만남, 아니 첫 블로그 인사가 있었기 때문일까요?
제가 세번다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실걸요..ㅋㅋㅋㅋ

알알이 낟알이 박혀 있는 저 벼이삭처럼
아줌마닷컴에 촘촘히 들어선 블로그들...
그렇게 이웃이되고, 힘이 되고, 또 도어주는 아줌마들...
아컴에서 전 아주 행복합니다.
 
 
제가 아줌마닷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직접 만나서 얼굴을 뵌적은 없지만, 
대부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분들께서는
저보다 한참 아니면 조금이라도 선배이시고
배울점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존경했답니다.
 
모두들 열심히 각자의 블로그를 이끌어가고, 이벤트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항상 제일 먼저 번갈아 꼬리를 달아주시는 세번다님, 악덕시어머니님....
부산파라고 메신져까지 주신 별난감자님...그리고 메신져 대화등록해주신 작은미소님...
열정적인 이벤트 챙김이 사랑이님, 하루살이님. 오피덕님. jin000님, 유자차님, 리베님, 리본님. 바다향기님.....넘 많아서 다 못적네요. ㅋㅋㅋ
 
참 좋은 선배이시고, 동료라는 느낌이 듭니다...
 
회사생활하면서 퇴근하면 과외를 하고, 현경이와 놀아주고...
참 바쁜 생활을 한다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저 이지만,
그래서 때로는 피곤하고 지치고, 짜증낼 때도 있지만
 
아컴 블로그에 글자를 쓰고,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꼬리말을 달고, 글을 읽고, 이벤트에 참가하고....그러면 시간가는줄을 몰라요...
 
제가 오늘 이런 글을 쓰는건...
아무래도 세번다님의 변함없는 꼬리때문일겁니다...
 
좀전에 제가 3개의 글을 작성해서 올렸는데...
변함없이 세번다님의 꼬리가 달리더라구요..
그리고 전 제 할걸 다했다 싶어서 
다른 블로거님들의 글을 읽기 시작하고 꼬리를 다는데 
열값이 넘 크다고 자꾸 글이 날아가버리잖아요.
그래서 이런 글을 씁니다...
 
전 생각했답니다.
 
::아~~~아줌마 닷컴의 블로그에는 파수군이 있는 거야::

세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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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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