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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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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젠 울아들넘과 같이.. 내내 벼르고 벼르던 서울 과학관을 댕겨왔네염.. 다덜...아이가진엄마,빠들 이시라믄 모다들 가보셨겠지만.. 진..어제서야..ㅠㅠ 걍..여행지만 댕길줄 알았지.. 가까운곳에 좋은 학습꺼리가있는것도 몰고..ㅉㅉ 같이 가보실랍니까..??ㅎ 우선은 그 뭣이냐 아인슈타인이 우짜고 저짜고 해소리 가봤눈디..그건 특별전이라소 끝나고. 과한관 내에 아주 좋은 꺼리들이 있어서 다아~~돌아보고 왔슴돠.. 우선은 1층 기초과학 전시실전기.전자.물리.화학...등등등 체험꺼리 많슴돠.. 울아들이 가장 오랜시간 머물렀던자리가 조오기 ↗ 머스마라 근가 로봇에 걍 뽕가소리..ㅎㅎ 이것저것 체험도 많이 하고.. 무신 운동하는거 같지만서도 아니구여..패달을 밞음서 전력을 모으는..그런장치~~ 담은 2층.. 자연사 전시실(어류,패류,파충류,광물,화석등..)거울의방.. ㅋㅋ 엄마랑..거울놀이 한참하고 왔네여.. 요거 요거 ↘ 한쪽발들고 수영하는것도 괘안은디..ㅎㅎ 담은 3층.. 자연사 전시실(인체,조류등),체험장,심장혈관의집등등 요오기서 ↗ 과학을 이용한 잼난 학습도 했구여.. 손도 저케 멩글었구여...↘ 담은 4층 드뎌 울아들이 젤로좋아라하는 우주관..흐흐흐흐 요거 요거 보러 가자꼬..해소리..간거져~~ 신기한거 투성이라소.. 모든 물어보긴 잘하는디.. 지가 아는거이 별로 없어소리...ㅠㅠㅠ 걍 읽어만 줬스여..~~~ ㅎㅎㅎ 이렇게 어제하루..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몰고 돌아댕기다 왔슴돠.. 아이에게.. 뭐든 접해줘야한다는데.. 앞으로도..계속 이런시간을 가져줘야하는데.. 잘될런쥐..?? 어젠 날씨가 정말 좋아서 참으로 행복한 나들이를 하고왔네여... 울 이웃님덜.. 오늘하루도..날씨만큼이나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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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이것저것일로다가 아이에게 보여줄것도 알려줄것도 많았는디.. 하지 못하다가.. 날도따땃한 봄날을 맞이하야.. 댕기보기로 맘 묵었슴돠.. 일착으로... 울 이웃님이 댕겨오셨다눈..곳.. 아주 가까운곳인데도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후다닥..갔다오자 해소리 댕겨왔슴돠.. 귀경함 하세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하게 체험할곳을 많이 멩글어 놓아서 아주 유익했다눈.. 특히..남자아이라 그런쥐.. 아주 신나하더라눈..ㅎㅎ 엄마 몽타쥬도 멩글고.. 교육도받고 교통 수신호도 함해보고 여러가지 아주 좋은 체험을 하고왔슴돠.. 이런 가까운곳에...아주 좋은곳이 있을줄이야..ㅎㅎ 앞으론 멀리안가고..걍 가까운곳에서 댕기봐야할듯...ㅎ 웅..근디...약도가 정말로 맘에 안들게 되어있더만여.. 걍..다덜..가실분들은 광화문에서 내리지마시고 서소문에서 내리심..더 가까울듯.. 워찌된일인지....경찰관아찌도 박물관이 어데있눈지 모른단말에..ㅠㅠ ㅉㅉ 오늘 쩜 힘들게 걸어댕겼네염...이리가라 저리가라 하는통에...ㅠㅠ 그래도 좋은 시간했슴돠... 경찰박물관 홈피 www.policemuseum.go.kr 아.. 담은..바로옆에 있는것인디여.. 서울 역사박물관.. 간김에 드가소리...귀경도 하고... 별자리에 대한 강의도 있다해소리...잠 들어가서 듣다가.. 울남푠이 전화에...후다닥.. 나왔네여.... 계속들음 좋겄던뒤... 근디..울 아들이 듣기엔..넘..어려운거 같아소리...ㅠㅠ 주몽의별자리에 대한것인디.. 주몽에 대한것은..내가 책으로 읽어주긴 했눈디.. 들음 좋겠더만.. 걍..나왔네여.. 다시..기회가 생기겠져... 가소리....사진도 거하게 찍었네염..ㅎㅎㅎ 오마나...구여워라..ㅎㅎ 정문이네염... 안에..이렇게 옷을입고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놔소리... 흐흐흐흐.. 언제 이케 입어보나.... 근디... 아주 자~~~알 어울리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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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니가 벌써....이렇게도 컷구나.. 오늘로써....1825일째~~ 참 어렵게도 엄마,아빠품으로 왔지.. 결혼을 하기전엔.. 나에게도 날 닮은 아이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있었고.. 늦은 결혼이었지만 결혼을 하고나선.. 꼭.. 아빠와 엄마를 반반씩 닮은 아일 가지고 싶단 소망을.. 참 많이도 하고있었단다... 하지만.. 엄마가..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랫던지.. 넌..참 힘들게도 엄마의 품으로 들어왔았지.. 아마도..2년을 고생했지싶다.. 널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서 엄마와 아빠는.. 아이갖길 포기할정도였으니.. 아마도 그 즈음이지싶구나..얼추 이년째... 그때의 엄마아빠는 아이는 우리에겐 없는 것이구나 하고 포기아닌 포기를 하고있었단다.. 그런데도 넌..정말 뜻하지 않게도. 살금 엄마 뱃속에 들어와 있더구나.. 그때의 그 기쁨과 희열이란..참으로 표현하기가 어렵구나.. 그리곤..참...위태했었지.. 계속되는 하혈로..엄마는..널 포기하게 되지나 않을지.. 엄마와 아빤...참..애태우며 몸을 사렸단다.. 꼼짝못하고 있기를..두어달.. 그렇게..조금씩 조금씩..넌 엄마뱃속에서 안간힘을 쓰며 엄마,아빠의 희망이며 사랑인.. 하나의 생명체로..또아리를 틀기 시작했단다.. 참..감사한 일이지.. 엄마..아빠아들...^^ 넌 그렇게 우리에게 왔단다.. 얼마나..키도 크고 건장하던지..ㅎ 노산에 자연분만으로 감행한 것이긴 하지만.. 넌..그래도 참이쁘게도.. 잘 태어나 주었단다.. 그러면서 할머니의사선생님이 하신말씀..ㅎㅎ 엄만 여즉 귀에 쟁쟁하구나.. "아이구..그놈 아빠닮아서 키가 훤칠하니 크네..~~~" 그래 맞아.. 넌 그때도 지금도..키도크고..어찌나..여문지.. 엄만..그렇게렂 건강하게 잘 자라고 이쁘고 착하게 자라는 니가 너무 고맙고 감사하단다... 단..요즘 개구장이짓을 하는건 넘 힘들지만 말이다..ㅎㅎ 아들... 지금처럼.. 이쁘고 착하고..엄마,아빠의 희망으로 크렇게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단다... 종서야... 언제나....건강하고....착하고... 남을 배려할줄아는 그런사람으로 크렴.. 엄마 ,아빠는..이세상 무엇보다도 널 사랑한단다....~~~ 포천에 일이있어 갔다가.. 저수지가 꽁꽁 얼어있눈디.. 거기...서 얼음 썰매를..ㅎ 그냥 가자는 울랑..하고싶다는 울아덜.. ㅉㅉ 둘이서 옥신각신 하다가.. 뽀글아짐 빽 소리한방에..ㅎㅎㅎ 울랑 졌스여.. 해소리...들어가서 놀다가.. 우짠대여.. 울랑이 더 좋아소리..ㅋㅋ 암튼..어린시절로 돌아가소리..신나게 쌩~~~ 오늘이 울아덜 생일.. 전부텀 사줄라 맘을 먹긴 했어도 던이 쪼매 들어가는지라..갈등하다가.. 오늘 맘묵고 사줬네염.. 욜씨미..가지고 만들어라..아들..ㅎㅎ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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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언제 이리컷을꼬...^^ 이 나이에 쩜 쑥스럽긴 하지만서도.. 모 워뗘..ㅎㅎ 이거이....거참.. 어찌 말로 할수없는 감동이더만여.. 쩜 전에 뱃속서 꺼내 놓은거 같은디.. 어느새 이리 커선..율동도 노래도..연극도.. 워찌나 잘하는지...ㅎ(나 팔불출~~) 누가 뭐래도 할수없네염.. 감동의 물결이었으니모..ㅎㅎ 자랑할랍니다.. 귀경하소서...^^ 한가지..음.. 울넘이 워낙에 키가 커소리..어찌자리가.. 맨날 맨 뒤여..우씨.. 하긴모.. 머리하나가 더크니 우짤수 없지염..ㅠㅠ 시작함돠.. 공연 작품명 "태극기" 우찌나 욜씨미 방방뜨는지..ㅎㅎ 사진이 무쟈게 흔들렀스여..이해하소서..ㅎ ↓ ↓ 생님 말씀이 종서가 율동이 너무 좋아서 한살많은 형아들반으로 원정 보냈다눈..ㅋ 일명 "보랏빛 향기" ↓ 요 대목서 가심이 찡했다눈..ㅠㅠ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눈 노래를 수화로.. 언제이케 배웠댜..??~~~ ↓ 담은... "도래미송" 율동이 짱이었다눈.. 다른친구들은 틀리긴 하더만.. 울넘은 제법 잘 하더만여..ㅎ ↓ 담은.. 가요 노래 신나는 앗싸~~~ "빙고" ↓ 담은.. 동하구연 시간~~~ 울아들 맡은역이 부엉이 아저씨라네염..ㅎ 마지막 순서.. "아빠,엄마 사랑해요.." 장난감 전화를 들고선 전화하는 모습을..ㅎㅎ 아고 구여워라..^^ 이제 마지막 시간이네염..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모두모여 합창하는시간.. 4계절을 노래하는데.. 욜씸욜씸..ㅎ ㅋㅋ 잼나는 사진이 있어소리..ㅎㅎ 어찌나 울넘이큰지.. 다른친구들하곤...너무 차이가나~~~~~~아..ㅎ 야가 인자..6살된넘 맞남여..??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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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왔습니다. 동안 주인없는집 지켜주신..가족들...고마워.. 무사히 자..알 치루고 돌아왔소.. 오늘이 삼오제.. 삼오제 까지 마치고 돌아온 내맘이.. 왜 이리 허전한고..?? 사람맘이란것이 참으로 이상하지.. 암만생각해도 그런거 같고만그랴.. 동안은..너무 힘이 들어...내가 언제까지 이일을 해야하고 언제쯤이나 끝날까 하고 맘졸이며.. 그렇게 보낸세월이었는데.. 막상..이렇게 내손으로 보내드리고 나니.. 왜 맘이 이런것인지 모르겠소.. 잘해드린것보담은..동안..내가 못해드린것만 새록새록 생각이나고 이렇게 해드릴것을.. 아니..이렇게 했음..덜 아파했을텐데..하는.. 죄책감.... 그런것만 자꾸만 생각이 드오.. 딴엔..무쟈게 한다고 했는데도.. 지나고 보니 너무나 부족하기만 하고.. 죄송스런맘만 생기고...암튼..참...맘이...그렇다.. 그러나..이젠 슬슬..털어야 겠지.. 내 자신도 슬슬...맘을 다잡아야하고.. 하지만...쉬이..그래질지....모르겠소.. 당신이 누워있던 방에 자꾸만 눈길이 가고.. 무슨 소리만 들려도 꼭이나..날 부르는거 같아서 말이지.....ㅠㅠ 참....그렇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것은.. 가시기 전날..억지로라도 죽한그릇 드리고.. 내손으로..당신을 보내드린것이라오.. 병원이라도 옮기고...다른곳으라도 옮겼다면.. 어쩜 후회했을지도 모르겠소.. 그것..정말 잘한거 같오...힘이 들긴 했지만..그래도...그것만은.. 내....정말 잘했소.. 다덜...고마워.. 동안..같이 아파하고..같이 힘들어하고..같이 맘써주고.. 같이...가슴으로 울어줘서.... 정말..고맙단말....하고싶오.. 다덜..알지. 내가 올매나 사랑하는지...그거..알지.... 이제 슬슬.. 나의 일상으로 돌아와야지... 다덜...반갑게 맞아줄꺼지... 그럼...금방.....다가 갈께...맘으로......... .....수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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