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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ys)
추억이 입안에 사르르 묻어 나오는 이 맛.. 투박함과 고소함이 사이좋게 윙크 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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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때는 연탄을 창고에 쌓아 놓고 말려 가며 불을 피웠어요 어쩌다 연탄이 떨어져 금방 새 연탄을 피우면 가스냄새가 진동을 해서 머리 맡에 꼭 물을 한바가지씩 떠다 놓아야 했었어...ㅋ 가스 마시고 힘들면 땅에 묻어 놓은 동치미 한사발이면 가슴이 펑 뚫리곤 했지요 그때가 그리워요..어찌보면 그때가 제일 제 인생에서 평화로웠던 시기였지요 엄마가 직장생활을 하시던 때라 불 갈아 놓는것은 항상 제 차지였지만 저도 학교 다니고 놀러 다니기 바빠서 간혹 꺼트리고 나면 이웃집에 피워진 연탄하고 새 연탄 바꿔가며 불을 피워야 했어요. 그러다 번개탄이라는게 나와서 그후엔 피우는게 더 쉬워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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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 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어 웃다가도 웃움 끝에 스며드는 허탈감에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자아 도취에 빠져 스스로 만족감 중에도 자신에 부족함이 한없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 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 보며 술에 취한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운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흔들린다고 하여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오.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봅니다. 그러한 과정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은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 인생 예찬 中에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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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nt-face { font-family:ang; src:url(http://boardc.sayclub.com/files/fx/blob1/sayclub/a1-/a144/b2/12./enter-pulip9.ewf) }; *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 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바쁘다,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져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포스트 가이드에서
발아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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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한결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만날 때마다 잘 익은 술처럼 깊고 묵은 향기가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어요 오래되고 정든 사람의 그 소중함과 그 가치를 나이가 들수록 더욱 절감하게 되네요 나에게 님이 소중하듯 나도 님께 소중한 사람이고 싶다구요~^^
발아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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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소녀의 사랑 이야기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날도 평소처럼 집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난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거기서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결국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위독한 생명을 기적적으로 찾았다. 그러나 의식이돌아오는 는 동시에 난 깊은 절망에 빠졌다. 그렇다 난 시력을 잃었던 것이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난 너무 절망했고... 결국 아무 일도 할수 없는 지경이 되어 버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면서 난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7 살 밖에 안되는 소녀였다. "아저씨.... 아저씨 여긴 왜 왔어? " 야... 꼬마야!! 아저씨... 귀찮으니까... 저리가서 놀아..... "아.. 아저씨... 왜 그렇게 눈에 붕대를 감고 있어?.. 꼭 미이라 같다' "야!이 꼬마가... 정말..... 너 저리 가서 안 놀래..!! 그렇다. 그녀와 나는 같은 301호를 쓰고 있는 병실환자였다. "아저씨... 근데... 아저씨 화내지 말아.... 여기 아픈 사람많어~ 아저씨만 아픈거 아니잖아여... 그러지 말고 ~ 나랑 친구해요... 네?... 알앗죠??.. "꼬마야.... 아저씨 혼자 있게 좀 내버려 둘래..... "그래... 아저씨... ........ 난! 정혜 야... 오정혜! 여긴 친구가 없어서 심심해여... 아저씨 나보고 귀찮다구?' 그러면서 그녀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다음 날........ "아저씨... 그런데 아저씬.. 왜? 이렇게 한숨만 푹 푹 셔~... "정혜라고 했나... 너도 하루 아침에 세상이 어두워졌다고 생각해봐라.... 생각만 해도 무섭지... 그래서 아저씬... 너무 무서워서 이렇게 숨을 크게 내쉬는 거란다... "근데... 울 엄마가 그랬어여.... 병도 이쁜맘먹으면 낫는대여~... 내가 환자라고 생각하면.. 환자지만.... 환자라고 생각 안하면... 환자가 아니라고.... 며칠전에... 그 침대쓰던 언니가 하늘나라에 갔어.... 엄마는 그 언니는 착한 아이라서 하늘에 별이 된다고 했어... 별이 되어서 어두운 밤에도 사람 들을 무섭지 않게 환하게 준다고.... "음....... 그래.... 넌 무슨 병때문에... 왔는데.... "음..... 그건 비밀....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곧 나을 거라고 했어.... 이젠 1달 뒤면 더이상 병원 올 필요 없다고.... " 그래? 다행이구나..... " 아저씨... 그러니까... 1달 뒤믄 나 보고 싶어도 못보니까... 이렇게 한숨만 쉬고 있지 말고 나랑 놀아조.... 응... 아저씨....... 나는 나도 모르게 미소를 비췄다. 그녀의 한 마디가...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마치 밝은 태양이 음지를 비추듯 말이다... 그후로 난 그녀와 단짝친구가 되었다. "자! 정혜야 주사 맞을 시간이다. "언니... 그 주사 30분만 있다가 맞으면 안돼,.... 잉~ "나 지금 안맞을래....!!.. "그럼..... 아저씨랑 결혼 못하지... 주사를 맞아야... 빨리 커서 아저씨랑 결혼한단다... " 칫" 그리곤 그녀는 엉덩이를 들이대었다. 그렇다... 어느 새 그녀와 나는 병원에서 소문난 커플이 되었다... 그녀는 나의 눈이 되어 저녘마다 산책을 했고... 7살 꼬마아이가 쓴다고 믿기에는 놀라운 어휘로 주위 사람,풍경 얘기 등 을 들려 주웠다... "아저씨... 김선생님이 어떻게 생겼는 줄 알아..?... " 글쎄.......' " 코는 완전 딸기코에다... 입은 하마입, 그리고 눈은 쪽제비 같이 생겼다...?..크크~ 정말 도둑놈 같이 생겼어..!! 나! 첨 병원 오던 날....... 그 선생님 보고 집에 가겠다고 막 울었어... 크크크흐흐...... "아저씨 왜 웃어...... "아니... 그 김선생 생각 하니까.. 그냥 웃기네... 꼭 목소리는 텔레비젼 에 나오는 탤런트나 성우처럼 멋진데 말이야..... '~~' " 근데 정혜는 꿈이 뭐야? "음..... 나 아저씨랑 결혼하는 거...... "에이..... 정혜는 아저씨가 그렇게 좋아? "응... "그렇게 잘생겼어? " 음... 그러고 보니까... 아저씨 디게 못생겼다... 꼭 포켓몬스터 괴물같애.. 그러나 그녀와의 헤어짐은 빨리 찾아 왔다..... 2주후.... 나는 병원에서 퇴원 했다. 그녀는 울면서.... "아저씨.... 나 퇴원 할때 되면 꼭 와야돼 알겠지???? 응...... 약속 "그래 약속... 우는 그녀를 볼수는 없었지만.... 가녀린 새끼 손가락에 고리를 걸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2주일이 지났다. 그러던 어느 날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최호섭씨?' "예.... 제가 최호섭입니다. "축하합니다. 안구 기증이 들어 왔어요.... "진...... 진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았다. 일주일 후 난 이식수술을 받고 3일후에는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난 너무도 감사한 나머지 병원측에 감사편지를 썼다. 그리고 나아가서... 기증자도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던 중 난 그만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었다. 기증자는 다름 아닌 정혜였던 것이었다. 나중에 알았던 사실이지만 바로 내가 퇴원하고 일주일뒤가 정혜의 수술일이었던 것이었다. 그녀는 백혈병 말기환자였던 것이다. 난 그녀를 한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그녀가 건강하다고 믿었는데 정말 놀랏다 난 하는 수 없이 그녀의 부모님이라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많이 좋아했어요.. 예..... "아이가 수술하는 날 많이 찾았는데........ 정혜의 어머니는 차마 말을 이어가질 못했다. "정혜가 자기가 저 세상에 가면 꼭 눈을 아저씨 주고 싶다고... 그리고 꼭 이 편지 아저씨에게 전해 달라고... 그 또박 또박 적은 편지에는 7살짜리 글씨로 이렇게 써있었다. "아저씨! 나 정혜야.... 음! 이제 저기 수술실에 들어간다. 옛날에 옆 침대 언니도 거기에서 하늘로 갔는데... 정혜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그래서 하는 말인데 아저씨... 내가 만일... 하늘로 가면... 나! 아저씨 눈 할께... 그래서 영원히 아저씨랑 같이 살께.... 아저씨랑 결혼은 못하니까.... 하지만 수술실 나오면..... 아저씨랑 결혼할래....... 아저씨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래....
현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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