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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랑
작품을 읽을 때는 저자를 철저히 배제하고 읽어야 진정한 독자가 됩니다. 작품에서 작가를 몰아내고, 작품속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느껴질 때 감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이 시는 바로 나의 이야기고 감정이야!” 하고 말이죠.-시인/공광규- http://blog.azoomma.com/bomza/
 
olive(bomza)
詩人으로 살아 가면서 삶에서 묻어나는 사랑을 적고 싶다.
문화/순수예술/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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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만 보이기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3/04/20 13:38  
새 컴퓨터 사고는 음악이 안나오니 답답하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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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3/04/20 07:44  
눈이 녹는 모습도 보기좋다
맑은 물이 되어 낮은 곳으로 졸졸 흘러가는 도랑물이 되어
흐르는 모습이 시골 논뚝길도 생각난다
봄 햇볕이라 따스해서 눈이 더 잘녹는다
큰 고드름이 현관앞에 툭툭 떨어질때면,
누구세요 몇번이고 달려 나간다....ㅎㅎ
친구는 나가면서
동요를 부른다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 드려요
그러고는 킥킥 웃는다
아름다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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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3/04/17 00:02  

+ 나무가 보채다

나무가 마음을 열어 날개를 단다
나무는 나이를 먹어도 변함없다
때가 되면 마음을 열어 제 길을 펼친다
느티나무 아래서는 행복하다
나무의 마음에 사로잡힌다
고마움 속에 파묻혀 보지 않았으면
사랑을 말하지 마라
세상의 어느 풀, 어느 나무가
기도 없이 제 마음을 열겠는가
연두의 보챔, 그것은
나무의 마음이 열리는 떨림이다.
(박창기·시인,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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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3/03/25 14:20  
전효성 목사님
시대를 분별하고 외식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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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3/03/14 15:25  
함께 산책하자 하십니다.

고삐풀고 싶어하는 야생마를 향해 부드럽게 속삭입니다.
머뭇거리지 말고 오직 맘만 가지고
같이가자...딸아....

나에게만 집중하시며
오직 나만을 위해서 시간을 원하십니다.

함몰된 웅덩이도
감정속에 숨어있는 비밀도
투정속에 감춰져 있는 소원도
다아신다고 오직
둘만의 고요한 시간을 원한다 하시네요.

새벽 어느날인가 엉뚱하게 나드향은 어떤향인가 참궁금해 했었을때
라일락향을 가득 실어다 주시고,
"오두막"책에서 보았든 환상적인 그림을 맘속에 그리게 하시네요.
요리하며 노래하며 말씀하며 치료해가시는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을
다 등장시키시며 가장행복한 노래도 하게하시네요.

꼭 혼자 있는 고요한 시간을 원하시면서
때때로,복잡한 지하철안에서,퇴근길에서도,
공원의 많은 사람들 무리속에서도,
3월의 싱그러운 바람같이,
살며시 같이가자 하십니다./눈꽃님 블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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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3/02/22 15:09  
"자기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아리스도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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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3/02/21 11:58  

내 몸 속에는/이재무

두 마리 서로 다른
짐승과 동물이 산다
그러나 이들이 사이좋게
이웃하며 산 적은 없다
순종이 안에서 한가롭게 어슬렁대면
야만은 밖에서 갈 데 없이 배회를 하고
광기가 저 홀로 미쳐 날뛰면
복종은 천애 고아가 되어 눈치만 본다
개와 늑대
이 오랜 유전의 숙명을 어쩔 수 없다
사랑의 손길에 길들여진
순한 귀와 탐스런 꼬리
분노의 발길질에도 순응을 모르는
성난 이빨과 이글거리는 눈
내 낡은 집 속에는
도무지 양보를 모른 채 으르렁대는
두 마리 서로 다른
인내와 충동이 산다
꼬리말(2)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3/02/13 06:51  
우리 모텔에서 4년여 함께 살던 리차드가 운명했다
2010년 11월에 현장에서 일하다 허벅지 절단 사고를 당하여
수술하고는 차도가 없자 자포자기 상태로 술만 먹다가 결국 운명하고 말았다
착한 사람 이었고 나는 9월에 수술했고 리차드는 11월에 수술해서 나는 소뼈와 사슴뼈를
고와 먹으면서 완쾌 되었고 리차드는 자포자기하며 술중독이 되어 운명했다
2주 전부터 우리 아이들이 복음을 전하였을때 받아 드리며 고맙다고 하였다
그를 하늘나라 가면 만날수 있기를 기대 하면서 리차드 안녕~
병원차와 경찰이 와서 운구를 실어가면서 방을 치울때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 하라고 하였단다
오늘은 남편이 맥이 없다 42세인데 인생 참 허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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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3/01/30 09:53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이성복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
떨며 멈칫멈칫 물러서는 산빛에도
닿지 못하는 것
행여 안개라도 끼이면
길 떠나는 그를 아무도 막을 수 없지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
오래 전에 울린 종소리처럼
돌아와 낡은 종각을 부수는 것
아무도 그를 타이를 수 없지
아무도 그에겐 고삐를 맬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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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3/01/28 12:48  
어제 둘째의 차를 샀다
미국 차인데 새차라 참 좋다
영민이가 팬더에서 메니져가 되어서
월급이 좀 많아져서 새차를 사라고 하였다
한달에 300$ 가량을 5년 반을 넣어야 하는 월부재이다
중고는 자주 고치면서 차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이번에 새차를 권해 보았다
매우 좋아 하면서 새마음이 되는가 보다
신실한 신앙인으로 잘 성장 하기 바란다
안전한 운전 하기를 기도한다
목사님 모시고 오늘 가정 예배 드렸다
안식일의 참 의미를 잘 성멸해 주셔서
아이들도 새롭게 기억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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