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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랑
작품을 읽을 때는 저자를 철저히 배제하고 읽어야 진정한 독자가 됩니다. 작품에서 작가를 몰아내고, 작품속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느껴질 때 감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이 시는 바로 나의 이야기고 감정이야!” 하고 말이죠.-시인/공광규- http://blog.azoomma.com/bom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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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bomza)
詩人으로 살아 가면서 삶에서 묻어나는 사랑을 적고 싶다.
문화/순수예술/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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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주인에게만 보이기
  솔뜰 | http://blog.azoomma.com/cjkim50/ 2010/11/01 17:08  
작약이 제목만 보여~~
왜 그럴까??

혼불..
그럴수도 있제
쓰면서도 혼란스러웠을거여 ^^

난 토지를 읽고 있는데
20여년전에 읽었던 토지가
나이들고 보니 더 맛깔스럽고
이해하기가 더 쉬워~~

여기에서라도 많이 만나게~~
꼬리말(1)

  교차로 | http://blog.azoomma.com/hyun0423/ 2010/10/06 07:14  
고요한 아침에 발길 닿는곳에 와보니...아니...여기???ㅎ
감기는 다 나으신거죠?

이아침의 찬공기가 가을을 진하게 느끼게하네요
사랑에 대한 정의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가요
저에게 살아가면서 느끼는 사랑은 몇개나 되려나...
꼬리말(1)

  솔뜰 | http://blog.azoomma.com/cjkim50/ 2010/10/04 10:18  
하늘이 넘 고와
뭉실뭉실 시린 하늘이
마음을 흔들어 놓았어~~

건강하시게
절대로 아프지 말고~~
꼬리말(3)

  mantis | http://blog.azoomma.com/shahn8079/ 2010/09/29 11:08  
깊고 깊은 양질의 잠이 올립님께 오기를 기원합니다~~~^^

꼬리말(1)

  솔뜰 | 2010/09/28 21:38  
일터에서 10시에 끝날거여
눈이 저절로 내려오네
난 온몸에 파스 붙이고
열심히 잘 살고 있는데 ㅎㅎ

아프지 마소
절대로 아프지 마소
솔뜰
꼬리말(1) 수정 | 삭제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0/09/19 09:52  
음악방님!
많이 걱정 되내요
주님께서 꿈으로 염려를 보여 주셨으니
다 주께 맡겨요
어려운 마음으로 명절 준비 하실려면...
송편이 눈물로 빚은 송편이 되겠군요
저도 마음 아프내요
위로 드립니다

제가 전에는 어떻게 말했는지 생각이 안나내요
지금처럼 하지 않앗나요?.....ㅋ
꼬리말 쓰기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0/09/18 13:23  
사람이 아플때나
어려운 일을 당할때 지나치게 비관하고 자학하면
배의 에너지가 손실 되는것 같다
기운이 지나치게 다운되면 회복하는 시간도 그만큼 길어지니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예민하게 받아 들이지 않는 정신 훈련을 하는것이 좋다
모든것은 금방 지나가고'금새 건강도 회복 되어 진다고 믿고 담담히 보내자
꼬리말 쓰기

  mantis | http://blog.azoomma.com/shahn8079/ 2010/09/14 14:02  
빨래를 한 통 더 돌려놓고 마지막 탈수를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일이 있을 때 몰아서 해버리고 놀려구요.^^
주말을 그리 뒹굴 거렸더니 식구들 없을 땐 일이 하고 싶어져요...^^;;
누가 있음 일하기 싫더라구요...^^
푹~~ 쉬시고 가뿐해진 몸으로 뵈요.
꼬리말(1)

  솔뜰 | http://blog.azoomma.com/cjkim50/ 2010/09/13 13:56  
설픗 드는 잠속에서
째르릉 들리는 전화벨소리
오잉~~
맑고 청아한 채시인의 목소리
얼씨구 절씨구~~
목소리가
자연 바람소리 같기도 하고
옥구슬 때구르르 구는 소리같기도 하고
거기에 사랑의 메세지까지~~

덕분에
하루가 행복하고 즐겁소이다

아주 많이~~
사랑해~~
꼬리말(1)

  oh방실 | http://blog.azoomma.com/o023594/ 2010/09/11 14:33  
비오는 주말이네요..
좋은 음악과 글들 잘보고 갑니다..
꼬리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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