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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랑
작품을 읽을 때는 저자를 철저히 배제하고 읽어야 진정한 독자가 됩니다. 작품에서 작가를 몰아내고, 작품속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느껴질 때 감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이 시는 바로 나의 이야기고 감정이야!” 하고 말이죠.-시인/공광규- http://blog.azoomma.com/bomza/
 
olive(bomza)
詩人으로 살아 가면서 삶에서 묻어나는 사랑을 적고 싶다.
문화/순수예술/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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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만 보이기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0/03/17 06:09  
콜로라도에 사는 달티가 어제 왔다가 오늘 갔어요
입양되어 외국인 남편과 살고 있는 달티는
아직 한국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49세인데 세번째 남편과 살면서
휴가때면 친정집처럼 꼭 다녀 간답니다
olive의 한국음식들이 맛있다고 하면서 행복하게 쉬어 가지요
나의 작은 베픔이 그녀에게는 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항상 기도한답니다
작년에는 남편이랑 아이랑 다녀 갔는데 올해는 제가
몸이 편잖다고 하엿더니 혼자 다녀 갔어요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방긋웃는 안녕의 인사는
아내로 엄마로서 내일로 가는 희망이지요
꼬리말(3)

  음악의방 | http://blog.azoomma.com/mmb096/ 2010/03/16 20:29  
아는 여자가 그러더라고요...
본인이 안보여 심심하지 않았냐구요...
제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심심해서 소금 먹고 있었다고요...ㅋㅋ
꼬리말(4)

  솔뜰 | http://blog.azoomma.com/cjkim50/ 2010/03/15 18:48  
축하
축하..
입학을 축하~~~
힘든 이민생활을
글로서 시름을 달래더니
드디어 일냈구만..

항상 긍정적인 일만을 찾아하는 그대의 매력이
이제는 공부하는것에 닿았네..
마음씨가 고우니 올리브를 하느님께서 사랑하신거여
많이 축하해
많이 많이 아주 많이..
꼬리말(3)

  피노 | http://blog.azoomma.com/kcoldy117/ 2010/03/15 09:10  
눈 때문에 교통사고 났었다고 하셔서
헐레벌떡,,왔더니
공부시작한다는 ,,소문이 보이네요,,아래쪽에.ㅎ

음,
무엇보다도,,머리에 먹물이 쫘악 퍼질 때의
그 기쁨이란,,,
권투를 빕니다,^^
꼬리말(3)

  김군™ | http://blog.azoomma.com/kimsc999/ 2010/03/15 08:52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시는 군요

화이팅 ^^

드디어 날개를 다나보네요
그래도 글은 볼 수있는거 겠죠?
꼬리말(3)

  교차로 | http://blog.azoomma.com/hyun0423/ 2010/03/14 22:39  
어찌 8시간이나 시달리셨어요..
아프시겠다...
직장을 다니시나보네요..
얼른 쾌차 하시길~
꼬리말(1)

  나 우리 | 2010/03/14 10:48  
-역마발동-

언덕아래 쑥은
쏘옥 올라올 준비중이라네.

춘설 분분하던 논바닥엔
벌금다지가 푸짐하게 파랗고

이봄 가기전 날잡아 다시가서
논두렁 받두렁에 봄나물 몽땅뜯어
고추장 푹퍼넣고 썩썩비벼
뱃속이 시퍼렇도록 작살내볼 작정이네.
나 우리
꼬리말(27) 수정 | 삭제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0/03/13 14:41  
금요일 밤
큰애와 세째는 성경 공부가고
둘째는 학교 대표 선수인 친구농구 시합에
응원 가고
전 어머니께 전화 하고는 호젓하게
내 세상을 즐기고 있내요
참 좋은 여유죠

산에 가고 싶긴 하내요
꼬리말(2)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0/03/12 01:06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말을 붙이고 서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 로버스 슐러 -

“시련이 올 때 우리는 기억하자.
주님께서 나를 날게 하기 위해 그러신 것임을 말이다.”
꼬리말(2)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0/03/11 03:28  
좋은 댓글을 받고 기뻐서 올려 봅니다
느낌은 어떠실지....

~~~~

대나무그림자가 흩어저 있는

뜰을 쓸어도 티끌은 일지않고..

달빛이 못을 뚫고 비춰도

물에는 흔적이 없네..^^
꼬리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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