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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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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언니의 글을 읽었다. 10시 전에 재워야지.... 몇일전부터 실천하고 있다. 어제는 실패했지만... 낮잠을 재우지 말아야겠다. 3시에 30분에 미술 학원 끝나고 집에 와서 조금 놀다가 5시쯤 자면 9시에 일어난다. 그럼 아들은 신이 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낮잠 재우지 말것.... 다짐해 본다. 먹는걸 신경 써야겠다. 오늘 이유식 책을 한권 사왔다. 심열을 기울려서 골랐다. 몇일전부터 서점을 돌았다. 몇군데나... 마음에 쏙 드는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은 사질 못했다. 오늘 산 책도 괜찮았다. 아가들 먹은 것을 기록해야겠다. 그래야 뭐가 부족한지 알 수 있을테니까... 식단표를 만들면 좋을텐데... 그건 아직 무리인것 같고, 아무튼 열심히 먹어야겠다. 하루에 우유는 꼭 먹어야겠다. 어린이집에서 우유 급식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꼭 집에서 먹어야겠다. 참 메주콩 담가 놓아야지... 내일부턴 매일 아침 두유를 만들어 먹어야겠다.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실패하면 또 다시 시작하면 되지뭐... 울아들 작다는데... 울아들 빼빼로라는데... 살찐 돼아지 만들기 위해서 향기는 무단히 애를 쓴다. 책을 많이 읽어줘야겠다. 요즘 아들 녀석이 비디오랑 컴퓨터를 너무 오래 한다. 줄어야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밥은 꼭 먹어야겠다. 꼭꼭꼭.... 시간이 없다면 밥만이라도 먹어야겠다. 오늘 아침 김이랑 밥이랑 아주 조금, 우유 하나 놀이방 다녀 와서 홈플러스 가서 시식코너를 싹쓸이하다. 골드 키위, 파인애플, 두부, 돼지고기, 소고기, 빵.... 시식 코너에서 먹다가 초코빵 하나 꿀꺽.... 집에 돌아와서 카래 김자반 짤라 주먹밥을 만들어 먹였다. 골드키위 3개 재희랑 나눠 먹었다. 오늘 읽어 준 책 : 콩쥐 팥쥐, 탑블레이드 ! 내일은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놀아주고, 더 많이 책 읽어 줘야지.... 울아들 요즘 엄마를 많이 찾는다. 엄마손길이 많이 그리운가보다. 지금 열심히 이유식책 보는 중이다. 뭘 해 먹일까? 아이들에게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 꼭...꼭...꼭...
바다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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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택시비 6,000원 병원비 건희, 재희 6,000원 향기 5,000원 건희 책 4,000원 한글 공부책, 숫자 공부책 한권씩! 8월 13일 병원비 4,000원 밥값 10,000원 , 주민세 6,000원, 재산세 18,920원 재산세 납기일을 어겼다. 미리 미리 잘 챙기자... 절약 하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방콕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은데 자꾸만 외출을 하게 된다. 매일 반성 하는 것보다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합계 59,920원
바다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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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삐졌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화가 많이 났습니다. 어제는 너무 힘들어 울고 싶더만유? 11일 오전 외근 나갔다가 은행 계단에서 굴렀습니다. 제가 덤벙 거려서 그렀지요. 울 아들 말처럼 조심성이 없어서 그런지... 목을 삐긋 하였는데 으메 아프데요. 일어설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30분인가... 40분인가 앉아 있었더랬어요. 어느정도 기운을 차리고 보니 시간이 후딱 가 버렸지 뭐예요. 작은 아이 놀이방에서 데려 올 시간 훌쩍 넘겨 버리고, 결국 택시 타고 왔는데... 놀이방 2층에서 1층까지 유모차를 내리는데 목이 삐끗... 많이 아프더군요. 사무실에 들어왔더니 사장님 창문 다 열어 놓고 퇴근하시고, 제 책상위엔 바이어에게 이메일 보낼것만 6건이나 되는것 있죠? 말이 6건이지? 사장님 글씨 알아 보는데 걸리는 시간, 이메일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 오타 확인하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합치면... 아~ 죽음입니다. 어제 쉬는날 집에서 하루종일 이메일 작성하고, 오타 확인하고... 목도 아파 죽겠는데... 재희 보다가 일하다가... 한마디로 집은 전쟁터고, 저는 일은 해야 하고, 개수댄에 설걷이가 울고 있고.... 큰애가 돌아와 밥달라 보채고, 밥 다먹이니, 우유 달라 해서 우유 주고, 바나나 달라 해서 바나나 먹이고, 겨우 잠 재우고 일 하려니 남편 퇴근시간이데요. 저녁밥을 지어야 하는데 에라 모르겠다 있었더니 울남편 밥돌이 퇴근후 돌아와서 밥도~~~ 노래를 부르네요. 지 마누라는 아픈 목도 한번 못 펴고 이메일 작성한다고 정신이 없는데... 이럴때 착한 남편 같으면 밥 해서 마누라 떠먹여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제가 그랬죠. 라면 끓여 먹던지 알아서 해라고... 결국 김치 라면 끓여와서는 " 자기는 아무거나 만들어도 맛있다나요? " 그 까지는 좋았습니다. 마누라 라면까지 끓여 왔으니까... 근디 사무실에 가서 이메일 보내려고 부엌으로 나왔는디 세상에 개수대에서 누군가 나를 애타게 부르더군요. 설걷이 그릇이 한긋... 남편이 끓이고 난 라면 냄비... 개미들은 좋아라 했겠지요. 할수없이 개수대 설걷이를 뽀드득 보드득 씻어 놓고, 회사 가서 이메일 작성해 보내고 나니 12시 집에 돌아와 보니 개수대에 설걷이가 또 울고 있네요. 분명이 갈때 설걷이 해 놓고 갔는데... 잠 자던 아들 놈 밥 먹었나 봅니다. 그릇 몇개 안 되는 거 씻어 놓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남편이 억수로 미웠습니다. 설걷이 하고, 냉장고를 여는디 냉장고 아들이 먹다 남은 밥이 있지 뭡니까? 세상에... 밥통이 코앞에 있는데 그걸 넣기 싫어 냉장고 안에 넣어 두다니... 한대 패 버리고 싶은 마음 꿀뚝 참았습니다. 그리고 누웠는데 목이 억수로 아프네요. 오늘 물리치료도 받지 못했고.... 정말 서글픈 날입니다. 아침에 결국 미워서 남편 밥 굶겼습니다. 사실은 아침에 겨우 일어 났습니다. 너무 아파서 목이 아파서 일어 날 수 없는 거예요. 목에 파스 한장 붙혀 달랬더니 소염재를 발라 주는거 있죠. 짜증이 났습니다. 마누라 아파 죽어도 눈하나 깜짝 안할 양반이라며 소리 소리 질렀지요. 제가 다혈질이거든요.아픈데 억지로 일어나 아들 보내고, 재희 놀이방 보내고 출근해서 일하는데 전화가 왔네요. 물리치료 받으러 갈때 전화 하라고... 그럼 잠깐 외출 빼서 나와서 딸내미랑 아들 봐 준다고... 아래 물리치료 받는 날 악몽 같았습니다. 물리치료 침대 좁은데 딸내미는 올라가 옆 침대에 넘어가려 하고, 치료 받다가 딸내미 보다가... 물리치료...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한번 받으니 목이 조금 덜 아프더라구요. 지금도 목 펴기가 힘이 드네요. 아자...아자...아자... 힘들어서 살아 보렵니다.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노래 부르며 웃어 보렵니다. 울신랑 어제는 미웠는데 오늘은 조금 이뽀 보입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났었는데 지금은 풀려 버렸습니다.
바다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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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세닥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내내 즐거웠습니다. 제가 몰랐던 닥터세닥을 사용하면서.... 닥터세닥 이벤트 광고를 만들면서... 날마다 기쁜 나날들이었습니다. 오늘 이벤트가 끝났다고 하니... 왜이리 아쉽고, 뒤늦게 많은 아이디어들이 생기는지... 몹시 아쉽네요. 다른 분들의 닥터세닥 이벤트를 보면서 참 기발하다... 저런 아이디어는 괜찮다...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저는 한가지 몇가지 주제를 정해 놓고 닥터세닥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영화 패러디 광고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이별 이야기에 관한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서 슬퍼하는 사람이 닥터세닥으로 양치질 하면서 그리움까지 양치질 한다는 모티브였죠. 세번째는 닥터세닥이 필요한 계절에 관한 광고였습니다. 봄에는 황사현상, 꽃가루 때문에 외출후 닥터세닥으로 양치질 해야 한다는 광고였고, 여름에는 장마, 집중호우 때문에 세균들이 번식하기 쉬운 계절 닥터세닥으로 양치질 해야 한다는 광고, 가을에는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 닥터세닥과 고향가는 길 함께 가자는 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4번째 제가 제일 강조하고픈 광고였습니다. 닥터세닥이 필요한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광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릴적 남편에게 고기를 직접 입으로 씹어서 밥숟가락에 놓아 주시던 할머님 이제 늙고 병들어 잇몸이 붓고 시리다는 말을 듣고 닥터세닥을 사다 드린다는 내용의 광고였고, 시아버지편 - 검소하시고 절약하시는 시아버님의 낡은 칫솔을 보면서 닥터세닥 칫솔을 선물 한다는 내용... 친정 어머니편 - 단것을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늘 닥터세닥으로 양치질 하라고 몇번이고 말씀하시는 친정어머님, 신혼여행갈때도 닥터세닥을 챙겨주시고, 시집살이 힘들다 하소연 할적에 몸도 마음도 양치질 하라며 닥터세닥을 권해 주는 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딸아이편 - 내 아이가 첫 치아가 났습니다. 닥터세닥 치약을 손수건에 뭍혀서 닦아 준다는 내용과 닥터세닥 칫솔과 치약을 돌이 지난 딸아이 손에 쥐어 주며 닥터세닥이 친근해 질 수 있도록 닥터세닥은 내아이의 가장 좋은 장난감이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광고 모티브를 짜 봤습니다. 아직 미완성인 닥터세닥 광고가 제 컴퓨터 저장 되어 있는데...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몹내 아쉽네요. 지난 한달 닥터세닥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제가 만든 닥터세닥 광고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이벤트였고, 닥터세닥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닥터세닥 이벤트는 끝이 났지만 앞으로 닥터세닥페인이 되어 닥터세닥을 열심히 사랑할 것입니다.
바다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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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less차지 때문에 우리은행 토곡지점에 외근을 다녀 왔습니다. 구매승인서도 함께 받으려 했는데 미비된 서류가 많아 한번 더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왜이리 저는 꼼꼼하지 못한지... 그렇게 열심히 챙기고, 몇번이고 확인했는데 또 서류를 빠뜨려 버렸네요. 언제쯤이면 이일에 익숙해질련지... 외근 갔다 은행에서 나오다 계단에서 넘어졌습니다. 마음이 급했지요. 왜 나는 꼼꼼하지 못한가 생각하다가 현기증이 나서 주저 않았는데 계단에서 굴러 버렸습니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다 목을 삐끗 했는데 많이 아프더군요. 30분 정도 계단에 앉아 있었습니다.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결국 택시타고 와서 재희 놀이방에서 데리고 나와 유모차를 끄는데 또 목이 아프더군요. 결국 사무실 문만 잠구고 할일은 뒤로 미룬채 큰애 미술학원에서 데리고 나와 정형외과 가서 진찰 받고 물리치료 받는데 많이 안좋다고 하더군요. 일을 시작하면서 재희 업고 인수인계 받았고, 또 재희 놀이방 끝나면 업고 일해서 그런지 등, 허리, 어깨, 목... 모두 안 좋다고 하네요. 장기간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다는데... 남편에게 말했더니 울 남편 장사속이라네요. 어쩜 마누라가 아프다는데...계단에서 넘어졌다는데 경상도 남자 아니랄까봐 자상한 점은 눈을 씻고 찾아 볼래야 찾아 볼수가 없구... 치료 받고 오니라... 하네요. 문득 서럽더군요. 물리치료 받으면서 아이들 봐줄 사람이 없는 내 자신이... 재희는 물리치료 침대에 올려 놓고, 치료 받다가 재희 돌보다... 제대로 치료나 받을 수 있을련지... 건희는 조금 커서 엄마 옆에서 힘이 되어 주는데... 제가 계단에서 넘어져 목이 아프다 했더니... 아들 녀석 그러더군요. " 조심 조심 다녀야지..?" 결국 아들한테도 혼 났습니다. 오늘 자고 나니 목이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아픈데... 어제 사무실 일 마무리 짖지 못해서 지금 이메일 작성하다가 이렇게 블로그에 글 잠깐 남깁니다. 오늘도 치료 받으러 가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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