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의 다짐 !
기본 주제방 2004/08/13 23:57   http://blog.azoomma.com/bada3599/151226

감자 언니의 글을 읽었다.

10시 전에 재워야지....  몇일전부터 실천하고 있다.

어제는 실패했지만... 낮잠을 재우지 말아야겠다.

3시에 30분에 미술 학원 끝나고 집에 와서 조금 놀다가 5시쯤 자면 9시에 일어난다.

그럼 아들은 신이 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낮잠 재우지 말것.... 다짐해 본다.

 

먹는걸 신경 써야겠다. 오늘 이유식 책을 한권 사왔다. 심열을 기울려서 골랐다.

몇일전부터 서점을 돌았다. 몇군데나... 마음에 쏙 드는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은 사질 못했다.  오늘 산 책도 괜찮았다.

 

아가들 먹은 것을 기록해야겠다.  그래야 뭐가 부족한지 알 수 있을테니까...

식단표를 만들면 좋을텐데... 그건 아직 무리인것 같고, 아무튼 열심히 먹어야겠다.

하루에 우유는 꼭 먹어야겠다. 어린이집에서 우유 급식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꼭 집에서 먹어야겠다. 참 메주콩 담가 놓아야지...  내일부턴 매일 아침 두유를 만들어 먹어야겠다.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실패하면 또 다시 시작하면 되지뭐...

 

울아들 작다는데... 울아들 빼빼로라는데... 살찐 돼아지 만들기 위해서 향기는 무단히 애를 쓴다.

 

책을 많이 읽어줘야겠다.  요즘 아들 녀석이 비디오랑 컴퓨터를 너무 오래 한다.

줄어야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밥은 꼭 먹어야겠다. 꼭꼭꼭....

시간이 없다면 밥만이라도 먹어야겠다.

 

오늘 아침  김이랑 밥이랑 아주 조금,  우유 하나

놀이방 다녀 와서 홈플러스 가서 시식코너를 싹쓸이하다. 골드 키위,  파인애플, 두부, 돼지고기, 소고기, 빵....   시식 코너에서 먹다가 초코빵 하나 꿀꺽....

 

집에 돌아와서 카래 김자반 짤라 주먹밥을 만들어 먹였다. 골드키위 3개 재희랑 나눠 먹었다.

 

오늘 읽어 준 책 : 콩쥐 팥쥐, 탑블레이드 !

 

내일은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놀아주고, 더 많이 책 읽어 줘야지....

 

울아들 요즘 엄마를 많이 찾는다. 엄마손길이 많이 그리운가보다.

지금 열심히 이유식책 보는 중이다. 뭘 해 먹일까?

아이들에게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 꼭...꼭...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