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세닥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내내 즐거웠습니다.
제가 몰랐던 닥터세닥을 사용하면서.... 닥터세닥 이벤트 광고를 만들면서...
날마다 기쁜 나날들이었습니다.
오늘 이벤트가 끝났다고 하니... 왜이리 아쉽고, 뒤늦게 많은 아이디어들이 생기는지...
몹시 아쉽네요.
다른 분들의 닥터세닥 이벤트를 보면서 참 기발하다... 저런 아이디어는 괜찮다...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저는 한가지 몇가지 주제를 정해 놓고 닥터세닥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영화 패러디 광고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이별 이야기에 관한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서 슬퍼하는 사람이 닥터세닥으로 양치질 하면서 그리움까지 양치질 한다는 모티브였죠.
세번째는 닥터세닥이 필요한 계절에 관한 광고였습니다.
봄에는 황사현상, 꽃가루 때문에 외출후 닥터세닥으로 양치질 해야 한다는 광고였고,
여름에는 장마, 집중호우 때문에 세균들이 번식하기 쉬운 계절 닥터세닥으로 양치질 해야 한다는 광고,
가을에는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 닥터세닥과 고향가는 길 함께 가자는 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4번째 제가 제일 강조하고픈 광고였습니다.
닥터세닥이 필요한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광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릴적 남편에게 고기를 직접 입으로 씹어서 밥숟가락에 놓아 주시던 할머님 이제 늙고 병들어 잇몸이 붓고 시리다는 말을 듣고 닥터세닥을 사다 드린다는 내용의 광고였고,
시아버지편 - 검소하시고 절약하시는 시아버님의 낡은 칫솔을 보면서 닥터세닥 칫솔을 선물 한다는 내용...
친정 어머니편 - 단것을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늘 닥터세닥으로 양치질 하라고 몇번이고 말씀하시는 친정어머님, 신혼여행갈때도 닥터세닥을 챙겨주시고, 시집살이 힘들다 하소연 할적에 몸도 마음도 양치질 하라며 닥터세닥을 권해 주는 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딸아이편 - 내 아이가 첫 치아가 났습니다. 닥터세닥 치약을 손수건에 뭍혀서 닦아 준다는 내용과 닥터세닥 칫솔과 치약을 돌이 지난 딸아이 손에 쥐어 주며 닥터세닥이 친근해 질 수 있도록 닥터세닥은 내아이의 가장 좋은 장난감이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광고 모티브를 짜 봤습니다.
아직 미완성인 닥터세닥 광고가 제 컴퓨터 저장 되어 있는데...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몹내 아쉽네요.
지난 한달 닥터세닥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제가 만든 닥터세닥 광고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이벤트였고, 닥터세닥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닥터세닥 이벤트는 끝이 났지만 앞으로 닥터세닥페인이 되어 닥터세닥을 열심히 사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