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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전화를 하였다 먼저 안부 인사를 드리고 ㅎㅎㅎ 시아버님과 통화를 하고 그리고 감기는 다 낳으셨는지... 저번주 일욜날 (외가집 행사로 뵈었을때) 감기 걸리셨다고 하셔서 여쭈어 보고 그리고 간단하게 인사드리고 얼른 아버님께서는 느그 엄마 바꿔주까 하신다. 나는 그냥 네 ~ ~ ~ 엄마!!! ㅎㅎㅎㅎㅎ 그냥 좋아서 한번 웃어보고 그리고 엄마 저번에 일욜날 뵈었을때 말씀 드려야 하는건데 그날은 쌀 이야기 할 분위기가 아닌거 같애서요 이제야 전화 드려요 저희 쌀 일주일분 정도 남았어요 그래 그래 쌀 찧어 놓은거 있다 금방 부쳐 주마 ㅎㅎㅎ 어디 편찬으신데는 없지요 그래 그래 다 좋다 헤헤헤 엄마 고맙습니다. 또 전화들릴께요 ㅎㅎㅎ 그럼 편안히 계세요.... 시부모님과의 통화는 이렇게 끝나고 우리 부부는 시부모님께서 사랑으로 길러서 자식들에게 주실 쌀을 기다린다. 시중에서 사먹는 쌀 보담은 거칠고 윤기가 없지만 그래도 우리 시부모님께서 주신는 쌀은 농약 안하고 지은 쌀이다. 시중에 내다 팔지 않을 만큼 조금 농사를 하셔서 소출이 작더라도 식구들 먹을 거라고 굳이 농약을 하지 않으신다. 우리 부부는 시부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쌀로 밥을 해 먹고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야지.... 그리고 밥 값을 하기 위해서 효도도 하고 살아야지.... 울 시부모님 항상 건강하셔서 며느리가 쌀 부쳐줘!!! 하면 항상 그래 그래 ~ ~ ~ 하셨으면 좋겠다...... 울 시부모님 생각만 해도 넘 좋다 싸랑해염 어무니 아부지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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